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에서 열리는 웹 표준 컨퍼런스로 가장 큰 XTech 2008 컨퍼런스는 올 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출장 준비를 위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많지 않아 무척 불편하였습니다.

- 아일랜드 더블린으로의 이동

국내에서는 당연 항공편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데 보통 영국이나 독일 , 프랑스 등 경유지를 거쳐 더블린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유럽의 저가 항공사인 aerlingus 의 경우 비행기 시간이 너무 빠르거나 늦어서 대기 시간이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읍니다. 따라서 인천에서 독일까지는 대한항공을 그리고 독일에서 더블린까지는 루프탄자 항공을 이용하였습다. 루프탄자 항공의 경우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 미리 예약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취소시 환불이 안되니 신중히 예약해야 합니다. 블러그 중에 아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집에서 더블린 숙소까지 총 걸린 시간은 19시간 정도 ,  집에서 공항까지 1시간, 공항에서 탑승 수속 및 대기 2시간 , 인천 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프루트 공항까지 10시간 비행, 프랑크푸르투에서 3시간 대기 , 다시 거기서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까지 2시간 비행, 더블린에서 숙소까지 1시간 소요. 총 비행시간만 12시간 , 거기에 이동시간과 대기 시간을 포함하니 거의 19시간을 이동에 소요하였습니다.  다행히도 편한 것은 유럽지역은 비행기 짐을 연계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인천에서 더블린으로 직접 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단, 환승시 짐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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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관련 정보

여행사에 있는 자료들은 거의 비슷한 펌질성의 정보들이 많아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아일랜드 대사관에 연락해서 얻은 아래 사이트가 유익했습니다. 메일로 보냈더니 바로 답장을 보내줘서 고마웠습니다. 간혹 페이지가 에러가 나와서 그렇치 유용합니다.



위의 사이트가 한글로 된 사이트면 다음 사이트는 영문으로 되었지만 가장 정확한 아일랜드 더블린 정보를 얻을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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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USB 연결 케이블이 없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내일은 꼭 케이블을 구매해야 겠습니다.

2008/05/06 - [Conference/2008 Xtech] - [ XTech 2008 ] The Web On the Move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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