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ThinkFree 61

Web 2.0 Expo 2007 : 여러분의 웹 서비스에 오피스 기능을 추가해 보자-뷰잉하기.

이번 웹2.0 엑스포에서 씽크프리는 오피스 문서의 편집 API를 발표했습니다. 말 그대로 여러분들의 블러그에 오피스 문서를 붙이고 바로 편집하는 기능이죠.. 편집에 앞서 뷰 기능도 발표했는데 간략히 발표 내용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상 먼저 오피스 문서의 뷰잉 기능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아래 View라는 이미지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씽크프리 발표 자료, Web2Expo20Presentation.ppt 멋진 윈도우가 나타나서 실시간에 PPT 문서를 HTML변환하여 바로 뷰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 직접 여러분의 오피스 문서를 웹 문서에 직접 추가하여 뷰잉을 하면서 씽크프리의 뷰어 API를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부에서 다음 스크립트를 넣으세요. 티스토리같은 경..

Web2.0 Expo 2007 : Web OS의 부활

이번 웹2.0 엑스포에서 아마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전시회에 참석한 회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 업체야 말로 현재 웹2.0 분야를 선도하는 업체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 업체간의 제휴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최근 CRM을 SaaS 모델로 평정하고 SaaS 분야의 구글이 되고자 하는 Salesforce.com은 웹 문서 관리 서비스인 Koral 을 인수했고 현재 여러 각도에서 씽크프리도 현재 이들 업체들과 무척 중요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비밀입니다^-^). 하여간 이들 웹2.0 엑스포에 참가한 업체 중 GetSparc(원래 제가 알기로는 Coil이었음)이 눈에 띠어 소개합니다. 이 업체는 자바 기반의 웹 OS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특징으로는 프로그램..

Start Web2.0 Expo 2007!

지난 주 씽크프리의 오픈 API 관련 팀들은 내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웹2.0 엑스포 준비를 하느라 바쁜 한 주 였습니다. 주변에서 오가는 메일을 보니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 해 가장 큰 웹2.0 컨퍼런스라 관련 업체가 참석하기도 쉽지 않았다고 담당자가 말하더라구요..개인적으로 워낙 블러그를 통해 실황 중계가 잘되고 기술적인 내용 보다는 네트웍과 마케팅이 강한 컨퍼런스라 저는 참석을 포기했습니다. 대신 5월에 열릴 Xtech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좀 부연하면 근래 XML의 표준화 동향을 보고 판단하건데 주춤하던 XML이 좀 더 탄력을 받을 것 같고 Xtech이 원래 유럽쪽에 열리는 컨퍼런스라 비지니스보다는 XML 등 표준 기술에 대해 많은 정보가 교환되기에 웹2.0..

멋진 엔지니어랑 일하기 - 만들어서 일하자.

소프트웨어 만큼 엔지니어의 경험과 능력에 좌우되는 분야가 없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운영체제와 DBMS가 서버측에서 작동되는 가장 멋진 작품이라면 클라이언트측에서는 오피스가 가장 멋진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멋진 작품이란 말은 가장 소프트웨어의 기본 기술들이 안정적으로 적용돼야 쓸만한 넘이 되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자료 구조, 메모리 처리 기술, 뷰잉과 렌더링, UI,... 일반 서비스 응용과는 단위도 상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번 주는 무지하게 힘든 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술도 좀 많이 했고 여타 이유에서 맘도 많이 아팠습니다. 아무래도 맘이 아픈 이유는 이별이겠죠.. 정들었던 사람과의 이별,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것이죠. 씽크프리는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상대..

Hot Issues 2007.04.14

웹 오피스의 현재와 미래

얼마전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발간되는 정책리포트에 웹 오피스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웹 오피스의 분야의 국내외 상황과 향후 과제 등에 글을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워낙 웹 오피스 분야가 29억$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오피스 분야의 지각 변동을 가져올 수 있는 분야이자 데스크탑 중심의 작업 환경을 웹 중심으로 옮길 수 있는 주요한 분야라 관심들이 많은 것 같읍니다. 웹 오피스의 현재와 미래 전문 전체적으로 현재 웹 오피스의 시장 상황과 기술 현황등을 공유하려면 아래 문서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웹 오피스의 현재와 미래 전문

Office2.0 2007.04.12

SaaS(Software As A Service) 이해하기

SaaS(Software As A Service), 우리 말 발음으로 싸스?, 쎄스? 하여간 의미는 너무 마음에 드는 데 발음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개발되는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이 SaaS 모델로 개발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SaaS 모델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여러 고민사항이 있지만 가장 기본은 SaaS를 이해하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Media As A Service 처럼 다양한 분야의 AAS(As A Service) 모델에 대해 정리중입니다. 개인적인 아이템 연구라 공개는 힘들 것 같읍니다. 아마 언제고 소개하게 될 날이 있겠죠.. 최근에 정보산업연합회에서 2007 정보산업 민간백서를 발간 준비 중인데 그 중에서 SaaS에 대한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

SaaS-Cloud 2007.04.09

마침내 첫선을 보인 씽크프리의 UCC 포탈 서비스 - ThinkFree Docs

한국 시간 3월 28일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는 오렐리스에서 추최하는 E-Tech(Emerging Technology Conference)가 열리고 있습니다. E-Tech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기술과 제품, 서비스들만을 선별해서 소개하는 컨퍼런스로서 씽크프리에서도 전략적으로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해당 컨퍼런스에 맞춰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 발표 중 재미난 것은 요즘 가장 웹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오프라인 지원 문제에 대해 이번에 오프라인 지원 제품을 발표한 짐브라의 CEO인 Satish Dharmaraj가 "Making Offline Web Applications a Reality" 라는 제목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도 제가 29일 Web2.0..

Office2.0 2007.03.28

2007년, 웹오피스 업체 및 주요 서비스 분석(3)

2편에 이어... 웹 플랫폼의 확산과 더불와 많은 응용 서비스들이 웹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웹 자체 특히, 웹 브라우져가 갖고 있는 기술적인 한계들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베타 서비스와 무료 서비스에서 벗어나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로서 있다. Online-Offline 간의 투명한 통합과 대용량 파일 처리 웹 플랫폼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웹 브라우져의 한계이다. 웹 브라우져가 자체가 웹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 모든 웹 브라우져가 OS의 응용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대용량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할 수 없으며 오프라인시 정보를 읽어버리기 일수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현재 데스트탑 오피스에 대해 웹 오피스 서비스의 한계로..

Office2.0 2007.03.27

S/W Development on the Web Platform

3월 29일날 삼성동에서 열리는 "웹2.0 코리아 2007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발표는 주제가 " 웹 플랫폼화에 따른 애플릿케이션의 개발,배포"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 간 웹 개발 기술은 서버 플랫폼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초기 CGI에서 Servlet, EJB 등 많은 서버 기술들이 출현했고 이에 따라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웹의 서버측의 플랫폼 기술만이 아니라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으로 불리는 웹의 클라이언트측 플랫폼 기술이 발전하면 개발 뿐만 아니라 초기 기획,디자인,코딩에 이르기 까지 많은 변화가 불어왔고 , 또한 서비스의 아케텍쳐 또한 변하게 되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고 현재 웹 플랫폼하에서..

Architecture 2007.03.25

ActiveX, Globalization 문제는 우리 자신의 문제

'미래 웹 포럼'이 마련한 '글로벌 웹기술 워크숍'에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관련 글을 읽고 잠시 논의된 주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ActiveX, Globalization이 패널들의 주요 논의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 지면이나 블러그를 통해 논쟁이 되었던 주제들이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들 문제에 제가 갖고 있는 시각은 한마디로 "시장과 고객 중심의 시각을 갖지 않고는 글로벌도 표준화도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입니다. ActiveX도 MS의 기술중의 하나 이고 표준은 아니지만 데스크탑 OS를 장악하고 있는 MS의 시장 위치와 국내 사용자의 IE 브라우져 사용율을 볼 때 당연히 누구나 개발시 첫번째로 고려하는 브라우저는 IE입니다. 그렇다면 2, 3등..

Hot Issues 200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