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ThinkFree 2008. 8. 31. 01: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수칠 때 떠나라.

48시간 동안 살인사건의 조사가 생중계된다.
쉴새없이 관련된 사람들의 조사와 새로운 진술, 목격자가 나오고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일천백이십일오일 동안 웹 오피스에 대한 생각만을 했던 것 같다.
쉴새없이 새로운 기능을 고민, 개발을 했다. 
경쟁사에서 새로운 것을 내놓으면 또 새로운 국면을 맞고 또 이에 맞서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몸과 마음은 힘들어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 세계의 사용자로 부터 들려오는 긍정적인 목소리에와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경쟁이 무척 행복했던 것 같다.

올림픽 야구대표팀처럼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 웹오피스 개발을 위한 일천백이십오일간의 시간을 뒤로하고 정들었던 씽크프리를 떠난다.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는 것이다.

대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일천백이십오일간의 노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은 새로운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내일 부터는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
꿈과 비전이 없는 삶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Good bye , ThinkFree !

Posted by 박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