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홈페이지 표준화 사업 계획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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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자 전자신문을 보면 2009년까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모두 국제 규격에 맞게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 다중 OS와 브라우져를 지원하고 W3C의 권장안을 수용하는 "행정기관웹 표준(가칭)"을 만들고 올해 연말 국민참여포털부터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늦었지만 무척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 번 사업을 공명정대하게 개발.진행해서 국내 웹 표준 기술을 저변화 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몇가지 정부 부처에 제언을 드립니다.

- 솔루션도 웹 표준을 따라야 하며 해당 솔루션을 분리 발주하여 제 값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 개발 업체들에게 기술적으로 웹 표준을 수용할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최저가 입찰이 아니어야 합니다.
- RFP와 심사 자체도 공정하게 진행돼야 합니다.

과거 기억을 돌이켜 보면 검색엔진을 만들어 사업을 시작했던 2000년 부터 지식관리 시스템, 기업 포탈 솔루션을 개발,판매하던 2005년까지 국내에서 기업 솔루션 회사를 했던 운영했던 입장에서 보면 한마디로 말이 솔루션 개발, 판매지 좀 더 검증된 라이브러리(?)를 갖고 하는 SI 사업이라는 표현이 낳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국내에서는 기업 솔루션 시장에서 완제품을 개발하는 것보다 일련의 개발 라이브러리를 개발하는 것이 보다 낳습니다. 왜냐하면 고객이 요구에 맞춰 매번 소스의 브랜치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100이면 실제 100개의 브랜치가 생기는 셈입니다.^-^  물론 DBMS나 미들웨어처럼 좀 더 시스템에 가까운 쪽으로 내려가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 위쪽 솔루션은 절대 제값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런지 제가 겪었던 현실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 고객께서는 관련 업체들을 불러 이모저모 정보를 요청하면서 RFI(Request for Information) 자료를 요청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먼저 프로젝트 예산을 신청합니다. 물론 신청된 예산은 거의 100% 삭감됩니다. 심한 경우 50% 이상 삭감됩니다. 이 과정에서 재수좋은면 특정 솔루션 회사가 이 과정에서 점찍히기도 하고 , 국내 SI 업체들이 이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자료를 제공하면서 치열하게 선영업을 합니다. 그런 다음 , 그 자료를 짜집기하여 RFP(Request for Proposal)를 작성합니다. 이 때, SI업체들의 치열한 영업이 진행됩니다. 다양히 미리 갑에게 눈도장이 찍힌 제품은 SI업체들 사이에서 공통으로 채택되기 때문에 다행기 값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치 못한 제품은 치열하게 경쟁을 하여 제안에 포함돼야 합니다. 이 때, 삭감된 예산에도 불구하고 RFP에는 온갖 기능들과 좋은 스펙이 다 포함되기 때문에 항상 예산은 모자랍니다. 그러다 보니 절대 인건비는 줄이는 데 한계가 있고 마지막에는 솔루션 업체들이 피를 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용케도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마지막으로 다시 SI업체들이 가격 네고를 합니다. 물론 항상 깍이죠.. 여기까지는 아주 국내에서 교과서적이고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그런 다음, 이모저모 중간에 비리가 끼입니다. SI업체에서 원가 절감을 위해 프로젝트 진행비를 주지 않기때문에 이를 업체들에게 전가합니다. 우수운 것은 네고를 한 후에 얼마씩 업체들에게 사업비를 만들어 달라고 웃돈을 얻거나 아니면 영업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물론 거절하기 힘들죠.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회사의 회계는 걸레처럼 너덜너덜해 집니다.

SI업체들이 수익이 날 수록 그 밑에 있는 솔루션 회사들은 더 힘들어 집니다.  물론 , 이 과정을 넘어 많은 고객사이트가 생기면 좀 더 나아지겠지만 그것도 하나의 제품으로 관리되면 유지보수를 통해 수익이 남지만 그렇게 되기 힘듭니다. 온통 고객의 요구사항에 의해 제품이 걸레가 되어 일관적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좀 과장하면 우리나라 SI업체들이 모두 상장을 하여 성장하면 할 수록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은 더 황폐화될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SI회사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얼마나 투자 할까요?

이런 현실에서 정부가 그간 내놓은 정책은 멋집니다. 인건비에 있어 과기처 단가를, 소프트웨어 분리 발주, 제안 비용 지불 등등 그런데 왜 시행이 힘들까요? 과기처 프로젝트에서 과기처 단가를 지급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 왜 안될까요! ..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새로운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크게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과기처 단가, 소프트웨어 분리 발주, 제안 비용 지급 등 정부가 하겠다고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지켜져도 충분히 기술력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자력으로 시장에서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공공기관 홈페이지 표준화 사업은 국내 웹 표준화와 SI 사업이 정정당당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박재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zeiz.com BlogIcon 제이즈 2007.06.25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 정책에는 항상 기대를 했다가 실망을 하지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2.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7.06.25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정부 및 공공기관이 IT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을 가장 많이 발주하는 고객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는 갑이 변하지 않으면 변화를 갖지 못할 정도로 심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3. 빠방이 2007.06.29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으로 남을 매도하기는 쉽습니다. 스스로 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더 그럴 것입니다. 한컴의 아래한글은 정부의 덕을 가장 많이보는 제품 아닌지요? 씽크프리가 SI업체의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할 여지가 얼마나 있을지요? 실제 무슨 일어나는지 주변 얘기만 듣고 이 글을 쓰셨더면 실망입니다.
    과기처 단가란 말은 사라진지 꽤 됩니다. 정통부에서 SW사업대가 기준을 만들면서 과기처 단가를 빌어 썼지만 최근에는 FP를 도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발주공무원이지 정통부가 아닙니다.(발주자 중 하나라고 한다면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SW대가를 이따위로 낮춘것은 덤핑을 해서라도 먹고 보자는 SW기업에 귀속됩니다. SI기업에 착취당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실제 그런 SI업체랑 일 안한다고 선언하고 관계를 끊고 독립하는 SW기업은 극히 적습니다. 실제 기사에서 두어개 업체를 봤지만 거의 국내 영업을 포기하는 미친짓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SW기업이 그런 미친짓을 할 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그건 미친짓이 아닌 정상적인 일이 됩니다.
    싸게라도 팔겠다는 사람이 많다면 사는 사람은 절대로 비싼값은 고사하고 제값을 치를 생각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 상황이 십수년을 이어져 왔고요.
    정부를 욕하는 것은 좋습니다. 욕을 전혀 안먹을 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에 세금 내는 건 아깝고 영업하면서 나가는 술값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마 위선일 것입니다.
    손가락질을 하기전에 깊은 생각을 하셨다면 이런 졸필은 올리지 않으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4. 빠방이 2007.06.29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

    정부가 웹에 국제규격을 도입하겠다는 선언을 했다면 거기에 대한 현실성을 짚어주고, 기술적인 오류를 짚는 것,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충고를 해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겠지만 웹에는 국제규격이니 국제표준이니 하는 것은 없습니다. W3C에서 제시하는 권고안이 있을 뿐입니다. 적어도 국제규격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무지한 표현인지를 짚어준다거나, 그동안 웹개발을 해 온 업체들이 어떻게 초기에는 다양한 웹브라우징 환경을 고려해서 개발을 하다가 지금에는 익스플로러의 맹신도가 되었는지 연혁을 짚어준다거나 하는게 진정한 기술인으로써의 자세가 아닐지요.

    이미 해외 솔루션들은 장애인이 플래쉬에 접근가능하게 하도록 처리하는 기술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고민하는 단계인데 우리나라 유사 솔루션은 그런 것에 대해 고민이나 하고 있는 것인지, 이 부분이 정부의 역할이 필요한 영역인지에 대해서 토론을 제기하는 것도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사 내용을 제대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국제규격 운운한 곳이 행자부라는 웃지못할 헤프닝에 대해서 언급해 줬어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5.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7.06.29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씽크프리와는 상관없는 개인 블러그에 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씽크프리에서 일하기 전에 7년간 국내 솔루션 업계에서 창업을 하여 회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입으로 매도 한다는 표현은 댓글 쓰신 분이 제게 하는 경우 같네요. 아마 실제 당시 경험을 더 있는 데로 쓰면 너무 지저분한 경우들이 더 많이 있죠. 국내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현재 대형SI에서 대부분 수주하는 구조인 현실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덤핑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또한 SI업체는 이러한 현실을 아주 잘 알고 이용하는 거구요. 과기처 단가,SW 분리발주,표준화 이런 건 이미 여타 정부 기관을 통해 업체들 보다 더 많이 알고 있고 이미 일부는 법제화내지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안지키고 안하는 게 더 문제인 것 입니다.

  6. 상감청자 2007.07.06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솔직히 완전히 공감합니다. 현재 SI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국내의 솔루션 제작 업체들은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계 하드웨어 벤더에서 일하고 있지만, 대형 SI에 의해 요구하는 가격이라는 것은 터무니 없는 가격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아시아퍼시픽의 주요 담당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쩌면 한국은 매번 그렇게 Special DC를 요구하고 어떻게 그렇게도 많은 전략적인 가격 요청을 하느냐고 말이죠. 실제로 신규 매출의 절대 다수의 케이스들은 99% 원가율도 나옵니다. 대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박재현 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배부리 먹겠다고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건전한 육성과 동반 성장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대한민국의 이러한 현실이 전세계적으로 다 그러한지 알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솔루션이 국내에서 만들어진다고 해도 이것이 성장을 해야 합니다. 왜 구글이, 세일즈포스닷컴이 그렇게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혁신적인 노력도 있었지만 가치를 인정해 주고 동반 성장을 하기에 가능한 것 아닐까요? 접대비에 술 마시는 데 돈은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그리고 우리도 이제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티맥스 같은 회사가 20~30여개는 나와야 합니다. 티맥스도 엄청난 출혈을 하면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절대 강자의 대열에 들어갔습니다. 산업의 논리로 적은 가격이 최고다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과 같은 정보 접근권 자체를 제한하는 현실을 낳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반드시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유럽 등에 지금에 다섯 배 이상의 성장을 꼭 하세요. 귀사와 박재현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7. 빠방이 2007.07.12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일이 오래되서 이 글의 댓글까지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일한 사안을 다른 시각에서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마구잡이로 깎고 날로 먹겠다는
    발주자와 SI업체의 요구를 다 받아들인게 문제라는 얘기였습니다.

    현실이 어떠하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그런 일이 되풀이 되는 이유의 근원은
    그런 요구를 묵살하지 못하는 하도급 또는 납품 업체에
    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손가락 빨고 살수 없기 때문에 그거라도 먹고 보자는 생각이
    이 모양으로 왜곡시켰단 얘기였을 뿐이지요...
    결코 을,병,정의 입장이 어렵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문을 닫을 지언정 DC을 하더라도
    지켜야할 최소한의 선을 긋는 분들은
    몇몇 봐왔습니다.

    표현이 부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하면 될거란 말씀을 드렸는데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분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단 것이 내심이었는데
    그냥 더럽단 얘기만 한다면 영원히 답은 없는 거겠지요.

    더럽다면 한번 씼어보잔 생각 안 드는지요?

    낫숫물로 바위를 뚫어보자는 얘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명색이 이나라 SW를 지고갈 기둥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신다면...

    이곳이 일 개인이 푸념만 하는 곳이라면
    이런 댓글을 안 올렸을 겁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면 한발 먼저 앞서간 사람으로써
    뭔가 메시지 하나 정도는 남겨 놓아야 하지 않을지요?

  8. 빠방이 2007.07.12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

    지금 정부에서 만든 제도는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따라주기를 바라고 만들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발주자와 SI기업의 하혜와 같은 은혜를 입기 전에는
    바랄 수 없는 것들에 목을 맨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씁니다.

    모처 담당자의 얘기를 빌자면
    싸게 준다고 덤비고 후려치면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어느 미친놈이 제값주고 사냐고 합니다.

    하다못해 초창기에는 제대로 예산을 책정하는 예산처마저도
    하드웨어는 얼마이상 할인율을 적용하고
    패키지는 얼마정도는 쳐내야 하고
    SW개발비는 얼마를 치고, 이러고 있습니다.
    이미 싸게 사는게 관행화 되었단 얘기입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지요?

    또 이런 사고방식을 무슨 방법으로 깰 수 있는지요?
    삐딱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국민이 낸 혈세를
    절감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우리도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
    같은 물건이라면 최대한 싸게 살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그걸 나무란다는게 웃긴 얘기라는 겁니다.
    게다가 그 물건 싸게 파는데 왜 안 잡아족치냐고
    경찰을 닥달 할 겁니까? 소송이라도 할 수 있습니까?

    안으로는 내부거래를 하고 밖으로는 덤핑하고
    하도급은 족치는 SI기업을 잡아볼려고 공정위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마저도 연관성을 밝히기 어렵다 입니다.
    한번 직접 해보실랍니까?

    나무아래 앉아서 언제까지나
    떨어지는 과일을 기다리고 있고 싶다면 그건 자유입니다.
    다만 떨어지기 힘들거라는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입니다.

    • Favicon of https://wisefree.tistory.com BlogIcon 박재현 2007.07.16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심정 모두 이해합니다. 저도 빠방님도 같은 생각과 같은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시간이 더디겠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겠죠. 아니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