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2.0 Conference

Office2.0 2008. 9. 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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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피스 2.0 컨퍼런스가 열렸다. 작년에는 참석자들에게 아이폰을 주었는데 올해에는 HP 2133 Mini-Note PC를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해 주었다. 오피스 2.0은 웹 오피스의 확산과 더불어 3년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컨퍼런스로서 작년에는 스폰서로 씽크프리와 오픈마루가 참석했었다. 아쉽게도 올해에는 국내 업체를 찾아 볼 수 없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readwriteweb의 블러그에 정리되어 있어 소개한다.

첫째날 ,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office_20_day_1_recap.php
둘째날 ,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office_20_day_2_recap.php

이번 행사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은 오피스 서비스라는 것이 비지니스적으로  SMB 시장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SaaS 비지니스 모델과 Cloud 컴퓨팅을 주요한 프레임웍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러한 면에서 보면 엔터프라이즈 2.0 , 오피스 2.0 ,  SaaS 은 모두 동일 대상에 대한 다른 용어라 할 수 있다. 결국 오피스를 비롯하여 CRM , VoIP , Billing  등 대부분의 업무 시스템의 서비스 클라우드화는 계속해서 확산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현재 웹 2.0으로 대별되는 서비스들이  B2C 시장에서 수익 창출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 2.0 , 오피스 2.0 ,  SaaS 등은 이러한 서비스와 달리 분명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성장 모델이 라는 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이상 기존의 패키지 사업 모델로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 심지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는 프리코노믹스 라는 신조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 현재의 상황이다.  내년에는 오피스2.0 컨퍼런스에서 기념품으로 뭘 줄려나!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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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ODF/PDF/XPS 포맷을 오피스 2007의 기본 포맷중의 하나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XPS는 XML Paper Specification을 말하는 데 MS에서 PDF를 겨냥해서 만든 포맷이다 ).

Ms Office 2007의 Service Pack 2에서 지원하며 PDF,XPS의 플러그인의 경우 애드온으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야 한다. OpenXML 포맷이 ISO 표준화으로 확정된 이후 오피스 시장에 대한 MS의 발빠른 움직임이 더욱 빨라 진듯한다.

이미 아파치의 아파치 포이 라이브러리오픈소스에 OLE 객체와 OOXML을 포함한 MS 오피스 문서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했으며 , OASIS 등 문서 표준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Open Office도 OpenXML을 지원하고 상황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바이너리 포맷과 특정 오피스 제품에서 벗어나 새로운 오피스 시장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 같다.

현재 씽크프리의 경우 OpenXML은 이미 지원하고 있고 ODF 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으로 할일도 많고 어려운 시장임은 분명하다!

2008/05/01 - [Hot Issues] -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행보 - 라이브 메쉬
2008/04/23 - [Office2.0] - 마이크로소프트의 알바니 비지니스 모델
2008/03/30 - [Office2.0] - ODF,OOXML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들
2008/03/28 - [Office2.0] - 오피스 문서 표준화를 둘러싼 잔상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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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chwin.net BlogIcon archmond 2008.05.23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ThinkFree Workspace

Office2.0 2008. 5. 4. 08:18



씽크프리에서 새롭게 개발한 웍스페이스 서비스에 대한  동영상이 올라와 소개합니다.  그룹 단위의 작업시  사용해 보세요. 정말 편하고 유용합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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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 중에 어도비 랩은 구글 랩만큼 흥미로운 조직이다. 최근 발표한 작품중  Share 베타 서비스가 눈에 띠어 소개한다. Share 베타 서비스는  씽크프리 닥스와 동일한 문서  UCC 서비스이다.

무엇보다도 첫 사용 느낌은 미려한 UI가  무척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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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작업공간에 문서를 업로드하고 이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게 해주며 어디서나 접속하여 문서를 조회해 볼 수 있다. 지원가능한 파일 목록은 다음과 같다.
  • Microsoft Office 2003 and 2007 formats, Rich Text Format (RTF), Open Office formats, text, and PDF.

  • HTML

  • Adobe supported image formats: GIF, JPEG, BMP, PNG

  • Creative Suite file formats

  • SWF and Captivate formats

  • ZIP


주요한 서비스의 특징으로는 한달에 5개의 PDF 파일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과 블러그 포스팅을 지원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쉬업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API는 REST 방식으로 현재 자바,루비,파이썬,액션스크립트3 을 지원하다.

다음은 샘플 문서의 공유된 URL이다. 샘플 문서는 MS유럽에서 진행중인 재미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파일이다.

샘플 문서의 URL
https://share.acrobat.com/adc/document.do?docid=590a0b97-1717-11dd-b85a-cd646a1336ae

아직까지 베타 서비스로 개발중인 상태라 좀 더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도 전체 공유된 문서의 공유 공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문서라는 것이 기존 플리커의 이미지나 유튜브의 동영상보다 어려운 매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향후 이미지, 동영상 등과 매쉬업이 되어 진정한 멀티미디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문서 자체는 내부에 이미지와 동영상이 결합되는 복합문서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 설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문서 UCC 서비스가 특정한 임계 수준까지 양질의 문서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런 특징때문에 작은 문서 UCC 신생 업체가 이러한 수준까지 도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1년간 씽크프리 닥스를 개발,운영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해결 방안을 고민하여 기획한 적이 있었다. 비록 아직은 이를 적용하지 못해 무척 아쉽긴 하다. 문서 UCC란 분야는 폭발적이지 않지만 꾸준히 성장하면서 일반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 때까지 버티고 발전한 서비스가 플리커나 유뷰트 같은 영광을 누리지 않을까 싶다.

2008/02/17 - [Office2.0] - 2008 온라인 오피스 서비스 정리- 오피스 문서 UCC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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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를 통해 재미난 기사가 올라왔다.

Microsoft Launches Beta of New All-in-One Service for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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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 서비스로 대표되는 MS의 SaaS정책의 실제 적용 모델인 알바니(Albany)의 베타 버전을 발표한 것이다. 알바니는 한마디로 개인 사용자와 학생들에게 알바니 서비스에 가입(Subscription)을 하면 MS Office Home과 Student 2007 버전과 Windows Live OneCare, Windows Live Mail, Messenger , PhotoGallery, MS Office Live Workspace connector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는 것이다.  가입 기반이지만 3대의 PC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제공한다.

MS의 알바니는 실제 웹 오피스 서비스가 아니라 기존의 MS 오피스와 윈도우 라이브를 묶은 MS방식의  SaaS 사업방식이다. 일반 사용자와 학생은 가입을 한 후 통합된 패키지를 온라인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설치된 MS 오피스로 작성된 문서는 MS Office Live Workspace connector를 통해 온라인상의 윈도우 라이브 공간에 저장을 할 수 있으며 바로 다른 사용자와 협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재미난 것은 예상했지만 MS Office Live Workspace connector라는 모듈을 MS 오피스 메뉴바에 탑재하여 제공함으로써 기존 패키지 버전과 온라인상의 서비스를 연결을 제공한다는 사실과 더욱 더 이러한 온-오프라인 통합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MS 오피스는 더 이상 단순히 오피스 툴이 아니라 MS의 클라이언트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08/02/28 - [Office2.0] - MS의 오피스 전략 이해해보기(1/2)
2008/02/29 - [Office2.0] - MS의 오피스 전략 이해해보기(2/2)

참고로 이미 MS는 MS 오피스 플랫폼상에 다양한 기업용 MashUp 컴포넌트를 개발.배포할 수 있는 툴과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한컴의 맛춤형 오피스와 비교해서 생각해 볼만한 일이지만 입장이 입장이니 생각하지 않아야 겠다....^-^

또 하나 재미난 점은 알바니의 가격 모델이 가입(subscription)이라는 것이다. 물론 현재에는 일반 가정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지만 기존의 라이센스 방식과 더불어 SaaS의 배포,가격 모델을 채택했다는 데 있다. 물론 , 기업 시장의 경우 여전히 라이센스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후 기업 시장이 오피스 툴이 아니라 오피스 서비스와 오피스 서버 제품군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면 이후 이 두 가격 모델의 혼합 모델의 출현 또한 기대해 본다. 이미 기업 시장의 경우에도 대기업과 중소 기업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중소 기업의 경우에는 가입 기반으로 , 대기업의 경우에는 라이센스 기반으로의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MS가 야후를 인수하고 야후 플랫폼을 통해 알바니 웹 오피스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칠 경우 , 구글의 웹 오피스와 오픈 오피스  그리고 씽크프리 오피스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모두 데스크탑 오피스과 웹 오피스 그리고 이들 간의 연계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오픈 오피스도 웹 스토리와의 연계 작업이 진행중인 것을 고려해 보면...

하여간 올해 하반기에 보다 자세한 정보와 가격 등을 제공한다고 하니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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