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목과 위의 내용만을 보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흔히 말하는 것으로 낚이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사정상 올해 여름 휴가는 못갈 것 같습니다. 다행이 징검다리 연휴에 그 간 밀렸던 책들을 몰아치기 했습니다. 밀렸던 책중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샌프란시스코의 ‘세계미래연구소’ CEO인 제임스 캔턴의 The Xtreme Future(극단적 미래 예측)에서 미래에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인재 전쟁이 발생할 것이라고 극단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eBay 등의 공개 구인 경매 시장을 통해 위와 같이 자기 자신을 상품으로 내놓고 원하는 회사들에게 실시간 경쟁을 하게 하고 이중 원하는 기업을 선택한다는 예측이었습니다.   아마 , 국내 S/W개발 분야는 더더욱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르죠 정말 이런 이직 제안이 온다면 , 근데 이 책에 보면 느끼는 게 결국 회사의 비전은 개인이 만들어 가는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