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뛰어내려야 산다 1988년 7월 6일 영국 스코틀랜드 근해 북해의 원유 시추 플랫폼인 파이퍼 알파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시추 플랫폼 위는 거센 불길이고 갑판에서 50미터 아래에는 영하의 찬 바닷물이 출렁이고 있었다. 결국 , 플랫폼 위에 있던 229명 중 168명이 사망하고 62명만이 구조되었다. 사람들이 우왕좌왕할 때 “앤디모칸” 이라는 사람이 가장 먼저 북해의 바다에 뛰어들어 생존을 하였고 결국 플랫폼 위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숨졌다. 구조된 사람들은 모두 바다에 뛰어든 사람 만이었다. 결국 , 시시각각 다가오는 불길을 피할 수 있는 최후 수단은 불확실하지만 당장 결단을 내려 바다에 뛰어드는 방법 밖에는 없었던 셈이다. 버닝 플랫폼 위기 상황에서 가만히 있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 및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