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논쟁의 되는 주제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SaaS 인 것 같다.

최근 리처드 스톨만 아저씨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쓸 경우 통제권을 읽고 독점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웹기반 SW 그거 쓰지마"라는 기사에서 언급했으며 , 요즘 웹 앱스콘 2008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차니님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쓴소리 라는 글에서 스톨만 아저씨와 비슷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오늘자 디지탈 타임즈에 신개념 `XaaS`시대 열린다 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재미나게도 소프트웨어 진흥원의 SW Weekly에 실린 글을 소개한 기사이다. 이 기사에 보면 눈에 띄는 그림이 보인다. 꼭 , 다음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 http://www.software.or.kr/ICSFiles/afieldfile/2008/09/29/929_XaaS.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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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웹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해당 서비스를 위한 기반 기술로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그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일까? 강력한 하드웨어 파워와 네트웍 대역폭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모두 그릴 수 있는 무한대의 캔버스는 아닐까? 이 캔버스 위에 많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그림을 손쉽게 그리고 이렇게 그린 그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자유롭지 않은가? 어차피 사용하던 웹 서비스 회사가 망하는 것이나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중단되어 더 이상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다! 아웅^-^ 넘 피곤하다.. 아침형 인간으로 진화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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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ldp.org/~kss/ BlogIcon kss 2008.10.02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지는... 내 데이터를 남의 손에 맡겨놓기 싫다는 것이죠.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저 역시 그랬답니다. 그래서 사진 갤러리도 직접 운영하고 메일서버도 직접 운영하고... 문제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결국 사진은 flickr로 옮기고 이메일은 구글 호스티드 서비스로 옮기면서 속으로 '내가 졌다'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여전히 예전처럼 제 데이터는 제가 모두 100% 컨트롤하고 싶구요. :-)

  2.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8.10.02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실현가능할지는 모르지만 Data Portability가 바로 그런 것을 위한 것인데 업체 입장에서는 data lock-in이 중요한 전략이라 실제 적극적이지 못한 실정이죠.. 하지만 변화 발전이란 측면에서 사용자의 Pravacy 측면에서 백업이나 기타 다른 방법등을 통해 데이타에 대한 제어권을 인정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먼저 하느냐가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