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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ch 2007 끝났습니다. 유럽에서 열린 컨퍼런스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학교와 연구소 그리고 W3C에서 주로 컨퍼런스에서 참석해서 인지 현재 유럽의 기술 수준과 현재 W3C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표준 현황에 대해 파악할 있는 좋은 계기였던 같습니다.


기존의 다른 컨퍼런스와의 차이점을 꾸밈없이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세션 내용이 비즈니스적인 내용보다 기술적이고 표준적이며 원론적이어서 제품 개발에 관여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간식거리를 많이 준다^-^. 한국 사람입장에서 식사꺼리는 안돼도.. 과자와 케익 이모저모 집어 먹을 것을 끊임없이 주어서 입도 즐거웠답니다.
  • 참석인원이 대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마칠 되니 거의 얼굴은 자연스럽게 익숙하게 되고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마치는 2008년도에 다시 보자고 하는데.. 그러자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될지는 모르지만요…
  • 전시회 참여 업체 수와 규모가 작아서 아담했습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오가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오페라 사람들과는 많은 이야기를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페라를 좋아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오페라 개발 책임자가 있었는데 거의 WWF수준이었습니다. 처음에 어찌 무섭던지.. 웃으면 농담할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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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컨퍼런스를 마치고 토요일까지 모처럼 자유시간이라 근처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오자마자 메일을 보니 머리가 무지 아프네요...회사일 개인일…..쯔쯔..



 

이곳에서 들은 유용한 정보는 계속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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