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무척 많아서 인지 한글 안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좀 어색하죠.."이 날을 잊어 먹지 마세요"...ㅎㅎ 스타워즈의 요다를 업고 CES에 온 제다이. 어떻게 저런 가방을 자신감있게 매고 다닐 수 있는지..하여간 요즘 세대는 용감한 것 같습니다. 기후를 살리자..구글과 인텔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환경 운동의 일환입니다. 2010년이면 연간 5천4백만톤의 다이옥신이 컴퓨터 카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1천1백만대의 차에서 나온 다이옥신 양과 같다네요.. 저도 알고 싶어요. 초청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MS의 실외 전시관, 2번 입장을 시도했는데 모두 입구의 보안요원에게 퇴자를 맞았습니다. 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니의 새로운 음악 플레이어인 Rolly 입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