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번 블러그를 통해 씽크프리에서 새 식구를 찾는 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읍니다. 연락주신 분들과 몇 주간에 걸쳐 면접아니 면접을 진행했고 그 결과 몇 분은 씽크프리란 배에 함께 탑승하여 웹 오피스란 오션을 탐험하게 되었습니다(언제고 제게 연락주세요). 주로 2년에서 3년 정도의 경력을 갖거나 신입 개발자 경력을 갖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열정과 가능성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자질, 좀 더 나가면 수행한 프로젝트의 경험과 개발파워를 주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느낀 부분은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한 많은 개발자 분들이 수학이나 물리처럼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과목을 좋아하지 않고는 다는 점과 학부에서 공부한 과목 특히, 개발에 대한 부분이 문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