웹 오피스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 "왜 웹 오피스일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정답은 없는 질문이지만,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대답을 하고 정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바로 웹 오피스를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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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웹 오피스에 몇가지 기사가 실렸습니다. 하나는 어도비에서 버즈워드 라는 플래쉬 기반의 문서 작성기를 개발한 버추얼유비쿼티 사를 인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터닷넷의 황치규 기자님의 글에서 소개되었있네요.

버즈워드는 과거 어도비의 에어 플랫폼을 소개할 때 간간히 개발 예로 소개된 응용 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기초적인 편집기 수준이었는데 현재 스크린샷을 통해 보니 페이지 개념과 레이아웃 기능 등 손쉽게 문서 작성을 해주고 파일 관리, 공유 등 웹 워드 프로세스의 기능을 갖춘 것 같습니다.

과연 어도비가 웹 오피스 시장으로 본격화 하는 것 일까요? 현재 어도비는 플래쉬라는 채널을 통해 RIA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의 연장에서 어도비는 버즈워드를 다양하게 이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플래쉬로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과 기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라이브 데모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재미난 소식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 오피스 관련 소식입니다. 웹 오피스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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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는 좀 그렇치만 , 이번에 MS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라이브 웍스페이스 라는 베타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가입 신청은 했는데 아직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말그대로 MS Office를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웍스페이스라는 공유 공간을 통해 문서를 공유하여 다양한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 입니다. 아마 오피스라이브에서 처럼 sharepoint 서버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유 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  MS office를 여전히 구매하면 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는 전략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MS에서는 이를 소프트웨어+서비스 전략이라고 합니다.

어도비, MS,구글, 조호 그리고 씽크프리 외에도 오라클, SAP,Saleforce 등 SaaS서비스를  전략 사업을 여기는  곳들에서 공통적으로 모두 웹 오피스를 서비스 라인업으로  여기능 이유가  무엇일까요?  웹 오피스야 말로  사용자의 경험을 가장 첨예하게 바꿀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그 간 플랫폼이라 하면 MS의 윈도우가 가장 대표적인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에서 가장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이 오피스이고 수 년간 사용자는 윈도우+오프라는 경험을 통해 윈도우 운영체제하에서 지식을 만드는 개인적인 경험(주로 공동작업이 아닌 개인 작업을 통해)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웹 오피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꾸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작성된 문서는 바로 블러그에 포스팅되며 지도, 동영상, 이미지 등 인터넷상의 다양한 정보를 검색,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지식 창출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의 전환, 데스크탑에서 웹으로의 전환에 있어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는 웹 오피스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진지하게 국내 웹 서비스 업체들에게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에서 수많은 업체들이 기꺼이 투자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근 2주 동안 하두 휴일이 많아 뭘 했는지 잘 모르겠네요...쉬지도 못하고 일도 맘에 안들고..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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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CNET  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대안 오피스들에 대한 리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Elsa Wenzel이 검토한 대안 오피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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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품들에 대한 분석 요약에는 CNET에서 평가한 순위와 가격,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교표

위의 평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외에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제품은  Google Docs & Spreadsheets 와  ThinkFree Office 3 입니다 ^-^. 온-오프라인 연동 기능 등 많은 주요한 기능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아쉬운 점도 있지만 비교 자체가 오피스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조만간 현재 진행중인 신기능들이 포함되면 구글보다 앞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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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항상 첨부 파일은 큰 골치덩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HWP나 오피스 파일을 만날 때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번거롭더라도 다운로드를 받고  해당 뷰어를 설치하고  문서를  조회해야 합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은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위키나 게시판 등에 업로드된 오피스 문서의 경우에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례1 , 짐브라(Zimbra)의 오피스 첨부 파일 보기
짐브라는 Ajax  기반의 메세징 회사입니다. 야후의 인수로 인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짐브라는 특히 아웃룩의 Aajx  버전(을 제공하는 데 무척 쓸만합니다. 씽크프리에서도 내부 웹 메일로 사용중이고 여러 나라의 ISP 들을 통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짐브라를 이용할 때 오피스 첨부 파일을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뷰잉시 골치거리입니다.  그런데 이를 Arkasoftf 에서 씽크프리의 뷰어를 이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아래 화면은 짐브라의 웹 메일의 첫화면입니다. 아웃룩과 거의 유사합니다. 사용자가 오피스 문서를 첨부 메일로 받은 경우 , 해당 메일을 끌어서 왼쪽 하단의 Zimlet에 있는 ThinkFree 에 놓으면 별도의 뷰어없이 해당 오피스 파일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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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Zimlet은 짐브라의 오픈 플랫폼으로 외부 개발자들에게 추가 기능을 개발하게 해주는 플랫폼입니다.  그 결과 , 아래와 같이 실시간에 해당 오피스 문서를 씽크프리의 뷰어의 오픈 API를 이용하여 SWF 파일로 변환한 후 뷰잉하거나 심지어 슬라이드 쇼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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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마인드터치의  Deki Wiki에서 오피스 첨부 파일 처리하기
국내에서는 아직 위키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지만 미국 등 외국에서는 지식 공유 프레임웍으로 엔터플라이즈 위키라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엔터프리이즈 위키 솔루션중 DekiWiki마인드터치사의 제품입니다.  DekiWiki도 웹에서 위키 페이지에 업로드된 오피스 파일을 웹에서 아래와 같이 손쉽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DekiWiki의 My New Page 화면입니다. 해당 화면을 보면 첨부된 오피스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의 오른쪽 끝을 보면  Preview 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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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별도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이나 로컬 컴퓨터상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해당 문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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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화면은 자바 뷰어인데 왼쪽의 버튼을 눌러 바로 슬라이드 쇼 기능들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피스 문서의 뷰잉외에도 직접 편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편집  API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실제, 이들 사례외에도 이미 국내에서는 네이버 웹 메일에서 오피스 파일의 미리 보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에도 정부 기관이나 금융권 사이트 등에 가보면  HWP나 오피스 문서 등이 첨부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메신저들을 통해 오피스 문서를 교환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각종 커뮤니티에도 수많은 첨부문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위와 같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얼마나 편할지요! 서비스 업체 입장에서도 해당 오피스 문서를 웹 문서로 변환하면 광고 등 새로운 수익공간을 만들어 내는 기획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씽크프리 뷰어 API로 위의 작업을 할 경우 하마 국내 개발자의 경우 1주면 충분히 위와 같은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겁니다. ^-^ 추석 연휴가 오늘로서 끝나네요. 남은 연휴 잘 보네세요. 저는 에이콘 출판사에 보내 준 "신기술 성공의 법칙"이란 책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되세요.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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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텔 개발자 포럼(IDF)가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는 인텔의 주머니속의 인터넷이란 주제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obile Internet Deice)의  프로토타입 소개와 이 제품에 채택될 운영체제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MID 프로토타입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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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LCD에 터치 스크린 , 풀 브라우징 , PC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고 2008년 양산 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운영체제는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용 운영체제로 모브린 이란 이름의 프로젝트로 개발,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탑재될 오피스 제품을 씽크프리 오피스가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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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프리 모바일 속으로


인텔 울트라 모바일 그룹의 판카지 케디아 글로벌 에코시스템 프로그램 부문장은 ""인텔의 저전력 기술과 씽크프리의 높은 성능이 결합되어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오피스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MID 사업 모델은 위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스펙을 원하는 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업체들이 다양하게 MID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 입니다. 현재 많은 하드웨어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양산시 1억 대 이상 공급될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MID가 인텔의 예상대로 성공할까요? 결과는 지켜봐야 겠지만 앞선 프로토타입을 보면 일단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Portable Multimedia Player 등  Second PC 용으로 사용하는 장비들이 늘고 있고 그 활용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 장비의 단점으로는 UI의 조악함과 저성능, 밧데리 수명 등이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에 비해  MID는 아이폰처럼 편리한 터치스크린에 미려한 그래픽 인터페이스 등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하드웨어 명세외에도 중요한 것이 바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MID 경우 명백히 기존 PC를 대체한다기 보다 보조 PC 또는 Second PC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PC와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전략과 이에 따른 기능이 제공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기존 PC와 MID간에 투명한 데이타 Sync 기능 등이 제공돼야 언제 어디서나 같은 데이타 또는 원하는 데이타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오피스 작업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씽크프리 오피스는 MID에는 가장 최적의 오피스입니다. 먼저 기존 데스크탑 PC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MS 오피스와의 높은 호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킨토시, 윈도우, 리눅스 등에서도 동일한 코드베이스로 작동이 됩니다. 또한 MID의 단점중 하나인  스토리지 제약 문제를 씽크프리 웹 오피스의 스토리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인텔의  MID에 씽크프리가 채택되었습니다. 물론 오픈오피스도 검토대상이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중도에서 아웃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모바일 환경 및 Second PC로서의 적절한 기능과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인텔의 계획대로 제2의 아이팟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덩달아 씽크프리도 표준 웹 오피스가 되지 않을까요....앗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 추석이네요...  메리 추석되세요.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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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요 포탈 업체들의 신규 서비스와 사업을 보면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과 웹 오피스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주에만 벌어진 관련 소식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이 예상대로 프리젠테이션 툴을 기존  오피스 서비스에 추가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기능과 서비스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슬라이드쇼를 제외한 PPT 파일과의 호환성 측면과 편집 기능에선 아주 기대이하였습니다.
  • IBM은 로터스 심포니라는 무료 오피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픈오피스 기반의 소프트웨어로서 선,구글과 함께 OpenDocument Format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보입니다.
  • 네이버에서 19일 오후부터 씽크프리 네이버 오피스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 입니다. 초기 서비스는 최대한 단순하게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사용자와 함게 만들어 나가는 전략을 구사하는 중입니다.
확연히  MS 와 반MS진영(선-구글-IBM)이 오피스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며 네이버를 필두로 한 각 나라의 주요 포탈들 역시 해당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구글과 경쟁하는 각 나라들의 포탈들 입자에서는 씽크프리는 주요한 웹 오피스 제휴 대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피스 시장과는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아래 기사는 무척 웹 오피스 시장에서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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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짐브라는 메세징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의 주요 ISP 업체들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실제 씽크프리에서는 메일 서버와 웹 메일로도 사용중이며 첨부 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씽크프리의 뷰어 API로 구현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업체를 야후가 인수했다는 사실은 제리양의 복귀 이후 야후에서 본격적으로 SaaS 모델을 기반의 웹 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구글이  구글 앱스를 통해 처음으로 SaaS와 웹 오피스를 SMB 시장에 서비스하는 업체라고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실제 야후가 그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야후는 이미 2000초 부터 corporate yahoo라는 이름으로 기업들에게 Enterprise Poral(Corporate Portal)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현재에는 Yahoo!small business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구글 등에 비해 서비스가 미약하지만 이미 SaaS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짐브라 인수 등을 통해 신속하게 웹 오피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짐브라는 MS 아웃룩과 UI와 기능면에서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구글의 Gmail과 달리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기능도 이미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존 구글(선,IBM) - MS의 경쟁에 야후가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구글은 이미 많은 웹 오피스 업체를 인수합병하여 자체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MS 는 오피스 라이브와 MS-Office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야후는 아직 경쟁력있는 오피스 서비스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MS 아웃룩을 대체하는 짐브라와 MS Office를 대체하는 씽크프리 오피스 그리고 기존 야휴의 SaaS 프레임웍의 통합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웹 오피스 플랫폼의 구성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나름대로의 상상과 분석이었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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