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스넵드레곤 3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없이 스마트폰은 없다.

스마트폰은 기존 폰의 기능에 PC처럼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폰보다 훨씬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수적이다. 보다 강력한 CPU와 저전력 기술,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 하드웨어가 계속해서 발전은 하겠지만 그 발전 속도가 사용자의 상상력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준일까? 답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발전속도가 사용자의 요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수준은 기존 데스크탑PC상에서 사용자들이 누리던 사용성과 속도 등을 보장해주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 바로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서버 클라우드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네트웍을 통..

Mobile Service 2008.12.20

CES 2008 둘러보기(3)-퀄컴과 MID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기차게 잡힌 비지니스 미팅과 짬짬히 가능성있는 고객을 찾아 제품을 소개하는 도중에 짬짬히 모바일 관련된 업체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 모바일 시장의 또 하나의 변수인 SnapDragon을 추진하고 있는 퀄컴의 행보 역시 인텔 , 구글과 더불어 가장 흥미로운 것중의 하나입니다. CES의 경우 소비자 가전 제품 위주가 구글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퀄컴과 인텔은 큰 부스를 갖고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SnapDragon 기반의 제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부스를 통해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퀄컴의 전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퀄컴에서 주최한 저녁 파티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퀄컴의 의지를 볼 수 있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UNLOCK YOUR FUTURE AS..

Conference/2008 CES 2008.01.13

구글 안드로이드를 보는 또다른 시각:MID VS 휴대폰

모바일 오피스를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입장에서 최근 발표된 구글의 핸드셋 얼라이언스인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는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퀄컴의 스넵드레곤(SnapDragon) , 인텔의 모블린(Moblin) 에서 추진하고 있는 MID(Mobile Internet Device)로 대표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여러 작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합니다. 발표 내용 그대로 라면 2008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미 인텔과 퀄컴은 2008년 하반기 전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운영체제와 각종 응용 서비스들을 확정하면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비이스도 출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의 진화? 아니면 컴퓨..

Hot Issues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