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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줄기차게 잡힌 비지니스 미팅과 짬짬히 가능성있는 고객을 찾아 제품을 소개하는 도중에 짬짬히 모바일 관련된 업체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 모바일 시장의 또 하나의 변수인 SnapDragon을 추진하고 있는 퀄컴의 행보 역시  인텔 , 구글과 더불어 가장 흥미로운 것중의 하나입니다.  CES의 경우 소비자 가전 제품 위주가 구글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퀄컴과 인텔은 큰 부스를 갖고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SnapDragon 기반의 제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부스를 통해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퀄컴의 전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퀄컴에서 주최한 저녁 파티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퀄컴의 의지를 볼 수 있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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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 YOUR FUTURE
AS YOU ENTER A WORLD WHERE CURIOSITY DRIVES CREATION AND EVERYBODY MOVES TO THE BEAT OF A DIFFERENT DRUM.

위의 모토로 열린 퀄컴의 파티는 라스베가스에서도 가장 좋은 호텔중 하나인 Venetian 호텔(왼쪽 호텔 천장)의 가장 좋은 클럽인 타오(Tao)클럽에서 늦은 밤 열렸습니다.  파티에 별로 많이 참석한 경험은 없지만 모인 사람들이 퀄컴의 CEO를 비롯해 IT의 주요한 인물이 모두 참석한 멋진 파티 였습니다.

특히, 일본계 아시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북으로 공연을 하면서 한 것 흥을 돗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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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에 참석자중에서 자원자를 받고 실제 북을 쳐보는 퍼스먼스가 있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올라거서 등이 땀에 젖을 만큼 열심히 북을 쳤습니다^-^.  아마 확실히 홍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딘가 사진을 올려둔다 했는데 아직 올라가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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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처음인데 외국에서도 파티 도우미가 있나 봅니다. 그런데 도우미라고 그냥 넘기기에는 미모와 스타일이 거의 모델 수준...










파티에서 퀄컴의 주요 임원들을 만나면서 조만간 선을 보일 SnapDragon 제품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을 옅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제품이라도 한번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남은 멋진 자리였습니다. 

사진 갤러리로 당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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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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