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ThinkFree 61

씽크프리 프리미엄 설치 및 사용 가이드(1)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의 베타 테스터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차적으로는 많은 사용과 조언이 예상되는 분들 중심으로 계정을 만들었으며 이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프리미엄 계정을 받으신 분은 아래의 안내에 따라 씽크프리 프리미엄 서비스를 설치하시면 이제 웹오피스와 오프라인 오피스의 장점을 동시에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closed beta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보안을 통해 진정 자유로운 문서 편집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특징 9가지 1. 온/오프리인에서 동일한 문서 편집 환경을 제공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다가 네트웍에 문자가 생겨도 바로 오프라인으로 전환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동일한 온라인 문서 저장 공간 동기화 ..

ThinkFree 2007.06.20

씽크프리 프리미엄 설치 및 사용 가이드(2)

프리미엄 서비스 제대로 사용하기 1. 온라인 접속하기 온라인 문서 저장소와 파일을 동기화 하기 위해 로그인 합니다. - 로그인 하면 로그아웃 상태에서 편집한 모든 파일의 변경 사항이 온라인 파일 저장소와 동기화 됩니다. 2. 동기화 하기 ThinkFree Online에 저장된 문서와 테스크탑 폴더의 문서를 동기화 합니다. - 로그인 상태에서 한번 클릭 하면 동기화가 시작 됩니다. - 여러분의 집, 학교, 회사, 노트북의 모든 문서를 온라인에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 최대 1GB까지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3. 문서 생성하기 Write, Calc, Show를 실행 시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동일한 문서 편집 환경을 제공합니다. -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 바로 파일을 저장하고 열수 있..

ThinkFree 2007.06.20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씽크프리 프리미엄 서비스

4월초 예정이던 씽크프리의 오프라인 지원 서비스인 프리미엄 서비스가 이제서야 본격적인 베타 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유수의 알파 블러거들과 전문 기자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국내에서도 먼저 관심있는 분들에게 제한되게 공개하여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먼저, 씽크프리에서는 관심있는 분들에게 베타 계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도록 기술적인 지원과 오프라인 모임(시원한 맥주 모임^-^) 그리고 T-Shirt 등 다양한 씽크프리 기념품을 듬북듬북 드리겠습니다. 반대로,참석하신 분들은 MS오피스를 당분간 사용하지 마시고 씽크프리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느낀 점을 편안하게 블러그나 메일을 통해 주시면 됩니다. ^-^ 현재까지 제게 베타 서비스를 신청하신 분입니다. 현재 한정된 분을..

ThinkFree 2007.06.19

엔터프라이즈2.0 시대의 SaaS 활용 A to Z

차주는 무척 바쁜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회사와 민사소송 준비도 해야 하고^-^ 21일 WebAppsConference참가 , 22일 엔터프라이즈2.0 시대의 SaaS 활용 A to Z 컨퍼런스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엔터프라이즈2.0 시대의 SaaS 활용 A to Z 는 한국통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IBM, 다우기술(세일즈포스닷컴), 한컴씽크프리 에서 참여하여 SaaS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료를 할 예정입니다. 저는 발표자로 참석하여 TF Web Office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할 것 입니다. 현재 씽크프리는 30만 개인 사용자와 1500개의 회사에서 서버 버전을 테스트중이고 현재 34개의 회사에서 실제 사용중입니다. 이중 LA Public Library와 미국의 굴..

SaaS-Cloud 2007.06.17

WebAppsCon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의반 타의반 , 여러 컨퍼런스에 발표를 하러 참석을 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모든 게 기업화되다 보니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주제들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내용이 비슷해 지기 십상이죠. 여러분을 좀 더 창의적이고 생기발랄한 곳으로 초대합니다. 6월 21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열리는 WebAppsConference는 단순한 기술 이외에 다른 경험들을 여러분에게 제공할 것 입니다. WebAppsCon은 단순하 기술을 발표하는 장 이상의 것을 여러분에게 드릴 것 입니다. 특히 , 참석하시면 씽크프리에서 제공하는 많은 것들을 얻을 실 수 있을 것 입니다. 1. 씽크프리 참여 내용 -실버스폰서 참여 그 간 국외에 치중하던 활동 무대를 국내로 넓혀 국내 웹 2.0 서비스..

ThinkFree 2007.06.10

Webware 100 Award 투표 마감이 11일!

WebWare 100 Award의 마감일인 11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혹 투표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잊지말고 한표 부탁드립니다.^-^ Webware 100 Finalist resource page -> productivity -> ThinkFree ------------------------------------------ ThinkFree Online이 CNET webware.com에서 선정하는 Webware 100 Awards 의 1차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사용자들이 직접 뽑는 최초의 웹2.0 어워드로 일정 수준 이상의 웹2.0 업체 2,000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 이중 250 개 업체를 1차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250개 1차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다시 100개의 어워드를 제..

ThinkFree 2007.06.09

오피스 시장 동향 분석 : 2005-2010

항상 CTO란 업무를 하다 보면 개발과 관련된 기술도 기술이지만 시장 동향과 주변 동향에 대해 귀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과 무관한 기술이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는 가트너 같은 기관의 컨설팅 자료를 참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6년 9월에 가트너가 오피스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은 레포트를 낸 적이 있습니다. - Market Trends: Office suites and DCC S/W, Worldwide, 2005-2010 . 발표 후 8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그 예상이 얼마나 맞아 들어가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DCC-Digital Content Creation, 이미지/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등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1. 오피스 시장 요약 4번째로 큰..

Office2.0 2007.05.27

씽크프리 웹 오피스 일본 진출 후기

Xtech으로 파리에 오기 전인 지난 주의 가장 큰 작업은 씽크프리의 일본 서비스의 1차 버전을 릴리이즈 하는 것 이었습니다. 무사히 14일에 일본에서 씽크프리의 웹 오피스의 일본 진출이 언론에 소개되고 소스넥스트의 주식이 바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무척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또한 오픈한 이후에 사용자 가입과 파일 생성 수에 있어 씽크프리도 연일 이전 기록을 경신중에 있고 서버를 신규로 증설한 상태입니다.( 한컴의 주식이 맥을 못추는 거 보면 아무래도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의 시장을 보는 눈에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70여 곳 이상의 언론에서 100여명의 기자 및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하여 무척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몇 장 현장 사진을 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왼쪽의 분이 씽크프리의 ..

ThinkFree 2007.05.15

Xtech 2007 참관기 - XML을 다시 본다.

씽크프리는 현재 개발은 한국에서, 비지니스는 미국 산호세에서 벌이는 글로벌 구조의 회사입니다. 특히, 웹2.0 그것도 가장 구글 그리고 MS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웹 오피스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 컨퍼런스 참가가 많습니다. 이미 Web2.0 Summit과 Web2.0 Expo 등에 참가하였고 6월에는 Enterprise2.0 컨퍼런스에 참가해 본격적인 SMB 시장으로의 진출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개발쪽에서는 아무래도 자바를 기본 플랫폼으로 사용하기에 자바원에 주로 참석합니다. 이번에도 무사히 미국에 초행인 직원들이 자바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무사 귀환했네요^-^. 아마 내년에는 Apollo와 PHP 컨퍼런스에도 참가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Xtech에 참..

Xtech 2007 참관기 -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며!

파리에 간다는 설레임 보다는 지난 밤 꼬박 밤을 세워서인지 몹시 피곤한 상태에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지난 밤, 출장 준비를 하며 밀렸던 자료를 정리하다 고객의 문의 메일을 받고 시스템의 상태를 파악하다 이상한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 짓도 오래하다 보면 경륜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갑자기 고객메일 중 그 메일만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발표할 중요한 서비스를 미무리했는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side-effect가 생긴 모양입니다. 서비스 운영 자체에 문제가 아니라 특이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단잠을 자고 있던 SE팀과 개발팀을 깨워 장애조치를 했습니다. ^-^ 간신히 새벽에 눈을 붙이고 늦잠을 잤습니다. 헐레벌떡 짐을 챙겼는데 비까지 오고 십중팔구 늦을 것 같아 할 수 없이 차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