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 초기 단계의 종결"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경기가 침제되어 있고 향후 인터넷 비지니스에 살아남는 회사가 구글과 아마존밖에 없을 것이라는 제프리 린제이(월스트리트의 샌포드 번스타인 소속 애널리스트)의 "미국 인터넷 : 초기 단계의 종결"이라는 보고서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좀 부정적으로 주절주절해 보면 현재 웹 2.0은 비지니스적으로 다소 과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 웹 2.0으로 성공한 사람은 오렐리가 유일하다라는 네덜란드 출신의 펨퍼슨의 말에 강력히 부인하기 어렵다. 구글이나 아마존 등 먹이사슬의 끝에 위치한 회사들에 매각되지 못하거나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한 기업은 천천히 웹의 링크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휴대폰 제4의 물결에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