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프리는 업무 특성상 메일로 의견 교환이 많습니다. 특히, 저의 경우 외국 파트너나 엔지니어와의 의견 교환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무척 많은 편입니다. 간혹, 메일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오해가 많이 발생해서 난처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CC를 말그대로 참고로 넣었는데 CC로 받는 분중에서 오해가 많이 생기더군요..^-^ 이럴 때마다 항상 나름대로 주의해서 메일을 써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연히 블루문님의 블러그에서 이와 관련된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1. 제목은 상대방 입장에서 쓸 것 - 이메일의 제목은 상대방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제목으로 작성할 것 - 보낸 이메일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것"임을 명심할 것 - 연속으로 메일을 보낼 경우 비교 관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