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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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시대를 다시 생각해 본다.

혁신의 시대를 다시 생각해 본다. 2015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이제 달력이 12월 한 장 남았는 걸 보니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든다. 올 한 해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IT 기술을 통한 오프라인 비지니스에서의 혁신이다. 에어비엔비, 우버를 필두로 최근 삼성페이에 이르기까지 IT 기술은 오프라인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내고 있다. IT 기술 측면에서는 Social - Mobile - Cloud - Analysis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오프라인 비지니스의 기존 질서를 새롭게 바꾼다. 이 질서를 바꾸는 과정이 혁신이다. 다시 말해 , 지금은 신기술을 통해 기존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는 혁신의 시대라 할 수 있다. 많은 기회과 위기가 공존하는 카오스의 시대. 무질서속..

영국 블러거가 말하는 현재 모바일 산업의 문제점?

지난 달 영국에서 열린 FOM(Future of Mobile)에서는 몇몇 모바일 분야의 유명한 블러거들이 발표를 하였다 그 중 technokitten이라는 필명의 Heelen Keegan은 There is no future of mobile 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하였는데 무척 의미있는 인사이트인 것 같다. -We carry on focusing on technology rather than people 사용자 보다는 기술 자체에 중심을 두면 모바일의 미래는 없다. -We continue to have silly mobile tariffs 어리석은 모바일 요금체계를 계속하면 모바일의 미래는 없다. 무제한 정액제가 가장 현명한 대안이다. -We create applications and services fo..

Mobile Service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