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로 가는 비행기안.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신문을 보니 삼보컴퓨터에 ‘한컴 오피스’ 기본 탑재란 기사가 눈에 띈다. 지난 1년간 오피스 시장은 마치 얼음아래로 흐르는 급류처럼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역시 가장 큰 변화의 주연은 MS와 한글과컴퓨터 그리고 구글인 것 같다. 

지난 7월 16일 MS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의 프리뷰 버전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피스 2010에는 MS의 웹 오피스가 포함되어 있다. 같은 날 한글과 컴퓨터를 최근 인수한 삼보컴퓨터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와 보유 중인 한글과컴퓨터 주식 110만5317주에 대한 주식 근질권전질권 설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씁 쓸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한글과 컴퓨터는 이유가 어떻든 간에 국내 제일의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 회사이고 그간 웹 오피스 분야에서 선전했던 씽크프리 웹오피스를 보유한 회사이다. 이 회사는 얼마전 우여곡절끝에 삼보컴퓨터에 M&A되었다. 긍정적으로 볼 때 앞서 소개한 기사에서 처럼 삼보 PC 등 에 한컴오피스를 탑재하여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삼보가 제작하는 리눅스 기반 MID 등에 씽크프리 오피스를 탑재하여 얼마간의 성과를 기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사간의 번들 계약을 통해 얼마간의 매출은 늘겠지만 과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오피스 시장에서 한컴 오피스와 씽크프리 오피스를 얼마나 비전을 갖고 키워나갈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지 난 1년간 한컴이 새로운 비전과 서비스를 내놓치 못하는 상황해서 MS는 이미 웹 오피스를 개발하여 오피스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했고 구글은 구글 오피스인 구글독스 상용화를 시작했다. 각설하고 , 먼저 현재의 오피스 시장 상황을 곰곰히 돌아 보자.

이미 데스크톱 PC 와 노트북 시장은 포화 되었으며 , 데스크톱용 오피스 SW 시장 역시 포화 상태이다. 기업들은 비용으로 인해 신규 버전 구매나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있다.

서비스로서의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서비스 비즈니스인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오픈소스 확산과 함께 오픈 오피스의 도입도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표준 오피스 문서 포맷으로 ODF와 OpenXML이 확정됐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구글은 7월 구글 오피스인 구글 독스를 포함한 SaaS 서비스인 구글 앱스의 베타 서비스를 끝내고 상용화를 시작했다. 또한 데스크톱 오피스의 절대지존인 MS는 과거 오피스의 서비스화를 위한 전초 작업으로 Open XML을 국제 표준화했으며 , 기존 데스크톱 중심의 오피스에서 웹과 함께 하는 오피스로의 전환을 시작했다.

특히, MS 웹 오피스는 MS의 SaaS전략인 "소프트웨어+서비스" 전략에 따라 데스크톱 오피스와 혼용이 가능하며 기업들의 경우 온-프레미스(On-Premise) 형태로 제공한다. 이 모델이 중요한 것은 기업 사용자들이 웹 오피스를 사용하는 데 있어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인 보안과 정보 유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업의 방화벽내에 웹 오피스를 설치해 두고 기업의 보안 정책에 따라 웹 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웹 오피스 자체를 기존의 익스체인지 서버나 쉐어포인트 서버 처럼 기업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미 기업 사용자들 중 90% 이상이 MS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방화벽내의 웹 오피스는 안전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가능하게 해준다.


물론 개인에게는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웹 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부에서는 웹 오피스를 제공함으로써 MS의 데스크톱 오피스 라이선스 판매가 줄어들 수 있다는 예상도 있으나 필자는 이에 반대한다. 오히려 합법적으로 제공하는 MS의 웹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이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정식 라이선스 구매가 늘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MS의 경우 기존 라이선스 방식 오피스 판매 모델을 사용한 만큼 지불(Pay as you go)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SaaS 모델보다 사용자에게 유리하고 경쟁력있는 라이선스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MS와 달리 구글은 라이선스 판매가 아니라 사용한 만큼 지불(Pay as you go)하는 방식으로 구글앱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요동치고 있는 오피스 시장에서 과연 국내 오피스 업체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해 본다.

 

포기하면 실패하는 것이다.

국 내 오피스 개발 회사는 한컴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 물론 삼성전자의 경우 자체에서 훈민정음을 개발해서 MS오피스화 함께 사용하고 있지만 상용 제품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한컴을 국민 기업이라고 한다. 그 만큼 국내에서 큰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항상 애정 어린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정부 및 공공 기관에서는 당연히 한컴 오피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매년 조달 단가를 높여주고 있다. 이런 결과 한컴은 매년 일정 수준의 매출과 순이익을 창출하는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안 정적인 운영 환경은 두가지 칼날을 갖고 있다. 하나는 회사가 정체될 수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안정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간, 한컴은 한컴 오피스를 안정적으로 판매하면서 해외 웹 오피스 시장 진출을 위해 씽크프리를 성장시켰다. 아쉽게도 과거 웹 오피스 시장에서 선전하던 씽크프리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의 제휴도 실패로 돌아갔으며 , 국외의 경우 구글독스, 조호 오피스 등의 거센 압박에 직면해 있다. MS의 웹 오피스 발표로 인해 설자리를 더욱 좁아질 수 있다. 이러한 도전이 실패 또는 쉽지 않다고 판단할 때 회사는 다시 정체할 수 있다.


기존이 시장에만 안주한다면 국내 토종 오피스의 설곳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정체되지 말고 씽크프리를 포함한 현재의 도전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해야 한다.

 

열어야 산다

과 거 모든 성공했던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것을 공개함으로써 성공을 했다. PC 플랫폼 분야세서 MS는 자신들의 윈도 플랫폼을 개발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 많은 윈도 응용 프로그램을 윈도 OS를 통해 공급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PC 플랫폼을 재패할 수 있었다. 


모바일 플랫폼 분야에서도 과거 심비안은 자신의 플랫폼을 개발자에게 무료로 공개하여 지금에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 SDK, 구글 안드로이드 SDK 공개 등도 마찬가지다. 개발자를 통해 보다 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이 생산돼야 고객도 많아진다. 고객이 많아져야 다시 개발자도 많아진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성공을 가져오는 것이다. 


오피스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일등인 MS도 웹오피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문서 포맷도 공개했으며 개발툴 또한 계속해서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한컴은 플랫폼 전략에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HWP 문서 포맷은  비밀로 취급되고 있다. OpenAPI를 통해 자발적으로 서비스들이 연동돼서 새로운 응용 서비스들이 수시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 아직도 HWP 문서포맷은 비공개다. 


무엇이 두려운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고립될수록 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적어질 것이다. 이러한 비공개 HWP 문서를 다른 시스템이나 서비스와 연동을 하기 위해 받는 비용보다 문서 포맷 공개를 통해 많은 관련 업체들이 보다 다양한 HWP 관련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더 큰 미래를 보장할 것이다. 

분명 오피스 SW 시장은 큰 시장이다. 또한 이 시장은 이미 MS라는 지배자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곳에서 경쟁을 하고 생존을 하고 성장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미 많은 나라들에서 토종 오피스 회사들이 거의 유명무실하게 명목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볼 때 한컴은 분명 경쟁력있는 회사이다. 애정 어린 눈으로 한컴을 돌아보면서 보다 큰 도약과 분발을 바란다.


본 글은 ZDnet에 기고한 글 입니다.
더불어 이 분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해를 원하시면 반드시 아래 포스팅을 읽기 바랍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알바니 비지니스 모델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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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aeyoona.tistory.com BlogIcon 걸리버 2009.07.24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동감가는 글입니다. 한글 제품을 거의 매번 사왔는데, 오픈오피스도 있는 마당에 개인용 패키지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요새 씽크프리에서 hwp포맷을 읽을 수 있는 것 같던데 편집하게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7.24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형제회사기 때문에 문서 읽기차원에서는 포맷을 서로 공유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한컴 입장에서는 쓰는 기능까지 씽크프리에서 제공하면 기존 HWP의 판매가 준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까지만 가능한 거구요..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3. Favicon of http://nopdin.tistory.com BlogIcon NoPD 2009.07.25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과 컴퓨터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HWP 포맷은 초기 버전들은 여러 프로그래머들이 연구해서 풀어냈지만
    요즘 포맷은... 사실 풀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요. (관공서,군대 말고 요즘 쓰는곳이 -_-;;)
    지적하신 것처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것 같으나...
    그럴 의지가 별로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씽크프리가 확! 크지 못하는 것도 한컴의 마인드 / 인식 문제가 아닐까 싶은...

  4.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7.2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매출 471억, 영업이익 145억 벤처입장에서 보면 나쁜 성적은 아닐 것 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리눅스 등 기타 다른 매출이 포함되어 있고 , 전체 오피스 시장을 놓고 볼 때 아주 미약하다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한컴을 계속해서 벤처라고만 보기에는 넘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더 큰 도약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MS나 구글이 오피스 회사만이 아닌 것처럼요...

  5. Favicon of http://archvista.net/ BlogIcon 아크몬드 2009.07.26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6. 2009.07.30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SaaS(Cloud) Directory


Last modified : 2008-12-25
Modified by   : JaehyunPark.kr@gmail.com
Persistent URL : http://docs.google.com/Doc?id=dmzpwb5_411r6g7b2cg


[ New Services ]

- RXP
RPX는 AOL, Facebook, Google, MySpace, Yahoo 등의  OpenID와 인증 시스템을 통합해 준다. 사용자는 자신의 사이트를 RPX에 가입한 후 원하는 RPX 차림표를 보고 메뉴를 선택한 후(월 9.99$ 의 유료 서비스가 존재함) 제공되는 REST 방식의 API로 사이트의 인증 로직을 개발하면 된다.
 

1. Application as a Service

1.1 웹 오피스(Web Office)
  •     Google Apps- 웹 오피스, 일정 관리 ,구글 톡 등의 웹 오피스 서비스
  •     Zoho- 웹 오피스와 웹 노트 등 각종 웹 오피스 서비스
  •     ThinkFree- 데스크탑용 문서 작성, 스프레드 시트, 프리젠테이션 오피스 툴과 웹 문서 관리
  •     WebEx- Web Conferencing 과 Collaboration 서비스( by Cisco )
  •     Zimbra - Email 서비스와 솔루션 ( by Google )
  •     BaseCamp - 주제나 토픽별 협업 서비스
  •     Editgrid - 웹 스프레드 시트

1.2 웹 운영체제(Web OS)
  •     eyeOS- 웹  운영체제

1.3 보안(Security) 및 인증
  •     Ping Identity-SSO(Single-Sign On Service)
  •     Qualys- IT 보안 및 위험 관리 서비스, 회사의 기존 인프라 관리에 적용하면 효과적이다.
  •     RPX - 메타 SSO 인증 서비스로 OpenID 와  OAuth 서비스의 메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1.4 데이타(Data)
  •     StrikeIron- 사용자의 Data를 전송하는 서비스로 멀티소스의 데이타를 Cleansing하여 제공한다.
  •     Amazon의 CloudFront   

1.5 헬프데스크(Helpdesk)

1.6 고객관리(CRM)

1.7 빌링(Billing)
1.8 지불(Payment)

1.9 광고(Advertising)

1.10 이메일 보안/관리(E-mail)
  •     Postini ( 구글이 인수함 ) - 이메일 보안 및 아카이빙
  •     MessageLabs ( 시멘틱이 인수함 )- 이메일 보안 및 아카이빙
  •     MineCast

1.11 인적 자원 관리(Human Resource)

2. Platform as a Service

2.1 Public Cloud

2.2 Private Cloud

2.3 Open Cloud Platforms

2.4 Cloud Platform Tools

2.4.1 Fabric Mgmt

2.4.2 데이타 그리드

2.4.3 Virtual Appliances

2.5.4 스토리지/Content Delivery

2.5 서비스와 시스템 통합(Service & System Integration)

2.6 애플리케이션 개발
        Zembly는 기존의 서비스 및 위젯등을 사용하여 쇼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사용자는  
        Zembly에서 제공하는 웹 브라우져 기반의  IDE를 통해 개발을 하고 ,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Facebook , Meebo , OpenSocial , iPhone , Google Gadgets 에 직접 퍼블리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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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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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모양입니다.오늘 온 비는 봄비가 맞겠죠!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여러가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준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서울대 신문사에서 학생 기자 한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왜 블러그를 하죠?"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할 때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누가 뭐라하든 요즘은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쓸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서 작성 서비스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워드프로세스 서비스


더 많겠지만^-^ 14개의 서비스가 눈에 띠입니다. 기존 워드 프로세스 수준의 편집기로는 씽크프리의 Write이 단연 선두입니다. 그러나 자바 등 RIA기반이 아니라  Ajax 플랫폼기반의 서비스로는  Zoho Writer  , ThinkFree Note , Google Documents 등이 우수합니다. 기타 UI 측면으로는 어도비의 Buzzword를, 위키 같이 공동 저작의 경우 Writeboard 가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Ajax 기반의 웹 에디터의 편집 기능은 실제 거의 대동소의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존 MS 문서와의 호환성 , 대용량 처리 등이 중요하다 할 것 입니다.  호환성과 대용량 지원 측면에서는 자바 기반의 씽크프리의 Write이 가장 뛰어나다 할 수 있습니다.

ThinkFree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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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할 나위 없이 자바로 개발되어 기존 MS Office와 동일한 UI와 80%에 달하는 강력한 편집 기능과 렌더링 호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웹 상에서 애플릿과 자동 싱크 기능을 활용한 데스크탑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PDF,RTF,OOXML등 다양한 포맷간의 양방향 호환을 제공한다.

ThinkFre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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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프리의 Write이 자바 기반의 강력한 편집 및 렌더링 기능을 제공하는 데 반해 Note는 Ajax기반의 웹 에디터이다. 노트는 Youtube,Flickr,clipart 등 강력한 매쉬업 기능을 통해 문서를  HTML 문서를 손쉽게 작성하고 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해준다.

Zoho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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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ODT,OOXML 등 다양한 문서의 import,export 제공하며 고급 수준의 웹 에디터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기어를 이용하여 오프라인시 로컬 저장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Google Doc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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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Writely를 인수하여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500K  크기의 문서까지 업로드와 생성을 지원합니다. 웹 에디터 수준의 편집 기능에 리비전, 스펠체커, 공유 및 공동 편집, 블러그 퍼블리싱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문서 생성 후 doc,ODF,pdf,rtf 등으 문서로 export 가 가능하지만 기존 doc 문서의 import 기능은 미약한 편입니다. 웹 상에서 간략한 문서를 작성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고급 문서를 편집하기에는 문서 크기와 편집 기능이 다소 약한 편입니다.

Ajax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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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xWrite은  UI면에서 MS Word 2003을 닮았고 특징으로는 Doc 문서의 import/export입니다. 그러나 테스트를 해보면 import/export 모두 제대로 되지 못합니다^-^. 제약사항으로는 Firefox browsers 1.5 이상에서만 작동된다는 것 입니다. 무료라는 것외에 그다지 쓸모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Buzz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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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AIR의 기술을 사용하여 UI가 아주 멋집니다. 특히, 메뉴의 다이나믹한 부분이 특징적이고 문서 중간중간에 코멘트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최근 들어 , OOXML로  Export하는 기능을 추가했네요!! 기존 에이작스보다 마우스 반응이 뛰어나 사용성은 뛰어나 보입니다.

아래는 버그워드의 메뉴바입니다. 단일 메뉴바와 하단 팝업으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해 줍니다. 모바일 처럼 작은 화면에 메뉴를 표현하는 데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기능은 특별한 부분은 그다지 눈에 띠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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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Su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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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는 자바로 개발된 워드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는  Exe 프로그램으로 제공하네요. 정체가 모호한 제품..온라인으로는 애플릿으로 오프라인으로는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며 1 GB 의 온라인 저장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MS Offic97에서 2003까지 양방향 호환이 되는 것 같은데 유료 가입을 해야 저장할 수 있어 확인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29$에 무제한 라이센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다지 썩 멋지진않네요.. 돈내고 가입하는 일이 없기를...

iNetWo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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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에디터 수준에서 제공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은 충실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러그와 FTP서버상에 퍼블리싱을 제공하고 있으며 폴더 및 문서 공유와 변경 이력관리(Track Change) 등이 주요한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기본 편집 기능과 문서, 폴더 관리 등이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되다 보니 UI측면에서 무척 협소해 보입니다.

J2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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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2 Easy는 자바로 개발된 에디터로 학생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해당 과제의 URL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공유하도록 해준다. 문서 작성- 공유- Learn 이라는 모토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을 주요한 사용자로 설정한 것이 이채롭다. 그 만큼 요즘 어린 세대들이 웹 에디터같은 온라인 오피스 환경을 편하게  받아 들인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Nevrocode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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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3.0 기반으로 개발된 데스크탑 오피스 프로그램인데 작성된 파일을 웹상에 저장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계정이 만들어 지지 않아 직접 편집 등의 기능을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직 알파 버전 수준이라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 환경하에서 사용가능한 워드프로세스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Peep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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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와 ODF의 import와  export , 협업, 오프라인 기능 등을 지원한다. 특색있는 기능으로 가상의 웍스페이스를 만들어 여러 문서를 열어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대용량 문서의 처리는 불가능하다.

Solod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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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도큐멘트의 약자로 보이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일본에서 개발된 서비스로서 문서작성 기능 외에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TheOpenDo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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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Write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웍스페이스를 만들고 여기에 문서를 작성하고 연관된 토론과 업무 관련 정보를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DF,DOC로의 저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ri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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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기능 보다는 협업 기능에 중점을 둔 서비스 이다. 공동의 위키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편집도 위키 문법을 사용한다

2008/02/17 - [Office2.0] - 2008 온라인 오피스 서비스 정리- 오피스 문서 UCC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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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oogunking.tistory.com BlogIcon joogunking 2008.03.14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많은 숫자가 있는줄 몰랐네요.
    서로 경쟁이 되어서 앞으로 더욱 좋은 웹어플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2008.04.05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씽크프리는 2~ 3 년 전 열심히 사용했는데, 사실 그때는 국내 제품인지 모르고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인터넷 서비스에 관심이 많아 새로운 서비스는 거의 다 사용해 보려고 노력하는데 한국에서 이런 서비스를 만들거라고는 생각 못 했죠. 그리고, 모든 것이 영문으로 되어 있고 UI 도 완전 미국 스타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짐작도 못 했습니다.

    어느 날 씽크프리가 한국 제품인거 알고 깜짝 놀랐죠. 아~ 한국에도 잘하면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잘 하면 생길 수 있구나...

    다만, 한동안 열심히 사용하다가 사용 안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속도 문제였습니다. 자바여서 그런지, 온라인 서비스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속도가 너무 느려 문서 작성하기가 힘들더군요.

    특히, 문서 편집기는 고급 기능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가벼워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씽크프리는 다른 온라인 오피스에 비해서도 유독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유일하게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웹서비스라고 생각하며 꼭 해외 무대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는 한 주가 마치 한 달 같네요! 아마 3월 달이 가장 바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 글에 이어 좀 더 MS 오피스 전략의 중심인 OBA 에 대해 살펴보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OBA를 간략히 추상화한 것 입니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리거시 시스템의 데이타와 프로세스를  Sharepoint 서버를 통해 통합을 합니다. 여기서 SharePoint 서버는 리거시 데이타와 프로레스 통합을 위한 EAI이자 Workflow엔진입니다. 또한 통합된 데이타의 BI 엔진이자 컨텐트 관리, 전문 검색, 웹 페이지를 구성하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 포탈 역할을 합니다. SharePoint를 통해 가공된 정보는 OpenXML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이 정보는 기존의 MS Office 등을 통해  조회, 가공될 수 있습니다. 이 때, OBA는 MS Office에 이러한 기업 정보를 가공하여 활용하게 해주는 확장 가능한 컴포넌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러한 MS Office의 전략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참고로  지급부터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 MS는 기존 시장을 지키면서 대기업 및 공공 시장의 서버 제품의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다.

현재 데스크탑상의 오피스 시장은 MS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장은 이미 성장이 둔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불법 라이센스 단속같은 인위적인 노력이 없다면 성장율을 더욱 둔화될 것 입니다.  실제 MS의 윈도우 운영체제와 오피스 시장을 제외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시장은 서버 제품군 시장밖에는 없습니다. 이미 이러한 서버 제품군 시장은 오라클 등이 이미 가장 큰 경쟁상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업체와의 경쟁을 위한 첫번째 전략으로 기존 오피스 클라이언트를 클라이언트  BI 툴로 포지셔닝하여  서버 제품군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또한 서버 제품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OpenXML의 표준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실제  OpenXML은 오피스 문서의 표준화라는 측면외에도 리거시에서 가공되는 정보를 OpenXML로 표현하여 유통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OpenXML이 표준화가 되면  실질적으로는 MS의 서버 제품군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측면이 더욱 강합니다. 또한 표준을 무기로 정부 등 공공 분야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결국 , 성장율이 정체된 기존 데스크탑 시장은 유지하면서 OpenXML 과 기존 오피스 클라이언트의 점유율 등을 기반으로 하여 서버 제품군을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MS는 SMB 시장 공략을 위한 특단적 조치가 필요하다.

MS Office 플랫폼 전략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보면 크게 매력적인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입 비용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리거시 시스템도 거의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MS 입장에서도 SMB 시장을 위해 S+S(Software+Service)라는 애매한 전략에 따라 오피스 라이브라는 애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의 오피스 라이브가 그다지  SMB 시장에서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 입니다. 실제  오피스 라이브를 제대로 쓰려면 데스크탑용 오피스를 구매하고 추가적으로 오피스 라이브 웹 서비스의 가입비를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러한 SMB 시장은 구글과 씽크프리 등 웹 서비스 회사들이 보다 경쟁력있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이러한 여타 이유에서 MS가 야후 인수라는 처방을 내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며칠 전 구글이 구글 앱스의 추가 기능으로 구글 사이트를 오픈했고, 3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인 씽크프리 2.0 신규 서비스에 SMB를 위한 웍스페이스가 포함됨으로써 본격적인 SMB 시장을 위한 2차 라운드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구글 사이트는 과거 Jotspot을 인수하여 구글화 한 것 입니다. - 구글이 Jotspot을 인수한 이유는?   ) . 이러한 온라인 서비스 시장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역령만으로는 힘들다는 것이 MS의 판단으로 보입니다. 야후 인수가 이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을 이기기 위해서는 온라인상에서의 사람과 기술 그리고 점유율 확대 등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맞다 틀리다라는 판단을 떠나 어떤 현상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분석을 해보는 것은 아주 재미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8/02/28 - [Office2.0] - MS의 오피스 전략 이해해보기(1/2)
2008/02/10 - [Office2.0] - 오피스 문서 표준화에도 국가 전략이 필요하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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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8은 현재 전세게에서 가장 큰 IT show 입니다. 특히, 연초라 각 업체들의 기싸움과 시장 선점을 위한 신제품, 신기술의 발표와 각종 비지니스 미팅이 다양하게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 이유에서 이번에 씽크프리에서 CES 2008에 가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 해외 영업본부에서 아래처럼 깔끔한 새로운 제품 소개서를 준비했습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데 무척 맘에 드네요..(고생 많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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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우연곡절끝(?)에 지난 일요일에 출발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서울도 날이 흐렸는데 중간에 경유한 LA에서는 비가 왔서 비행기가 1시간이 넘게 지연되었고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빌 형님(^-^)의 기조 연설을 좀 들을려고 했는데 들을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라스베가스가 3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나는 갬블링(Gambling), 그리고 쇼핑 마지막으로 각종 Show입니다. 아마  CES도 실제 이런 쇼중에 하나죠.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이렇게 무지막지한 소비도시를 만들어 놓고 결국 먹고 , 마시고 돈쓰며 즐기는 환벽한 환경은 아마 라스베가스가 최고 일겁니다. 간단히 분위기를 소개하고자 아래 그림을 소개합니다.

- 공항에 도착해서 화물을 찾는 커러셀에 놓여진 갬블링 머쉰 , 도착해자마자 바로 돈 써라라는 강력한 LV의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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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여기저에 붙어있는 다양한 공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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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의 티겟 , 티켓이 갬블링 칩입니다. 도박좋아하는 분들은 벌써 피가 끓어오르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카드도 못합니다. 10대때 도박과 게임을 끊었습니다. 제가 워냑 중독성이 강한 타입중에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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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CES에서 재미난 것을 좀 살펴보죠...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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