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다음에서 열린 런치2.0 모임에서 다음의 석종훈 대표의 인사말에서 기존 웹과 모바일 서비스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다음의 준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이처럼 모바일 웹, 유.무선의 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은 분명하다. 특히,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핸드폰은 기존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손쉽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플랫폼하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간의 고리는 무엇일까? 자동으로 인식되는 RFID 칩, 온라인 컨텐트에 대한 고정된 식별자로서 오프라인의 온라인인과 연결해 주는 퍼머 링크. 아마 현실세계에서 가장 온라인과의 긴밀한 연결고리는 QR 코드일 것이다. 내가 QR 코드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몇 년전 일본 파트너들의 명함에서 였다.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QR 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