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성격이 소비 가전 분야이기 때문에 국내 굴지의 소비 가전 업체인 삼성과 LG 등 가장 큰 부스를 확보하고 대대적으로 전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택시 운전사로 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CES기간에는 라스베가스의 코리아타운이 불야성을 이루고 도우미들이 한국에서 대대적으로 온다고 합니다. 별로 상큼한 이야기는 아니죠...^-^
대기업들을 제외하고 한국업체들이 모여 있는 한국관이 있었습니다. ( 국내 대기업 제품중에서는 삼성의 명품폰만 눈에 좀 들어오고 나머지는 그럭저럭....쩝) 한국관에서 한빛 전자의 한빛 패드가 눈에 보여 소개합니다. 쿼티 키보드의 배열 간격이 넓어 기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입력시 편해 보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미국 페퍼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퍼사는 페퍼 리눅스라는 고유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개발 보유한 회사입니다.
한빛 전자외에도 국내 업체중에 디지 프렌드가 인텔 모바일 부스에서 장비를 소개했습니다. 디지프렌드의 MID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포항공대에서 DBMS를 전공 후 현대전자 S/W연구소에서 ODBMS,OLTP 등을 개발했고 Core Java , Core CORBA , Core Ethereum 등을 집필하였다. 에이전텍과 와이즈프리를 창업해 검색엔진, 자동분류.추천 엔진을 했으며 ,씽크프리에서 웹 오피스, 삼성전자에서 챗온 메세징과 삼성페이를 비롯하여 빅데이타 및 삼성 클라우드 등을 개발했다. 현재 블록체인 클라우드 플랫폼 루니버스를 서비스하는 Lambda256의 CEO이다. 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