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홍콩 아트 바젤 참관기


올 3월 홍콩에서 열린 아트 바젤에 참관하였습니다.  해당 참관기를 히든에 포스팅하였습니다. 해당 글의 링크를 공유합니다.



- 1편https://www.hiddenx.co.kr/posts/4508

- 2편 , https://www.hiddenx.co.kr/posts/4563

- 3편 , https://www.hiddenx.co.kr/posts/4602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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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아니라 문화를 팔자. 


최근 오랜만에 샌프란시스코에 간 적이 있었다. 주변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요즘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새롭고 흥미로운게 뭐가 있냐는 질문에 필즈 커피를 한잔 마셔 보라는 답변을 들었다. 


궁금증에 들려본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나오는 중절모를 쓴 분이 창업자.




One cup at a time 그리고 생소한 터키식 커피 .... 


다음날 이름 아침 , 산호세 주립대학 근처에 위치한 필즈 커피를 찾았다. 



겉에서 보기에는 허름하고 마치 어수선한 느낌이다. 메뉴도 다양한데 이해할 수 없는 메뉴로 한가득...




위의 메뉴중 민트 모히토 아이스 커피가 가장 유명하다는 데 이른 새벽이라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와 같은 종류의 커피를 진하게 한잔 달라고 주문을 하니 직접 커피를 내려 나 만을 위한 커피를 만들어 준다. 




여기까지는 맛좋은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 다 였는데... 호기심이 발동..무슨 이유에서 필즈 커피가 주목을 받을까 고민하던 차에 미션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필즈 커피의 원조점을 찾아가 보았다. 


원조인 탓일까? 입구부터 마치 자유로운 문화가 느껴진다. 



가게 내부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압권이다.  자유로운 문화 공간.  미술관이자 도서관..창조 공간.... 흔이 보던 모던한 커피 전문점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필즈 커피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민트 모히토 아이스 커피를 한잔 주문하였다. 민트향의 허브가 허브위로 가득..그 맛이 독특하다.. 




기존의 맛과 다른 독특함.. 자유로운 공간.. 그리고 나만을 위한 커피..  이제서야 필즈 커피가 왜 뜨거운 반응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지 이해할 수 있었다. 운좋게도 필즈 커피 창업자를 만나 필즈 커피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 분의 자랑중의 하나가 애플의  WWDC에서 필즈 커피를 제공한 거라고 하는 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는 지금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만들고 있는가? !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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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출장을 왔습니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에 첫날 시차 적응에 완전히 실패하여 독일의 밤을 하얗게 새우고 있습니다. 항상 브라우져 툴바를 통해 구글 메일을 체크하다가 직접 구글 메일의 URL을 입력하였더니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네요.. htt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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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확인차 http://gmail.de 이라고 입력했더니 독일에서 Gmail은 구글 메일이 아니라 독일업체에서 운영하는 메일 서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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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의 브랜딩을 할 때 글로벌 브랜딩을 고려했을 텐데 독일에서 사용을 못한다는 게 의외네요. 독일 지역내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gmail 이란 이름으로 메일 서비스를 못하는 것을 알고 한건지 아니면 모르고 한건지....정말 글로벌 서비스는 기술적인 측면외에 다른 부분으로도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들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누가 이런 분야에 법률자문하면 앞으로 대박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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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랄라 2009.01.14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령 독일내의 문제를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독일이라는 한 국가를 포기하고 gmail이라는 브랜딩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2.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1.14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편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할 때 서비스 이름이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법률적 검토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gmail.com 도메인 이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gmail.de 라는 메일 서비스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gmail.com 이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했는지 아니면 몰랐는지 이런 것에 대한 궁금증이죠. gmail이라는 이름외에도 나름 좋은 이름은 많았을 수 있으니까요^-^. 국내에서는 이런 경우 서비스가 가능할까요?

  3. Favicon of http://itviewpoint.com BlogIcon 떡이떡이 2009.01.14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G메일에 대한 도메인/브랜드 권리를 주장하고 있어 구글메일이라고 불립니다.

    구글은 이미 독일과 영국서 상표권 이슈로 인해 불가피하게 ‘G메일(Gmail)’을 ‘구글 메일(Googlemail)’로 바꿨다. 폴란드에서도 G메일 상표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다.<글 중 발췌>

    http://itviewpoint.com/34778 에서 더 참고하세요

  4.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1.14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Favicon of http://iampro.net/blog BlogIcon iampro 2009.01.15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는 등록초차 안되어 있네요
    gmail.kr
    gmail.co.kr

  6. Favicon of http://www.blogweb.co.kr BlogIcon sonagi 2009.01.16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같은 시간대에 있네요. ^^

  7.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1.17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 연락도 못하고 정신없이 짐을 챙셔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버렸네요..^-^.

  8. Danny W 2009.03.1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에 구주향 폰 출시하고 갑자기 이 문제가 붉어져 독일향은 S/W를 긴급 재 발행해 대응했던 기억이 새록 떠오릅니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떠나는 날 , 더블린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비를 맞으며 더블린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아일랜드 일간지에서 아일랜드를 자동차로 여행할 경우 추천 코스가 있어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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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자동차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첫번째는 아일랜드의 서쪽인 골웨이 중심의 코스. 골웨어는 유명한 절벽이 있는 데 .. 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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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추천 코스 , 딩글 페닌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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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추천코스, 밴트리에서 킬라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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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추천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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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추천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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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 점이 아일랜드는 운전할 때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 먼저 운전석이 오른쪽이고 도로고 무척 좁다. 2층 버스를 타고 다닐때 항상 사고가 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어쩌면 그리도 앞에 차 뒤에 붙이는 지... 그래도 기회가 나면 렌트해서 위의 코스를 돌아 봤으면 좋겠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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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blogweb.co.kr BlogIcon 김학래 2008.06.09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여름에 오세요. 1번부터 4번은 가 보았던 곳입니다. 운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아일랜드입니다. 포장도로가 비포장도로의 느낌이 있고, 대부분의 도로가 100 km입니다. 문제는 이 속도 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5월부터 8월은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니까 오시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을 텐데요. 다른 시즌은 비가 많아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유럽 여행은 거의 자동차로 하고 있는데요. 색다른 느낌을 찾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더블린 시내는 아주 넓은 지역은 아니지만 곳곳에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짬짬히 돌아보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한 것 같다.

-공식 추천 코스들
더블린 여행 안내소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지도를 보면 아래와 같이 23개의 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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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23개 코스를 지도로 보면 더블린을 동서로 가로지르면 전체를 돌아 볼 수 있다. 아래 두장의 사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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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패스
앞서 소개한 23곳의 경우 무료인 경우도 있으나 유료인 경우가 많다. 이 때, 매번 입장료를 지불하는 것보다 더블린 패스를 구매하면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후 아일랜드 공항내에 위치한 여행 안내소나 시내(7번 근처)에 위치한 여행 안내소에서 받으면 된다.

-더블린 버스 패스 구매
위에 소개한 곳을 걸어서 돌아다니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거리도 잘알아야 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더블린 버스 패스를 1일권, 또는 3일권 등 구매해서 언제고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 사무실은 오코넬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버스 패스는 더블린 여행 안내소를 비롯해 더블린 버스 티켓을 파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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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근교 여행
더블린 버스에는 더블린 시내를 운행하는 무려 패스외에 더블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곳을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가장 가까운 곳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더블린의 남과 북 해변을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다음은 더블린에서 출발하여 북쪽의 말라하이드성까지 돌아보는 버스 투어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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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코스는 더블린에서 남쪽의 파워스코트 정원까지 다녀오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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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일정을 갖고 있다면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이들 코스를 돌아보면 즐거웠을 것 같다. 바쁜 일정을 쪼개 보려니 역시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언제 다시 기회가 온다면 더블린 시내는 도보로 , 외곽은 차를 렌트하여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시 아일랜드를 찾을 기회가 올 수 있을지...^-^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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