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2.0과 기술 저항 새로운 기능과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디바이스가 출시한다고 해서 해당 디바이스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 기술과 시장(소비자) 사이에는 기술 저항과 기능 피로 같은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술 저항 시장(소비자)의 기술 수용도는 기술 발전 속도 보다 느리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나오더라도 사용자는 이를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신제품 개발 주기가 짧아 질 수록 사용자는 이를 더욱 쉽게 수용하지 못하게 된다. 기능 피로 기능이 많을 수록 사용자는 피로하다. 대다수의 사용자는 제품에서 제공하는 기능 중 기본적인 기능 만을 사용한다. 제품 간에 기술 경쟁이 치열한 경우 이러한 사용의 기술 저항과 기능 피로 문제를 누가 해결하느냐가 승리의 열쇠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