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도입시 고려 사항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은 새로운 기술이다. 따라서 일부는 블록체인을 과장되게 설명하여 마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플랫폼으로 이해하기도 하고 , 일부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혼돈된 상태이다. 이러한 혼돈속에서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블록체인을 꼭 써야 하는 가?” , “다른 기술로도 가능하지 않은가?” 라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 언론 기사를 보면 많은 정부 기관 등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있고 이 경우 대부분이 블록체인을 중앙의 DBMS를 공유 원장으로 대체하려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기대했던 것과 실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플랫폼이 만능 플랫폼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큰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기술 수준을 잘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의 문제점들로 언급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처리 성능과 용량(scalability)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이더리움의 경우 초당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15~20 TPS(Transaction Per Second) 이고 가장 낮은 가스 비용을 기준으로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데 평균 13분이 소요되고 있다.  페이팔이 193 TPS , 비자 네트워크가 1667 TPS 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현재  처리 용량으로는 일반 전자상거래나 빠른 처리 속도를 요하는 시스템 개발에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작업 증명 방식의 동의 방식을 지분에 의한 증명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고 블록 생성 시간을 줄이고 트랜잭션을 처리 능력을 개선해야 한다. 현재 이 문제 해결을 위해 PoS 방식의 합의 방식인 캐스퍼 , 블록내 트랜잭션의 병렬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샤딩 , 거래 당사자간의 직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라이덴 네트워크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나 문제 해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현재 스마트 컨트랙은 복잡한 내용을 처리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다. 가령, 일단 배포된 바이트코드는 업데이트를 할 수 없고 EVM 에서 지원하는 반복 호출 횟수(Call Depth) 크기가 1024 불과하고 컨트랙에 입력되는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 보안 문제 , 부족한 개발 환경 등 실제 개발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아마 과거 자바 언어의 초기 상태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다음은 현재 수준의 블록체인 도입시 필요한 검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다. 

 

[ 블록체인 도입시 검토사항들 ]

 

(1) 데이터가 시간순으로 정렬되고 감사(audit)가 필요하고 필요한가?

만약 필요하다면 ,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기존의 관계형 DBMS같은 시스템상에서 모든 데이터의 위.변조를 막고 투명한 관리 기능을 구현하고 운영하는 데에는  막대한 개발 및 운용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모든 데이터를 시간순으로 기록하고 이를 구성원들과 공유를 하여 위변조를 막는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2) 중앙에서 데이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가?

중앙에서 사용자 인증과 권한 제어 등 강력한 관리가 필요하다면 블록체인 보다는 기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비록 , 하이퍼레저 페브릭같은 설치형 블록체인 플랫폼이 기존 블록체인에 사용자 인증과 권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지만 현재 수준에서는 기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안정적이다.

 

(3)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가 중요한가?

초당 수 천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를 필요로 할 경우 현재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로는 지원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 블록체인보다는 기존 방식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령, 전자 상거래의 상품 주문이나 결제 같은 서비스는 초당 많은 트랜잭션의 실시간 처리를 필요로 한다. 이런 경우에는 블록체인 보다 기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4) 암호 화폐나 운영 토큰 등이 필요한가?

이더같은 암호 화폐와 가스같은 운영 토큰은 해당 플랫폼이나 서비스의 운영과 성장에 기여한 대가로  관련된 구성원들에게 지급되고 플랫폼의 이용 대가를 지불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해당 플랫폼의 성장에 따라 그 가치 또한 증가하고 비트코인 같은 다른 암호 화폐나 실물 화폐와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만약, 이러한 암호 화폐와 운영 토큰을 기반으로 한 인센티브와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면 블록체인 특히 , 이더리움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안정적으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

현재 블록체인과 이더리움 기술은 상대적으로 개발자와 전문가가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는 블록체인과 이더리움 등에 능통한 전문가를 확보해야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문 회사나 전문가를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 만약 확보가 안된다면 적용을 보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POC 등의 예비 도입 단계를 통해 기대했던 것을 확인했는가?

블록체인 특히, 이더리움 플랫폼 사용이 적합하고 전문가가 준비되었다면 본격적인 적용에 앞서 POC(Proof of Concept)나 프로토타이핑을 하여 기술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 해당 작업을 통해 타당성을 검증한 후에 실제 본격 적용을 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이 만능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 기존의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개발할 때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물론,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많은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한 성공을 거둔 서비스가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 적용시 보다 신중한 접근과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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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암호화폐 사기 ICO 판별해보자. 


본 글을 ZDnet에 기고된 글 입니다. 



암호화폐 선판매(ICO, Initial Coin Offerings)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와 회사들이 초기 사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선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말한다. ICO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암호화폐 선판매 ICO 필요한 이유컬럼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더리움 플랫폼처럼 ICO 통해 성공적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개발해 나갈 있다. 코인 스케줄. 의하면 실제 2017 올해만 해도 203 ICO에서 32 5 6 7십만$ 가량이 모금되었다( $3,256,704,359 ).



그러나 성공적이고 건실한 ICO 많지만 사기 ICO 통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사회 문제가 되는 것도 현실이다. 실제 디클라우드(DECLOUDS) 사기 ICO 통해 300 비트코인 이상을 모집하였다. 


심지어 디클라우드는 ICO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에스크로를 통해 안전하게 투자 자금을 집행할 것이라고 속였다. DECLOUDS 멀티시그(Multisig) 사용한 에스크로우를 지원했으나 실제 지급을 담당한 에스크로의 서명 키를 직원 중의 한명이 갖고 있어 비트코인을 빼돌릴 있었다. 참고로 멀티시그(multisig, Multisignature) 트랜잭션 처리시 2 또는 이상의 프라이빗 서명을 받아서 처리하는 보안 기술이다. 


또한 각종 자료에 나오는 사진 또한 위조를 하였다. 아래 사진은 얼마나 손쉽게 사진 같은 자료를 조작할 있는 보여준다. 아래 그림 상단의 이미지는 하단의 원본이미지를 디클라우드에서 조작한 것이다. 

출처 : https://www.cryptocompare.com/coins/guides/how-to-avoid-scam-icos/


ICO 성공여부,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그렇다면 많은 ICO 어떤 것이 사기ICO인지 어떻게 구별할 있을까? 다음은 사기 ICO 구별하는 도움이 만한 가이드이다.


(1) ICO 목표 검증을 하자.  


ICO 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해당 목표가 현실적인지 살펴본다. 사기 ICO 경우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아무리 설명을 읽어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히, 최근에 유행하는 모든 기술 용어를 동원하여 포장된 내용이라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다음은 대표적인 사기 ICO 디클라우드에서 사용한 설명이다 - 분산화된 블록체인 노드들을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비중앙화된 클라우드 기반 암호화폐 플랫폼이 디클라우드이다. 조금만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고 이게 뭐지? 라고 의문이 들어야 정상이다. 


“DECLOUDS is a decentralized cloud‐based crypto‐platform for issuing, exchanging and trading assets and custom tokens on a blockchain using smart contracts backed by main precious metals. The platform operation is based on the idea of uniting decentralised blockchain nodes into blockchain clouds, which ………”


(2) 블록체인을 반드시 써야 하는 점검하자.


해당 문제 해결과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맞는지 확인해 본다. 가령, 다음은 이에 대한 점검항목이다.


-데이터가 시간순으로 정렬될 필요가 있고 데이터에 대한 감사가 필요한가?

-중앙에서 데이터를 관리할 필요가 없고 자율 관리가 필요한 것인가?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 빠른 성능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암호화폐나 운영 토큰이 반드시 필요한가?

-블록체인외에 다른 대안 기술이 없는가? 


(3) 실현 가능성 따져보자.


실제 목표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개발하는 것에 수긍이 간다면 다음으로는 실제 실현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점검 항목들이다. 


-기술백서는 상세하고 구체적인가? 기술 백서는 최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구현 계획이 상세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실제 본인들이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면 실현가능성이 낮다.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팀원들이 수행할 충분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 ? , 해당 팀원들이 인터넷상의 암호 화폐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관련 기술이나 비즈니스 등에 대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지? 실제 오랜 기간 동안 암호화폐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외부 발표한 문서 등은 없는지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본다.  


-암호화폐나 운영 토큰의 운영 방법이 구체적인가? 발행된 암호화폐나 운영 토큰의 목적이 명확히 무엇이고 조달된 자금과 남은 암호화폐나 운영 토큰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POC 프로토타이핑된 시스템이 있고 Github 공개된 소스코드 저장소에 지속적으로 개발된 코드가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살펴본다.  만약 POC등이 없고 지속적으로 자체 개발한 소스코드가 업데이트 되지 않거나 기밀 사항이라 공개할 없다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문제가 있는 ICO이다. 


-커뮤니티는 활성화되어 있는가? 보통 활성화된 프로젝트는 깃허브(Github), 페이스북, 슬랙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공개적으로 활동을 한다. 따라서 커뮤니티를 적극 운영하고 있는지도 점검해 본다. 


(4)기타 점검사항

해당 프로젝트 관련 사기(scam) 건이 발생하는 수시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을 한다. 또한 icorating.com 처럼 ICO 과제를 평가하는 전문 사이트 등을 통한 점검도 필요하다.


사기 ICO 때문에 ICO 긍정적이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러나 ICO 관리 위한 제도도 필요하나,  ICO 참여하는 투자가들이 해당 ICO 정확히 파악하고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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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과감하게 뛰어내려야 산다



1988 7 6 영국 스코틀랜드 근해 북해의 원유 시추 플랫폼인 파이퍼 알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시추 플랫폼 위는 거센 불길이고  갑판에서 50미터 아래에는 영하의 바닷물이  출렁이고 있었다결국 , 플랫폼 위에 있던 229  168명이 사망하고 62명만이 구조되었다사람들이 우왕좌왕할  “앤디모칸” 이라는 사람이 가장 먼저 북해의 바다에 뛰어들어 생존을 하였고 결국 플랫폼 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숨졌다구조된 사람들은 모두 바다에 뛰어든 사람 만이었다결국 , 시시각각 다가오는 불길을 피할 있는 최후 수단은 불확실하지만 당장 결단을 내려 바다에 뛰어드는 방법 밖에는 없었던 셈이다.




버닝 플랫폼


위기 상황에서 가만히 있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 도전을 하는 접근 방법을 “버닝 플랫폼이라 한다살다 보면 수많은 버닝 플랫폼 상황을 맞이 한다.  사업의 경우도개인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수많은 버닝 플랫폼 상황을 맞이 한다.


급격한 기술 발전과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사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서로 경계를 넘나들며 예상치 못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수시로 나타나고 있다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끊임없이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 하드웨어 회사가포기하지 않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한다구글은 2016 4 모토로라 사장인 오스털로를 영입하고 픽셀폰데이드림 VR기기 , 구글 구글 캐스트 구글 하드웨어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었고 HTC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11 달러에 인수했다삼성전자와 애플 역시 끊임없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버닝 플랫폼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고 방식이 필요하다새로운 사고방식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안한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내재화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재창조하여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이다.  버버리는 회사에서 보유한 모든 고객 소통 채널과 미디어들에 단일 고객 관점을 확보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했다이를 위해 고객 서비스 부분에 집중 투자를 했고 , 매장 판매 직원을 훈련시켰다또한 고객 프로파일을 구축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외에도 현재의 사업을 재해석 새롭게 재창조하거나 가치 전달 모델을 재구성 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도 있다과거 GE 항공 분야 엔진 개발 헬스 , 석유와 가스 다양한 분야의 장비를 주로 생산했다그러나 현재 GE 상호 연결되어반응하며예측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기계와 솔루션으로 인프라 산업을 혁신하고 있는 세계적인디지털 산업 기업” 이라고 스스로를 정의하고 있다지난 10년간 GE 항공의료 보건에너지수송 분야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 장비와 항공기 엔진 온갖 사물에 부착되는 센서 산업용 사물 인터넷을 통해 생산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프리딕스 클라우드를 개발하여 제조회사에서 산업용IoT 분석 플랫폼 업체로 변신을 거듭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전략적 자산과 장애물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다전략적 자산은 경쟁사 등이 모방할  없고 대체할  없는 차별적 자산 말한다전략적 자산에는 내재화된 기술이나 브랜드와 평판 , 고객 충성도유통망  모든 것이 포함될  있다장애물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  걸림돌이  것들을 말한다.  변화를 거부하는 조직의 보수적인 문화나 부족한 기술 등이 이에 해당된다전략적 자산과 장애물이 파악되면 갖은 것과 채워야  것을 알게 되는 셈이다.


전략적 자산과 장애물에 대한 파악되었다면 다음으로는 고객 경험과 가치를 발굴하고 확인하는 과정이다 과정에서 기존 고객의 불편함을 찾아 이를 편리하게 만들 방법을 찾고 , 고객이 형식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실질적인 이득으로 전환할 방법을 찾는다또한 음성적인 고객의 행위를 양성화하는  등이 이에 해당한다가령경기가 침체 되면서 고객들은 형식적인 멤버십 할인 혜택 보다는 실질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원하고 있다.  페이코 결제 서비스는 페이코 포인트를 구매하여 결제를  경우 추가적으로 3% 할인을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해준다많은 고객들이 신용 카드 결제에 앞서 페이코 포인트를 구매하여 결제를 하고 즉시 추가 현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형식적인 고객 혜택을 실질적인 혜택으로 전환하여  효과를  경우라   있다새롭게 발굴된 고객 경험과 가치는 반드시 데이터로 확인을 해야 한다고객이 실제 예상한 것처럼 행동하고 기대한 효과를 얻는지 확인하고 만약 잘못되었다면 즉시 개선 작업을 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비지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이다기존 B2C 사업 모델을 B2B2C  전환하는 것처럼 새로운 시장과 모델을 찾는 작업을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동안 볼보는 생산된 자동차를 딜러에게 공급하는 B2B 사업을 하였다그러나 볼보는 B2B2C 사업 모델을 전환하여 딜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기로 결정하였다그리고 모바일과 SNS  쇼셜 미디어데이타 분석 기술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B2B2C 사업을 추진하였고 많은 사업 성과를 창출하였다.  볼보 경우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넷플릭스   디지탈 기술을 적극 사용하여 새로운 시장과 모델을 찾고 개척한 많은 사례를 접할  있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는 내재화된 디지털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많은 회사들이  기술을 패션처럼 생각하고 최신 기술 유행을 따르는 것처럼 과시를 하는 것을 종종 접한다. TV광고를 보면 온통 인공지능이나 태양전지 같은 신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회사들이 이야기를 한다그러나  이들 회사들이 감동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의 출시 하지 못하는  현실이기도 하다아마 내년에는  유행하는 새로운 기술을 주제로  광고를  것이다이렇게 디지털 역량을 패션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철저히 내재화된 디지털 역량이 있어야  트랜스포메이션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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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암호화폐 , 얼트코인 이야기

 



본 글을  Zdnet에 기고된 글 입니다.


최근 서점가에 가면 가장 많이 눈에 띠는 곳에 전시된 책들 하나가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이런 가상화폐 , 암호화폐 등을 다루는 책들 입니다특히, 비트코인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해서 단시일만에 억을 벌었네 라는 내용의 책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암호 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아마 여러분도 한두번쯤은 호기심에 암호화폐를 거래 하는 거래소에 접속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가상화폐는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현재 각종 서비스의 마일리지나 포인트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고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처럼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의 화폐를 말합니다. 

 

 


  

아마 많은 언론 등을 통해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을 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외에도 많은 암호화폐가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 거래소 한곳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들 입니다.

 


국내 거래소를 통해  유통중인 암호화폐들

 

현재 비트코인 외에 다른 암호화폐를 통털어 얼트코인(Alternative Coin)이라고 합니다이들 얼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수정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따라서 현재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대표적인 알트코인으로는 리플,  라이트코인, 대쉬, NEM,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 클래식, 모네로 , Zcash, 디크리드(Decred) 등이 있습니다.   

 

알트코인(Alternative Coin) 살펴보기.  

 

먼저 리플은 XRP코인으로  거래되는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에서 정산을 단순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글로벌 결제 서비스는 사용자, 국내 은행, 해외 은행 여러 기관을 거쳐 복잡하게 처리가 됩니다. 기관의 정산 과정을 거칠 서로 다른 통화와 시스템 등으로 인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런 절차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정산 시스템이 리플이며 , 리플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발행한 암호화폐가  XRP코인입니다.

 

리플이 현실 세계의 글로벌 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면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블록 생성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향상 시키기 위해 개발 되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경우 블록 생성 시간이 10분이지만  문제 없는 확인 거래의 최종 완료를 위해서는  6개의 블록이 블록체인에 등록될 까지 대기한 7번째 등록이 되기 때문에 실제 블록의 생성 시간은 1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라이트코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수정하면서 탄생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과 비트코인 클래식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사례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가상화폐인 이더(Ether) 도난 당했을  기술적으로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이견으로 이더리움에서 분리되어 나왔습니다. 2016  이더리움에 해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동으로 암호화폐 기반의 분산 투자를 하기 위한 이더리움 기반 펀드 시스템인 다오(The DAO) DAO 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판매해 투자 자금을 모집중이었습니다. 과정에서 다오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이용해 Spilit 라는 컨트랙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블록체인상에 특정 조건이 만족하면 암호화폐를 자동으로 해당 대상에게 전달하게 해주는 계약 내용을 실행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Spilit 컨트랙은 투자금을 반환 요청을 하면 DAO토큰을 암호화폐 이더로 반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과정에서 즉시 반환 요청이 처리되어 금액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야  반환 요청이 처리되는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결함을 알아 해커는 투자 반환 요청 자신의 잔고에서 반환 요청이 처리되기 전에 반복해서 반환 요청을 하는반복 공격(Recursive attack) 하여 다오가 확보한 전체 자금중 3분의 1 해당하는 5,300 달러(한화 612) 훔쳤습니다. 대다수의 이더리움 사용자는 잃어버린 암호화폐 이더를 다시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의 코드 변경을 원했지만 다른 일부 사람들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 컨트랙의 문제이기 때문에 코드 변경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코드 변경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코드 변경전의 이더리움을 갖고 나와 이더리움 클래식을 만들었고 , 코드 변경을 사람들이 현재 이더리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

아래 내용도 참고하세요. 


참고로 DAO 해킹 사건을 설명하시면서 recursive attack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 표현은 기술적으로 모호성이 있습니다. DAO 해킹에 사용된 방법은 꼭 recursive하지 않아도 다른 external 함수를 통해 스마트 컨트랙트에 재진입만 할 수 있으면 같은 원리로 해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reentrant 혹은 reentrancy attack(재진입) 공격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이더리움 상의 또 다른 해킹 방법인 call depth attack도 주로 recursive call을 하는 방식으로 공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라도 recursive attack이라는 표현을 지양하고, reentrant attack과 call depth attack으로 용어를 구분해 주시면 좋습니다. From 서광열.


서광열님, 의견주셔서 김사합니다.

)

 

이더리움 클래식 처럼 비트코인 클래식도 기존 비트코인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기존의 블록체인에서 하나의 블록 크기는 1MB입니다. 블록 크기를 늘리면 트랜잭션을 확인(Confirm) 주는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처리량을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있고 높은 트랜잭션 비용 문제를 해결할 있습니다.  때문에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2MB로의 점진적인 확장과 8MB 이상 급진적인 확장을 하자는 그룹의 의견이 충돌했고 투표를 하여 블록 크기를 2MB 증가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존 비트코인과는 다른 프로토콜을 갖는 비트코인 클래식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들 외에 모네로와 Zcash 익명성을 강화한 암호화폐입니다. 모네로는 블록체인상의 트랜잭션을 숨김으로 거래의 익명성을 강화하고 , Zcash "zero-knowledge" 라는 증명 방식을 사용하여 거래 당사자들이 서로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고도 돈을 교환할 있게 해줍니다. 거래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에서 숨기는 모네로와 달리 Zcash 연관된 이용자들과 거래된 양처럼 트랜잭션 자체의 세부사항만 숨깁니다.

 

비트코인 , 알티코인 암호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판단할까?

 

새로운 암호화폐는 현실세계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아직까지 암호화폐들은 현실 거래에서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세계에 널리 쓰기에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현실화폐와 암호화폐간의 가격 변동폭이 크다는 것 입니다. 아마 언론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을 했다 또는 폭증했다 라는 기사를 간혹 들었을 것 입니다. 이러다 보니 이렇게 등락폭이 크다 보니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화폐로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왜 등락폭이 클까요? 그것은 해당 암호화폐가 성장하는 데 있어 문제점이 발생하면 가격 하락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참여자가 증가하는 등 유리한 점이 발생하면 가격 상승이 생깁니다. 아직 해당 암호화폐의 상태가 초기다 보니 작은 사실 하나라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암호화폐의 가치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답은 해당 암호화 화폐를 만들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성공 여부에 대한 판단이 암호화폐의 가치라 판단하는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가치는 비트코인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참여가 늘면서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목표인 중간에 은행 등을 거치지 않고 사람간에 직접 전자 화폐를 거래하는 것을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일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알트코인들도 초기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가가 중요한 가치 판단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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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암호화폐 선판매인 ICO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ZDNet 에 기고된 글입니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70911104944



9 4일 암호화폐 거래시장이 심하게 출렁거리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 총액 203조원($180B) 규모의 시장이 20% 가까이 하락했다. 다음날 바로 시장이 회복되었지만 큰 충격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시장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중국 인민은행의 ICO 금지책에 기인한다. 지난 93일 중국 인민은행, 증권감독관리 위원회 등 7개 중국 정부 부처는 "중국내 ICO를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60 여개의 주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 여파로 중국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네오(NEO) 퀀텀(QTUM) , 에이치쉐어(Hshare), 바이톰(Bytom)의 암호화폐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고 중국 최대 ICO 플랫폼인 ICOAGE ICOIMFO가 모든 영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도 크게 하락하였다.



 

암호화폐 선판매(ICO, Initial Coin Offerings)란 무엇인가?

 

일반 회사의 경우 회사 지분을 투자가들에게 팔아 투자금을 확보하거나 ,  유가 증권 시장 등에 회사 주식을 공개하여 투자자금을 확보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를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 한다. IPO는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법률과 절차에 따라 회사의 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서 공개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합법적인 방법이며 법률에 따라 규제와 관리를 받는다. IPO를 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성장시켜 그 가치를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암호화폐 선판매 방식인ICO는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와 회사들이 초기 사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암호화페를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선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렇게 판매된 암호화폐는 암호화폐시장을 통해 거래될 수 있다.

 

ICO에 성공한 회사와 프로젝트들은?

 

2013년 마스터코인(Mastercoin)은 최초의ICO이다. 이후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2014년 이더라는 암호화폐를 판매하여 200억 원 이상의 투자금을 확보했고 현재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5조원 이상의 가치로 성장하였다. 이후 여러 업체들이 앞다투어 ICO를 진행했으며 2017년 들어 그 열기는 더욱 고조가 되었다.

 

2017블록체인기반 분산 스토리지 네트워크 구축을 추구하는 파일코인(Filecoin)ICO를 통해 2 5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 구축하려는 테조스(Tezos)2 3 2백만 달러를 ICO로 확보하였다. 또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된 탈중앙화된 앱(Dapp)들에 대한 브라우저, 메신저 등을 개발하는 스테이터스(Status) 1 8백만 달러를 확보하였다. 현재에도 새로운 ICO 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나올 것이다.


이더리움을 포함, 성공적인 ICO를 통해 건실하게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공통적으로 명확한 목표와 추진 일정, 높은 기술력과 많은 경험이 갖고 있는 구성원이 모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비록 , 성공 여부는 누구도 모르지만 그 가능성은 짐작해 볼 수 있다. 현재에도 새로운 ICO 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나올 것이다.

 

ICO의 성공여부,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순기능 측면에서ICO는 좋은 회사, 프로젝트에 공정하고 합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신뢰할 수 없는 회사나 프로젝트팀이 과장된 내용으로 ICO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가는 많은 ICO 중 옥석을 가려내야 만 한다.

사실 투자자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ICO관련 정보는 해당 ICO에서 제공하는 기술 및 사업 설명서가 전부이다. 만약 이 설명서의 내용이 과장되었거나 비현실적이라면 ICO 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ICO를 통해 판매된 암호화폐는 즉시 거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칫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ICO 가 진행이 되거나 , 악의적으로 정보를 조작하여 가치를 부풀려 진다면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번 중국의 ICO 금지 결정의 배경에도 현재 추진중인 ICO중 투기 성격의 그 실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없는 것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필자가 검토한 많은 ICO 과제 설명서 중 내용이 구체적이고 , 이를 수행할 팀들을 자세히 설명한 자료를 찾기 어려웠다.  

 

따라서 ICO를 통해 투자를 하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ICO투자를 하기전 해당 회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ICO를 추진한 과제들은 깃허브(github)같은 공개 개발 플랫폼에 과제의 결과물을 공개해 둔다. 따라서 해당 ICO의 개발 결과물이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는지 반드시 조사한다. 만약 ,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지 않고 관련 문서가 업데이트되지 않는 다면 해당 프로젝트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해당 ICO를 추진하는 팀의 구성원들을 철저히 조사한다. 

그들이 프로젝트를 성공할 만큼 충분한 경험과 기술을 갖고 있는지 , SNS 등을 통해 평판은 어떤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결국 프로젝트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팀에 대한 조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ICO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ICO는 암호화폐 기반의 신규 플랫폼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방법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ICO 를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들은 탈중앙집중화되어 모든 구성원들이 직접 서비스의 주체로 연결이 되어 각기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그 공헌도에 따라 암호화폐를 대가로 받는다.

 

따라서 ICO 는 단순히 자금 확보라는 차원을 넘어 해당 프로젝트를 사용자에게 소개하고 이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반응의 결과가 바로 암호화폐의 구매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참여하는 사용자가 늘수록 가치가 지수상승한다. 특히, 암호화폐를 구매한 사용자는 가치 상승에 따라 암호화폐의 가치 또한 상승하기 있는 때문에 열성적인 후원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열성적인 사용자를 초기에 확보하기위해 ICO는 반드시 필요하다.   

 

프로젝트 소개할 때 속임수, 과장 등을 통해 사기를 치는 회사가 많을 수 있고 ,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목적으로 ICO 참여한 후 확보한 암호화폐를 부풀려 이득을 얻으려는 투기꾼이 많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지금은 암호화페 기반 블록체인 시장의 태동기 이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시련을 거치면 질서와 규칙이 세워지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이 나올 것이다.

 

국내에서 필요한 것은 ICO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ICO를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와 제도가 필요하다. 특히, 중국 등 해외에서 ICO등을 금지할 때 우리나라에서 이를 합법화하고 활성화한다면 오히려 우리나라가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스위스 등 유럽의 많은 국가와 도시에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스스로 많은 규제를 풀고 관련 회사와 인재들이 찾는 곳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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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