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 중에 어도비 랩은 구글 랩만큼 흥미로운 조직이다. 최근 발표한 작품중  Share 베타 서비스가 눈에 띠어 소개한다. Share 베타 서비스는  씽크프리 닥스와 동일한 문서  UCC 서비스이다.

무엇보다도 첫 사용 느낌은 미려한 UI가  무척 맘에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의 작업공간에 문서를 업로드하고 이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게 해주며 어디서나 접속하여 문서를 조회해 볼 수 있다. 지원가능한 파일 목록은 다음과 같다.
  • Microsoft Office 2003 and 2007 formats, Rich Text Format (RTF), Open Office formats, text, and PDF.

  • HTML

  • Adobe supported image formats: GIF, JPEG, BMP, PNG

  • Creative Suite file formats

  • SWF and Captivate formats

  • ZIP


주요한 서비스의 특징으로는 한달에 5개의 PDF 파일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과 블러그 포스팅을 지원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쉬업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API는 REST 방식으로 현재 자바,루비,파이썬,액션스크립트3 을 지원하다.

다음은 샘플 문서의 공유된 URL이다. 샘플 문서는 MS유럽에서 진행중인 재미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파일이다.

샘플 문서의 URL
https://share.acrobat.com/adc/document.do?docid=590a0b97-1717-11dd-b85a-cd646a1336ae

아직까지 베타 서비스로 개발중인 상태라 좀 더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도 전체 공유된 문서의 공유 공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문서라는 것이 기존 플리커의 이미지나 유튜브의 동영상보다 어려운 매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향후 이미지, 동영상 등과 매쉬업이 되어 진정한 멀티미디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문서 자체는 내부에 이미지와 동영상이 결합되는 복합문서이기 때문에 그 중심에 설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문서 UCC 서비스가 특정한 임계 수준까지 양질의 문서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런 특징때문에 작은 문서 UCC 신생 업체가 이러한 수준까지 도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개인적으로도 1년간 씽크프리 닥스를 개발,운영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해결 방안을 고민하여 기획한 적이 있었다. 비록 아직은 이를 적용하지 못해 무척 아쉽긴 하다. 문서 UCC란 분야는 폭발적이지 않지만 꾸준히 성장하면서 일반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그 때까지 버티고 발전한 서비스가 플리커나 유뷰트 같은 영광을 누리지 않을까 싶다.

2008/02/17 - [Office2.0] - 2008 온라인 오피스 서비스 정리- 오피스 문서 UCC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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