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모저모 관심있게 보는 주제 중 하나가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를 "대화를 통해 쉽게 이해시키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아마 원시시대 부족들에게 부족신화를 이야기해주던 주술사와 야심만만에서 쉬지않고 크게 영양가는 없지만 이야기를 만들어 내던 강호동은 최고의 스토리텔러라 할 수 있을 것 이다^-^.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가 바로 스토리가 없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제품은 사용자에게 선택받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연극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직접 스토리텔링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프로젠테이션이다. 아마 나를 비롯하여 이들을 읽는 많은 분들은 다양한 장소와 주제로 발표를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