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컬럼 #1 ]

1. 모바일 검색이 필요한 상황들

며칠 전 오랜만에 지인을 강남역 근처에서 만났었다. 조용히 저녁 식사 겸 반주 한잔을 가볍게 할 만한 곳을 찾을려고 했는 데 마땅히 적당한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다행히도 만난 지인이 워낙 모바일 서비스를 즐기는 분이라 바로 휴대하고 있는 무선 디바이스를 통해 포탈 서비스의 맛집을 검색하여 몇 곳을 찾을 수 있었다. 아마 실생활에서 이렇게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검색을 해서 찾은 음식점이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달리 음식맛도 , 서비스도 별로 였다는 것이다. 분명 추천글에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결과는 정반대였다.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낚인 것이다. 적어도 우리 입장에서는. 대충 자리를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다.

사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포탈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맛집이 추천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와 추천글 등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 뿐만 아니라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상품의 상품평도 있는 그대로 믿기 어렵다. 어떤 정보가 실제 믿을 만한 정보일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맛집을 찾거나 영화를 고르거나 할 때 비슷한 취향과 성향을 갖는 주변의 지인들이 추천하는 정보는 믿는다.  이처럼 앞선 상황에서 무선 포탈 검색 보다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지인을 통한 검색이 가능하다면 이를 통해 얻는 방법이 훨씬 성공율이 높았을 것이다.

이처럼 실생활에서 모바일 검색은 즉시 의사결정을 하거나 상황판단을 하는 상황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바일 검색은 기존 데스크탑 기반의 검색과는 다른 특징을 갖는다. 기존의 데스크탑에서 이용하는 웹 검색은 주로 특정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여 취득하는 데 유용하다. 이에 반해 모바일 검색은 실제 생활상에서 일어나는 의사결정상에 있어 필요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실시간에 제공받고 이를 활용하는 데 유용하다. 가령, 음식점이나 여행지를 추천받거나 영화를 선택하거나 선물을 고르는 상황에서 모바일 검색은 아주 유용하다.

2. 기존의 모바일 검색 서비스들

2.1 기존 검색 서비스의 모바일화

모바일 시장이 확산되면서 이러한 모바일 검색 서비스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먼저 기존의 몇몇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살펴보자.  다음은 기존의 포탈 검색 서비스를 모바일 폰을 통해 접속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들이다. 이들 서비스는 기존 웹 검색의 모바일 서비스 버전이며 검색 후 이에 대한 결과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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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Mobile
Yahoo Mobile
네이버 모바일 검색
다음 모바일 검색 




2.2  전문가에 의한 모바일 검색

기존의 구글이나 네이버처럼 웹 상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검색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가 사용자가 요청한 질문의 답변을 핸드폰 등에 직접 제공해 주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이다. 사용자의 요청들에 대한 답변을 전문가가 검색을 하여 가장 최적화된 답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기존 검색에 비해 보다 정제되고 검수된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542542.com
미국과 캐나다에서 만 서비스되고 있고 하나의 질문당 0.99$를 받는 유료서비스이다. 질문을 보내면 자체 보유한 데이타베이스와 실제 고용된 전문가(에이전트)가 모바일 폰으로 해당 답변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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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
무료 서비스로 SMS나 전화, 그리고 웹상에서 질문을 하면 전문가들이 해당 답변을 SMS나 음성으로 전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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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실시간 검색 서비스의 태동

지금까지의 모바일 검색은 기존의 검색 서비스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손쉽게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러다 보니 모바일 검색을 통해 신뢰할 만한 정보를 실시간에 제공하지 못하고 단순히 웹 상의 정보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조회하는 수준의 데이타만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구글이나 네이버처럼 웹 상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색인한 후  검색을 제공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시간에 검색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선을 보이고 있다. 실제 다음 서비스는 실시간 마이크로블러깅 서비스인 트위터의 정보를 실시간에 검색해 서비스이다. 실제,  다음 서비스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을 한 후 해당 결과를 모니터링 하면 사람들이 특정 검색어를 중심으로 어떤 이야기와 정보들을 교환하는 지 실시간에 파악할 수 있다.

- 트위터 검색 서비스

검색 후 결과 페이지 상에서 실시간에 추가된 내용을 동적으로 추가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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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wdeye  , 실시간 트위터 검색엔진
MS에서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던 전직 임원인 Ken Mos가 개발한 트워터 기반 실시간 검색엔진이다. 검색 결과를 시간축으로 정렬한 후 조회 건수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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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는 실시간 쇼셜 검색이다.

트위터 검색은 실시간에 사람들이 업로드한 데이타를 검색하여 관련된 결과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아쉽게도 해당 데이타가 신뢰할 만한 데이타인지는 파악할 수 없다. 왜냐하면 데이타를 생성한 사람들이 신뢰할 수는 사람이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신뢰라는 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그런데 현재 트위터 검색은 실시간에 정보를 검색할 수 있지만 해당 결과가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 생성한 필요한 정보인지 구별할 수 없다.

또한 검색 페이지의 랭킹 알고리즘이 현재는 최신 시간 순서이기 때문에 해당 결과의 내용에 기반하여 필요한 결과를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현재 트위터 실시간 검색의 수준은 검색을 통해 특정 정보를 얻기 보다는 관련 주제들에 대해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데 더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모바일 검색 서비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성상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즉시에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Realtime)" , 그리고 신뢰성있는 검색 결과 제공을 위한 "사회성(Social)" 이라는 특징을 잘 포함해야 한다.

한번의 검색에 수백 만 개에서 수천 만 개의 결과가 나오는 기존의 검색 서비스는 모바일 환경에 유용하지 않다.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검색 서비스는 나와 연결되어 있는 믿을 만한 사람으로 부터 실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추천받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관계(Social)에 기반한 새로운 검색 결과에 대한 랭킹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가령, 나와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Follower 또는 Friend)들이나 가장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할 만한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질문을 한 후 해당 결과를 수집하고 이를 실시간에 분류하는 것같은 방식의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내용에 기반하여 전문가들로 사회적 관계를 구성하고 해당 네트웍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검색한는 모델도 가능할 것이다.

실시간 쇼셜 검색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할 지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현재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제공하는 기계적 검색 방식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또한 일상 생활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얻게 되는 서비스야 말로 가장 유익한 쇼셜 서비스 중 하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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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어떻게 개발되었을 까? 아래는 타임지에 실린 트위터의 기사이다. 타임지에서 트위터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처럼 현재 트위터같은 실시간 웹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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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맥장비에는 Twitterrific 을 설치하고 윈도우의 FireFoX에는 Twitter Extension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트위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무선 환경 특히 , SMS 서비스로 길들여진 실시간 정보 교환 문화가 140개의 문자로 소통하는 트위터를 성장시킨 밑거름이 아닐까 싶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트위터로 , 현실에서는 핸드폰 문자와 포스트잇으로 의사를 교환하곤 한다. 

사회.문화적 관점을 떠나 개발자 입장에서 트위터가 어떻게 개발이 되었을까 고민을 하며 그 기술을 추적을 해보았다. 특히, 트워터는 실시간에 대용량 데이타에 대한 Push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의 구조와 운영 기술은 아주 중요하다. 

먼저 트위터의 아키텍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자료를 보면 트워터는 아래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개발 언어 : Ruby on Rails , 자바 , Scala
-시스템 관리 : Puppet , 오픈소스 서버 관리 툴
-Cache : Memcache , 오픈소스 분산 객체 캐쉬 시스템(트워터의 성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H/W : X86 기반 리눅스
-DBMS : MySQL
-Web Server : Apache
-서비스 특징 :  일반 웹 서비스처럼 웹 페이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트워터 서버에서 API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웹과 디바이스등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웹 프론트는 성능의 이유때문에 Ruby on Rails를 사용하고 백엔드는 자바를 사용한다. 특히, 자바를 사용할 때 Scala 를 함께 사용한다.  Scala는 자바 등의 언어와 함께 사용하여 보다 코드는 간결하게 만들어주는 개발 언어이다. 간략히 테스트 코드는 보면 스칼라 코드에서 직접 자바 라이브러리를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자바와  Scala , Memcache 를 사용하여 초기 서버를 구축하여 2008년까지 사용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시스템의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초당 600개의  Request를 처리함
- 초당 평균 200-300 커넥션( 초당 800 커넥션 까지 확장 가능함 )
- MtSQL 은 초당 2,400 Request를 처리함
- 웹 서버는 Mongrel 이고 180개의 레일스 인스턴스를 운용
- 8 코어 하드웨어 박스에 1 MySQL 서버와 1 슬래이브 구성( 슬래이브는 통계 및 레포팅용으로 데이타 마트 구성 )
- 예외 상황에 대비하여 30개 이상의 추가 프로세스를 운영중
- Sun X4100 모델, 8대
- 평균 DB에서 처리 시간 : 50-100 밀리초
- 16GB Memcached

트위트 사이트보다 트위트의 API가 10배 이상 호출이 많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내기 위해 당연히 DB를  denormalization하여 테이블간의 죠인을 줄이고 , 메모리 캐쉬에 모든 데이타를 올려놓아서 성능을 보장한다.

과거 DBMS 수업시간에 DBMS Normalization을 배우고 오라클에 종속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DA(Data Architecture)가 테이블과  SQL을 설계하고 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왜 Normalization을 안하냐고 당장 공격이 들어올니까.. 그게 그 분들의 밥줄이기도 하지만... 얼추 계산해 보니 하드웨어와 기타 라이센스 해서 2억 정도면 서비스를  구축하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 상용제품은 눈을 씼고 찾아볼 수 없다... 쩝.. 외국 회사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데 많은 비용을 써야 하는 입장에서는 가슴이 아프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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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09.06.29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웹프론트는 성능의 이유로 레일즈를 사용하고 백엔드는 자바를 사용한다"라는 표현이 오해가 있습니다. 레일스가 느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야 레일스 느려서 백엔드 바꿨다로 이해하겠지만요.

    그리고 nokarma 저 분은 말투 저러기로 유명한 분이니 흥분하지 마세요. 저 분하고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피곤할지 걱정되네요. 일부러 감정의 변화를 일으켜서 무슨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듯 합니다. 좋게 얘기했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니 정정합니다" 정도로 끝날 수 있는 얘기였는데요.

  2.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6.29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그러게요.. 오르시는 분의 입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이해합니다. 아무래도 댓글의 첫단추가 존중이라는 기본 소양에서 끼워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긴 합니다. 내가 모자란 탓이기도 하겠죠.. 짬짬히 어려운 시간내서 블러깅하기도 힘들어지내요.. 그래서 트위터를 점점 더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용 블러그도 아닌데요..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 흥분금지 2009.06.29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 저분은 국내에 IT 블로깅이나 글을 좀 쓴다하는 분들 모두를 저런씩으로 찍접거리는 것을 낙으로 삼고 계신 분입니다. 아마 해외 있으니 얼굴 철판 깔고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자기 신분 밝히고 켄트백이나 이런 사람 블로그에도 이 따위 말투로 말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기 잣대로 사람 재단하는 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휘말리지 마세요.

  3. Favicon of http://sparck.tistory.com BlogIcon sparck 2009.06.29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보통, twitter 정도의 엄청난 유저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싼 Oracle DB/WAS/SOA Suite 등으로 무장해 있을 것 같은데,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4. 컴사랑 2009.07.01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렴하게 저런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니...
    그러면서 훌륭한 서비스를 하다니..
    부럽군요.

    •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7.01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오픈소스를 적용하는 데 있어 기존 회사들은 인력과 기술 지원 등으로 인해 많은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오픈소스 기반의 인프라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이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아파치, 톰캣, 멤캐쉬 등과 제대로 Deploy해도 많은 효과가 있을 텐데요.. 요즘 환율이 올라 오라클 제품은 더 비싸진 것 같습니다. 유지보수 비율도요... ^-^

  5. 지나가던 2010.05.31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국내에서 죠엘온블러그로 많은 개발자들에게 알려진 죠엘 스폴스키가 쇼셜 네트웍에 대해 그의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스택오버플로 라는 개발자용 쇼셜 네트웍 기반의 Q&A서비스를 개발.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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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오버플로 는 쇼셜네트웍에 기반하여 개발자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죠엘이 말하는 "쇼셜 서비스 개발시 필요한 9가지 필수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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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oting: 사용자에게 투표할 수 있게 하자! 스택오버플로에서는 답변들에 투표를 하게 해주고 가장 높은 점수의 답변이 가장 랭킹이 높다는 것을 표시해서 답변들의 질과 관심도를 알려준다.
  2. Tags: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태그 서비스를 제공하자.
  3. Editing: 위키피디아처럼 질문과 답변 모두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질문과 답변 모두 개선될 수 있다.
  4. Badges: 보상방법으로 뱃지를 제공하자.
  5. Karma: 사용자 Reputation 관리하여 권한 등급을 부여하자!
  6. Pre-search: 질문 입력시 미리 해당 이슈가 등록되어 있는지 사전에 검색하여 만족도를 높인다.
  7. Google is UI:사람들은 구글을 통해 적합한 페이지로 이동하길 원한다. 이런 측면에서 구글은 UI이다. 따라서 각 질문에는 Persistent 한 URL을 부여하자.
  8. Performance: 빠른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 스택오버플로는 MS스택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2대의 장비로 월 1천 6백만 페이지를 서비스하는 데 1대는 웹서버, 다른 1대는 Microsoft SQL Server 2008를 사용한다. ( 개발자의 성향일 듯, 스폴스키는 오픈소스보다는 MS 플랫폼에 익숙할 것 입니다. 과거 맥용 엑셀을 개발한 경력도 있는 걸 보면요...^-^)
  9. Critical Mass: 원활하게 답변을 생산해 낼 수 있게 끔 사용자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 죠엘과 그의 블거그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이트이기 때문에 새롭게 개발한 스택오버플로도 기본 사용자 기반은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치 못하다면 기존의 페이스북이나 트워터 등에 매쉬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얹을 프레임웍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이렇게 플랫폼을 좀 열면주면 좋으련만....ㅠㅠㅠ ^-^)
죠엘이 강조한 9가지 기능들이 쇼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 간 개발되어 온 쇼셜 서비스들의 공통점을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면 현재 쇼설 서비스의 발전을 고려할 때 하나 중요한 사실이 빠져 있습니다. 바로 실시간이라는 요소가 간과되어 있습니다. 현재 쇼셜 서비스는 인터넷 SMS 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시간에 관련된 정보를 조회하고 의견을 보낼 수 있으며 검색 또한 실시간에 제공이 돼야 합니다. 트위터프렌드피드, 그리고 첫페이지를 실시간 웹으로 변경한 페이스북이 바로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시간 웹 프레임웍이 죠엘의 쇼셜 서비스에는 빠져있습니다. 가령, 스택오버플로에서 현재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하고 있는 관련 답변들과 연관된 질문들이 검색이 되고 이들 관련 정보가 트워터같은 플랫폼에 연계되어 실시간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그렇게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게시판 위주로 운영되던 개발자 커뮤니티와 비교할 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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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rtupventure.tistory.com BlogIcon 실리콘벨리(임상범학생) 2009.05.1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프로그래밍에 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지만 관심있게 지켜보며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해보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좋은 정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kgosu.tistory.com BlogIcon okgosu 2009.05.21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 ^_^


세상의 모든 것들의 웹으로의 연결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손안의 인터넷이라 말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웹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다. 디지탈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실시간에 플리커유튜브같은 웹에 업로드되고 ,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남긴 글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답변을 달기도 한다. 쇼핑을 할 때는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조회를 하고 다시 가격 비교 사이트에 낚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 쇼셜 네트웍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쇼핑을 한다. 이 모든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과거에 비해 다른 것은 점점 더 웹이 실시간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시간 방송
직접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관람하는 게 가장 좋치만 그렇치 못할 경우에는 포탈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방송을 보곤한다. 특히, 포탈의 실시간 방송이 재미난 것은 사용자들이 실시간에 올리는 댓글이다. 물론, 때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용자의 반응을 실시간에 보는 것 만으로도 무척 즐겁다. 간혹 실시간 캠을 통해  독도나 한강변을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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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보 - 교통,주식,등등
포탈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정보도 유용하다-교통,주식 정보 등등. 아쉬운 점은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해당 정보를 일일이 포탈에 방문해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시간 웹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해당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RSS,Atom같은 피드를 제공하면 보다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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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
구글의 검색은 방대한 양의 HTML 데이타를 크롤러가 수집하고 이를 색인한 후 검색한다. 크롤러가 수집하는 HTML은 실제 죽어있는 데이타이다. 보다 생생하고 살아있는 정보는 없을까? 일반적으로 쇼셜 서비스로 알려져 있는 트위터(Twitter)의 서치는 검색양에 있어 구글보다는 못하지만 실시간으로 살아있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Samsung Electronics"란 단어로 만들어지는 실시간 정보를 트워터는 제공해 준다. 구글의 죽어있는 문서간의 연결되는 URL을 기반으로 한 페이지 랭킹 알고리즘과 실시간 사람들의 관심사를 랭킹으로 한 알고리즘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나는 문서 검색을 할 때는 구글을 이용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사와 지식에 기반한 정보를 원할 때는 트위터 서치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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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매쉬업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구글 독스,구글 리더,트위터,플리커,피카사,유튜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만 나열해 보아도 10가지는 넘는 것 같다. 이 들 사이트에 실시간에 업로드되는 나와 관련된 정보는 얼마나 많을까? 이들 정보를 조회하는 것도 무척 큰 일이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들의 실시간 정보들을 한 곳에서 실시간에 조회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friendfeed를 이런 용도로 사용한다. friendfeed를 이용하여 내가 가입되어 있는 많은 쇼셜 서비스와 정보를 실시간에 확인하고 업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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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웹이 실시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웹이 실시간화 되면서 사회,문화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보다 스마트해진 디바이스들을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등이 업로드될 것이며 이를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에 조회하고 참여하여 정보를 생산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실시간 웹을 항상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면서 기존의 통신 수단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사용자를 실시간 웹을 연결해주고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노드가 되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실시간 정보를 생산해 내는 생산자이자 이 정보를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소비자가 될 것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는 SMS 단문 서비스를 실시간처럼 사용해 오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SMS가 실시간 서비스인 것 같다. 아니 우리는 SMS를 실시간 서비스인 채팅처럼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웹을 실시간으로 이용하게 될 것이다. 실시간화된 웹이 바로 차세대 웹의 모습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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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uturewalker.tistory.com BlogIcon 퓨처 워커 2009.05.19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시간이라~. 특히 성격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딱 맞는 속성인 것 같습니다. ^^;

  2.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5.19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쵸. 성질급한 우리나라 분들에게 핸드폰이 딱맞듯이 핸드폰 디바이스에 올라갈 어플과 웹 서비스에서 실시간은 맞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 인프라 좀 만들고 싶어라.. 과거 닷컴 버플때 채널 개념을 이용한 서비스가 있었는데.. 그 채널을 웹 채널로 돌리면 멋질 것 같은데...

  3. Favicon of http://chaco.tistory.com BlogIcon 챠코 2009.06.01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갑니다 ^^

  4. Favicon of https://logfile.tistory.com BlogIcon 와이엇 2009.06.30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실시간 검색이 차세대 웹의 근간이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네요.

    •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9.07.01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쇼셜 + 실시간이 전 웹 기반 서비스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돼야만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은 트위터같은 플랫폼이 초기 이런 흐름을 리드하지만 분명 보다 창의적인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5. Favicon of http://www.livek.com BlogIcon 라이브K 2010.01.14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최초 실시간검색서비스인 라이브K (http://www.livek.com)이 출시되었습니다.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솔루션은?

새벽에 오랜만에 씩씩거리며 자료를 찾아 보고 정리하는 것 같다^-^.

웹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때 여러분은 어떤 솔루션을 사용할 것인가? 상용 제품 또는 오픈소스. 이 두 대안중 하나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결정할 것인가? 가격,성능, 그리고 기술지원. 언듯 가격과 성능면에서 보면 오픈소스가 구미에 당겨도 실제 오픈소스 솔루션을 사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오픈소스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유능한 개발자가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기술지원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찾아보면 의외로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이 기술지원을 해주고 , 오픈소스 컨설팅 회사와 전문가를 쇼셜 네트웍을 통해 쉽게 만날 수 있다.

현재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들의 구축 솔루션을 조사해 보았다 - 아마존, 구글, 유투브, 플리커 , 트위터. 이들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솔루션만 뽑아보면 - Linux , Java , Apache , MySQL ,Memcached 등이 자주 애용된다. 사용제품은 아마존의 DB가 오라클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상품 DB에 사용되고 SimpleDB서비스에는 MySQL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아마존 웹 서비스의 API 관리를 위해 Jboss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띠인다. 아마존의 경우 오픈 API만으로 플랫폼 사업을 하기때문에 오픈 API의 관리와 모니터링용으로 Jboss를 소프트웨어 버스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 정도면 오픈소스를 채택하는 데 있어 선입관을 가릴 필요가 없어 보인다. 국내 유력 통신사인 S사를 비롯하여 현재 많은 서비스 회사들이 엄청한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상용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 어차피 오픈소스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면 빠른 도입과 준비야 말로 많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첨언하면  기업들은 결사적으로 오픈소스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이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이 바로 IT 관련 비용 절감을 이루는 첫번째 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아마존
Linux
Oracle
C++
Perl
Mason ( 멀티 에이전트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Java
Jboss ( 서비스 버스 )
Servlets

2. 유튜브
Apache
Python
Linux (SuSe) 
MySQL
psyco(python to C 동적 컴파일러)
lighttpd ( 비디오용 ) 

3. 플리커
PHP
MySQL Shards
Memcached (캐쉬)
Squid ( HTML과 이미지를 위한 리버스 프록시 웹 캐쉬)
Linux (RedHat) Smarty
Perl PEAR (XML 과 Email 파싱용)
ImageMagick(이미지 프로세싱용)
Java(노드 서비스용)
Apache SystemImager (Deployment용)
Ganglia ( 분산 시스템 모니터링)
Sucon ( 손쉬운 Deply를 위해 subversion 레파지토리에 필수적인 시스템 설정 파일들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
Cvsup ( 네트웍상의 파일들을 분산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해 사용)

4. 구글
Linux
Python, Java, C++

5. 트위터(Twitter)
Ruby on Rails
Erlang
MySQL
Mongrel ( 하이브리드 Ruby/C HTTP 서버 - 작고,빠르고,보안에 중점을 둠)
Munin
Nagios
Google Analytics
AWStats( 실시간 로그 분석용 )
Memcached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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