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 연휴 사이에 읽은 "초난감 기업의 조건"이란 책에서 소개한 많은 IT 기업의 실패한 여러 사례를 들을 보면서 , 소프트웨어 라는 분야의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망하는 주요한 원인 제공처가 크게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해못하는 난감한 CEO , 아둔한 개발진 , 띨방한 마케팅 부서 등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난감한 CEO와 띨빵한 마케팅 부서를 제외하고 개발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실수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품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한다는 개발팀의 의견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절대 다시 개발해서는 안됩니다. 이미 경쟁자는 신규 개발 기간의 몇배는 빨리 시장에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또한 안정화되기까지 엄청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