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웹 포럼'이 마련한 '글로벌 웹기술 워크숍'에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관련 글을 읽고 잠시 논의된 주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ActiveX, Globalization이 패널들의 주요 논의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 지면이나 블러그를 통해 논쟁이 되었던 주제들이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들 문제에 제가 갖고 있는 시각은 한마디로 "시장과 고객 중심의 시각을 갖지 않고는 글로벌도 표준화도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입니다. ActiveX도 MS의 기술중의 하나 이고 표준은 아니지만 데스크탑 OS를 장악하고 있는 MS의 시장 위치와 국내 사용자의 IE 브라우져 사용율을 볼 때 당연히 누구나 개발시 첫번째로 고려하는 브라우저는 IE입니다. 그렇다면 2,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