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에 날개를 달자.

The Era of Dollar Stablecoins: Do We Really Need a KRW Stablecoin?

These days, anyone can easily buy and use dollar-pegged stablecoins like USDT and USDC, so is there really a need for a KRW-based stablecoin? I’ve been thinking about this question.Looking at the current Korean digital asset market, KRW stablecoins, STOs, local currencies, and Bitcoin ETFs seem to be the main issues. However, the second phase of the Virtual Asset Act feels somewhat lacking compa..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필요할까?

요즘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USDT, USDC 등)을 누구나 쉽게 사고 쓸 수 있는데, 굳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쓸까? 이 부분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지금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을 보면, 원화 스테이블 코인, STO, 지역화폐, 비트코인 ETF 정도가 주요 이슈인 것 같아요. 그런데 가상자산법 2단계는 기대에 비해 좀 미흡한 느낌이고요. 해외에서는 이미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나 가상자산 ETF 같은 디지털 투자 상품이 엄청 성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갑자기 여기저기서 스테이블 코인 전문가가 등장하고, 기업이나 기관, 정부까지도 이걸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변동성이 없어서 송금이나 결제 같은 실생활에 쓰기 좋고,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Last time, we laid the groundwork for understanding KLEVA AI (if you missed it, go catch up on the previous post!). Today, we're finally diving into something many of you are super curious about: "money-making apps," specifically the hot icon of the Web3 era – X-to-Earn. Let's unpack how Web3 "app tech" (or earning apps) are weaving themselves into our lives through the incentive economy!🚀 What..

지난 시간에는 KLEVA AI의 기초를 다져보았는데요 (혹시 놓치셨다면 이전 포스팅 정주행 고고!). 오늘은 드디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돈 버는 앱', 그중에서도 웹 3 시대의 핫 아이콘, X-to-Earn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웹3 앱테크가 인센티브 이코노미를 통해 어떻게 우리 삶에 스며들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X-to-Earn 이란? (무언가를 하고 벌기!)X-to-Earn, 말 그대로 '무언가(X)를 하면 돈을 번다(Earn)'는 뜻이에요. 아주 간단하죠? 웹 3 생태계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인센티브 이코노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사용자가 특정 활동(게임, 운동, 학습 등)을 수행하면, 그 대가로 암호화폐나 NFT(대체 불가능 토큰) 같은 디..

Existing Incentive Economies like App-Tech: A Dilemma for Both Users and CompaniesCurrently, the incentive economy, typified by "app-tech" (application + financial tech), presents significant challenges for both users and companies.For users, the returns are often minimal compared to the time and effort invested. They also lack opportunities to properly monetize or be fairly valued for their int..

앱테크 등 기존 인센티브 경제,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딜레마' 현재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로 대표되는 인센티브 이코노미는 사용자와 기업 양측 모두에게 적잖은 고민을 안기고 있습니다.사용자들은 투입하는 시간과 노력 대비 수익 규모가 미미하고, 자신의 데이터나 소셜 영향력 같은 무형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해 수익화하거나 정당하게 평가받을 기회가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X(구 트위터) 포스팅 1건에 대해 누구나 동일한 보상을 받는 현실이 이를 방증합니다. 또한, 만보기, 설문조사, 게임 등 유사한 앱들이 범람하는 것도 피로감을 더합니다.기업 역시 비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과 봇/스팸 중심의 에어드랍 시스템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실제 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진성 사용자에게 효과적으로 보상할 방법이 ..

Coping in an Era of Downturn and ScarcityWe currently face an era of high inflation, high interest rates, and economic recession—an environment full of uncertainty. In response, many people are making efforts to save money and increase their income through various methods.App-tech: Using smartphone apps to earn small rewards by completing simple tasks such as cashback, rewards, surveys, watching..

현재 우리는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부수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앱테크: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캐시백, 리워드, 설문조사, 광고 시청, 리뷰 작성 등 소소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짠테크 & 무지출 챌린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리워드 앱, 포인트 적립,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절약 방법을 실천합니다.긱 이코노미: 유휴 자산(차량, 숙박, 사무공간, 물품 등)이나 단기·임시·플랫폼 노동(아기 돌보기 등)을 공유해 추가 수익을 창출합니다.이처럼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고, 부수입을 늘리는 데 집중하며,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 이코노미란?‘인센티브 이코노미’는 개..

6월 3일이면 우리나라를 이끌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됩니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여러 곳에 개진한 'K-Stable 코인'의 필요성과 성공 전략”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할 자리가 많아 제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결론K-Stable 코인이 이자형 구조를 갖추고, A2A 결제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선진적인 법률 및 제도가 마련된다면, K-Stable 코인의 성공과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을 앞당길 수 있을 것 입니다. K-Stable 코인의 필요성 및 성공 조건K-Stable 코인이 필요할까? 제 의견은 “필요하다”입니다. 그러나 “명확한 쓰임새와 효용가치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다면 또 다른 실패가 될 것입니다. “ "누가 ..

람다256은 업비트를 운영중인 대기업 두나무의 자회사(대기업 계열사)입니다. 람다256 주주로서 2025년 3월 25일 공시된 파스토의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매입 건에 대해 공개 질의를 합니다. (1) 물류 사업을 하는 파스토는 블록체인 사업을 하는 람다256과 무관해 보입니다. 해당 파스토 회사의 구주를 매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2) 매입 대상인 파스토의 특수관계인은 누구인가요? (3) 자본 잠식 상태의 회사의 지분을 30억이라는 큰 돈으로 매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4) 15,362주를 2,999,900,000원에 매입했다면 1주당 195,280.562427 원 , 거의 20만원인데 이게 맞게 산정한 회사 가치인가요? 위의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합당한 이유와 근거없이 고의적으로 회사의 손해를 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