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의 변화 1970년대 학교 풍경, 선생님 : 눈 안깔아! 뭘 잘했다고 빤히 쳐다보고 말대꾸야! 이게 퍽 퍽 퍽... 학생 : 윽~~윽~~~ 2000년대 학교 풍경, 선생님 : 어딜 쳐다보는 거야? 말할 때는 사람눈을 봐야지...여차여차해서 잘못한거 맞지? 학생 : 네! 부분적으로는 제 잘못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건 여차여차해서 하게 된 것 입니다. 선생님 : 그래 , 알았다. 앞으로는 이 부분은 좀 주의했으면 좋겠다. 확실히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정말 1970년 경에는 공부가 재미있었을까? 재미없는 공부를 하며 얼마나 머리속에 남은 게 있을까? 하긴 누군가 중학교때 죽도록 맞으며 외운 한자는 죽을때 까지 기억난다라는 자조섞인 말을 하던데..그게 교육의 효과인지 체벌의 효과인지는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