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SaaS Korea 포럼의 공식적인 출범식과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SaaS란 키워드가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유통 모델을 말하기도 하지만 기존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 대기업 SI 업체들의 횡포와 지긋지긋한 SI에서 벗어나 서비스 회사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찬을 겸해 SaaS Korea 포럼의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출범식에서는 날리지 큐브의 김학훈 대표이사(왼편)께서 초대 포럼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사회는 공식 출범때까지 임시로 의장을 맡으셨던 다우 기술의 이사(오른편)님이 보셨습니다. 공식적인 출범과 더불어 오후에는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컨퍼런스에서 SaaS에 대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