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xtech 14

[XTech 2008] 실시간 대용량 메세징 처리 방안

Twitter 과 Odeo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참여했고 XMPP 등을 이용해 Twitter IM을 개발하는 등유 명한 소셜 네트웍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Blaine Cook가 Building the Real-time Web 란 주제로 발표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발표 당일 참석을 하지 못해 다른 관련자 들이 그의 자료를 보고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발표의 주된 내용은 Twitter 처럼 소셜 네트웍 서비스는 웹상에서 실시간 정보 교환, 특히 실시간 업데이트가 필수적인데 이러한 특성을 구현하는 데 있어 기존의 웹 방식으로는 실시간 웹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데 현재 Comet, XMPP, Ajax polling등 여..

Xtech 2007 참관기 - XForm1.1에 대한 고찰(3)

지난 글에 이어서 XFrom1.1에 대해 계속 알아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구구절절 말보다는 직접 경험해 보는 게 좋겠죠.. 먼저 Xfrom을 경험하려면 불여우(FireFox)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Xform Plug-in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아래 페이지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합니다. 모질라 Xforms plug-in page -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824 By Doron Rosenberg 만일, IE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됩니다. XFormsPlayer plugin , http://www.formsplayer.com/content/index.html 노벨 플러그-인 :http://developer...

Xtech 2007 참관기 - 만난 사람들

컨퍼런스에 가면 여러 만남들이 존재하죠.. 재미난 사람들이 있어 소개합니다. 몰리라고 무지하게 강력한 여성입니다. 브라우져 기술들에 대한 소개를 했는데... 마지막날 인사할 때 술냄새가 풍겨서 깜짝놀랐습니다. 한국에 꼭 초대해 달라는 부탁도 있지 않고 했는데.. 초대하면 챙겨야 하는 데..^-^ 지구를 구하려는 분입니다. Gavin Starks 라고 기후 변화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오른쪽에 작은 친구가 야후에서 온 Paul Hammond 인데 You are here: Creating location based services 라는 발표를 했죠. 몰리의 마지막 헤어지기 전 모습 컨퍼런스에서 젤 예쁜 여성이자 도우미였습니다. 실물이 더 예쁘답니다. IBM 왓슨연구소에서 온 Elias Torres 입니다...

Xtech 2007 참관기 - XForm1.1에 대한 고찰(1)

와우! 본래 유비쿼터스웹을 하루 종일 들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전을 듣고 나서 XForm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전 세션을 통해 표준화 진행도 이해했고 실제 업체들이 기술 발표를 보니 국내가 가장 앞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모네타 카드, 교통 카드 이미 많은 유비쿼터스 기술들이 실생활에 접목들 되어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가 거의 일등이죠..^-^ XForm을 발표한 분은 steven pemberton 란 분인데 분위기고 멋지고 발표도 열정적이고 멋집니다. 감동먹었습니다. 이 분은 Physon의 기초로 사용된 ABC 언어의 설계자이자 현재 W3C HTML & Forms working group의 chairman 이고 ACM 편집자입니다. 홈 페이지는 www.Cwi.nl/~steven ..

Xtech 2007 참관기 - 재미난 발표들

기술에 대한 발표는 아니었지만 Xtech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 발표들 이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연구하는 사람의 발표 Dumb bill Xtech 컨퍼런스의 Chairman의 소개로 시작된 발표입니다. 생각보다 젊어서 놀랐습니다. Everyware - expection , emergence , reality Adam Greenfield 라고 ,Everyware의 저자로서 저와 동갑입니다. 뉴욕대학에서 교수이자 컨설턴트로 맹활약중이랍니다. 이 친구가 말하는 것은 결국 유비쿼터스 커퓨팅이 활성화되면서 바꿜 우리의 모습들에 대한 예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veryware 말이 의미하는 것은 post pc paradigm입니다. 미래는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기술들이 유비쿼터스로 연결되어 우리의 행동..

RIA와 웹2.0과 웹 플랫폼과 글로벌화

출장에서 오자 마자 회신 못한 메일을 보고 주간보고를 정리하고 밀렸던 블러그를 읽다 보니 석찬님의 몰아치기로 여러 글들을 올렸네요.. 그런데 관련되서 Xtech의 발표중 하나가 Mozilla의 XULRunner로 개발한 Joost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Putting SVG and CDF to Use in an Internet Desktop Application,Antoine Quint (Joost.com) 물론 주제는 클라이언트측에서 SVG 등 웹 표준 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사하느냐가 주제 였습니다.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아래 친구가 발표했습니다.) Joost는 venice 프로젝트로 잘 알여진 인터넷 TV 업체입니다. 이 업체에서 SVG를 클라이언트측에 사용하면 TV를 구현했죠. 아마..

Hot Issues 2007.05.20

Xtech 2007 참관기 - 귀국

Xtech 2007이 끝났습니다. 유럽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학교와 연구소 그리고 W3C에서 주로 컨퍼런스에서 참석해서 인지 현재 유럽의 웹 기술 수준과 현재 W3C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표준 현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다른 컨퍼런스와의 차이점을 꾸밈없이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션 내용이 비즈니스적인 내용보다 기술적이고 표준적이며 원론적이어서 제품 개발에 관여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간식거리를 많이 준다^-^. 한국 사람입장에서 식사꺼리는 안돼도.. 과자와 케익 등 이모저모 집어 먹을 것을 끊임없이 주어서 입도 즐거웠답니다. 참석인원이 대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마칠 때 쯤 되니 거의 얼굴은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되고 많은 친구..

Xtech2007 참관기 - Security and REST Web Services

Security and REST Web Services Richard Mooney (Vordel) This session answers two questions: Are REST Web Services inherently insecure? How can a security model apply to both SOAP and REST Web Services? REST방식은 제가 제일 선호하는 Open API 아키텍쳐 패턴입니다. 간편하고 Simple하고 따로 배울 필요가 없으며 비용 대비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 씽크프리의 Open API도 거의 REST 패턴을 따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Vordel의 아키텍쳐인 Richard Mooney 는 이러한 REST를 SOAP 비교하고 보안에 대..

Xtech 2007 참관기 - You are here: Creating location based services

You are here: Creating location based services Paul Hammond (Yahoo!) Many of the most interesting uses of the ubiquitous web rely on knowing where someone or something is. How can we find this information and what can we do with it? 개인적으로 네이트의 네이게이션을 서비스를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 간혹 접속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걸 빼고는 이제 상당히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의존적이 되어서 아는 길을 갈 때도 꼭 GPS가 켜져 있어야 맘이 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리 정보를 활용한 분..

Xtech 2007 참관기 - Physical hyperlinks

Physical hyperlinks Timo Arnall (Oslo School of Architecture & Design) , www.nearfield.org 메트릭스에서 전화는 서로 다른 두 개의 공간을 연결해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이어주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바로 이것을 physical hyperlink라고 부릅니다. 이 번 세션에서는 이러한 physical hyperlink에 대한 발표를 오슬로 대학의 Timo Arnall 이 발표했습니다. 오슬로면 노르웨이에 있습니다. 파리에서 2시간 정도 걸리다네요.. 윽..한국에선 12시간인데.. 개인적으로도 physical hyperlink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