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철없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난 재미없으면 한마디로 일하기가 싫다. 왜냐하면 열정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도서관처럼 조용한 분위기 보다는 으싸으싸 에너지가 넘치는 활기찬 업무 분위기를 좋아한다. 열정이 없으면 생각도 하기 싫다. 관심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런 상항에서 어떤 창조적인 결과물이 나오겠는가? 아마 최근에 가장 고민했던 문제였던 것 같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최근 들어 서점에서 눈에 띠는 책들을 보면 창조, 창조 경영 , 생각, 상상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한 책들이 많이 눈에 띠인다. 그 중에서 몇 권의 책들이 아주 인상적이라 보게해 본다. 먼저 상상하여? 창조하라! 라는 책은 한양대 교육공학과 유영태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서 상상과 창조에 관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