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시간 동안 살인사건의 조사가 생중계된다.
쉴새없이 관련된 사람들의 조사와 새로운 진술, 목격자가 나오고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일천백이십일오일 동안 웹 오피스에 대한 생각만을 했던 것 같다.
쉴새없이 새로운 기능을 고민, 개발을 했다.
경쟁사에서 새로운 것을 내놓으면 또 새로운 국면을 맞고 또 이에 맞서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몸과 마음은 힘들어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 세계의 사용자로 부터 들려오는 긍정적인 목소리에와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경쟁이 무척 행복했던 것 같다.
올림픽 야구대표팀처럼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표 웹오피스 개발을 위한 일천백이십오일간의 시간을 뒤로하고 정들었던 씽크프리를 떠난다.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는 것이다.
대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일천백이십오일간의 노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은 새로운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내일 부터는 새로운 꿈을 꾸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
꿈과 비전이 없는 삶은 죽은 것과 다름없다.
Good bye , Think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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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이사님, 표철민입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아 들어와 봤는데, 씽크프리를 떠나시는군요..
제 머릿속엔 '씽크프리'하면 '박재현'이기 때문에 조금 놀랍기도 하지만,
박 이사님 능력이면 어디서든 더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박 이사님의 새로운 꿈을 응원합니다!
여유 좀 생기시면 편하게 식사나 같이 하시죠 ^_^
그동안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표철민 드림
비밀댓글입니다
좀 정리가 되면 보다 편한 모습과 자리에서 뵙게 될리라 믿습니다 ^-^.
아쉬움이 많이 남아 결정하기까지 쉽진 않았지만 모든 국면이 이렇게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멀리떠나는 중인데 돌아오면 새로운 모습으로 뵐 수 있을 않을까 합니다. 특히, 표철민 사장님께 많은 도움을 좀 받아야 할 것 같읍니다 ^-^.
온라인 상으로 소식을 계속 접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건승하세요.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늘 지켜보고 있던 주변인이었지만 응원과 박수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씽크프리보단 블로그의 애독자이자 팬으로서 언제나 멋진 꿈을 꾸시며 그 꿈을 이루어 가시리라란 기대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격려감사합니다. 조만감 좋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후 사정은 모르지만 마음 속으로 깊이 응원하고 있는 싱크프리를 떠나신다고 하니 아쉽네요. 블로그에서는 계속 만나실 수 있는거죠? ^^
그럼요, 항상 블러그를 통해 교감을 나눌 수 있읍니다. 오히려 좀 더 편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씽크프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신없이 바뀌는 환경 때문에 오랫동안 연락 못드리다가 오랜만에 찾아뵈었는데 Thinkfree를 떠나셨군요-
새롭게 준비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날 함께했던 점심은 항상 제 마음 속에 큰 영향으로 남아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 장용해입니다. 이렇게 문안인사드리네요.
누구보다 씽크프리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신 분인데 떠나셨다니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보여주셨던 열정, 다른곳에서도 계속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앗, 반갑네요...^-^.항상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는 법인가 봅니다. 꼭 씽크프리의 마침표를 찍고 싶었는데 아쉽긴 합니다만 새로운 것을 하게 되는 계기가 자연스럽게 온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연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