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최강자에서 출발하여 Wi-Fi, Wi-Max 등 모바일로 급속히 진출하고 있는 인텔은 CES에서 MID 분야의 많은 관련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인텔의 MID 전략은 이미 모블린 프로젝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MID 분야는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제품들과 리눅스 기반의 제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 이번에 인텔의 모바일 그룹에서는 멘로우 칩을 탑재한 장비는 아니지만 기존 인텔 칩 기반의 MID 장비를 많이 선보였습니다. 얼추 20여종에 이르고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장비도 6개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삼성 UMPC 에 미디눅스와 씽크프리 오피스를 탑재한 데모 장비입니다. 현재 씽크프리는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여 MID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위의 장비외에도 리눅스 기반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