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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을 말하는 회사치고 오픈 API와 개발자들 커뮤니티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업체는 없을 것 입니다. 그 간 씽크프리에서 주로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을 하다 보니 국내에서 그 간 얻은 노하우를 개발자 분들과 공유할 만한 기회가 없기에 노심초사 여러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내부에서 ThinkFree Techday 같은 이름으로 세미나를 준비하려는 생각을 하던 차에 비즈델리의 도움을 받아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해당 워크샵이 유료로 진행되어 다소 참석에 부담가는 분들이 계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사실입니다. 장소 섭외 등 기본적인 비용이 드는 것을 다른 협찬을 통해 줄일까 고민하다 일이 너무 번거롭게 되는 것 같아 기존 워크샵과 동일하게 진행하되 씽크프리에서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것들을 제공해 드릴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혹, 부득불 참석하고자 하시는 데 사정이 안되시는 분들이 계시면 위의 내용을 트랙백으로 남겨주시면 초대토록 하겠습니다. 자바 /Ajax /SaaS 등 애플리케이션 위주의 서비스를 기획/개발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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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aaS 관련하여 여러 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롭게 활성화되고 있는 SaaS 분야가 제대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하고 , 이런 기회를 통해 많은 개발 회사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생각에 짬되는 데로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민관이 모여 준비하고 있는 SaaS 포럼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이 포럼에 대한 것은 좀 더 진행이 되면 따로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SaaS , Web 2.0 , Enterprise 2.0 등 최근들어 각광받는 아이콘들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은 모두 공통적인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웹 표준와 Open API , multi-tenant 아키텍쳐 등 이들 모두는 현재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있어 아주 공통적인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순 개발 기술 외에 빌링 , 시스템 보안 , SLA(Service Level Agreement) 등 좀더 SaaS에 의존적인 요소들이 포함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SaaS의 비지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것들 입니다.

따라서 SaaS의 시작과 끝은 결국 비지니스 모델이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과금 방법과  라이센스 모델 , 네트웍을 통한 서비스 delivery 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BC(Server Basec Computing), Web Service 등  실제  SaaS가 구현되는 기술의 장단점을 논하기 보다는 실제 시장과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이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SaaS의 비지니스 모델의 개발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진보된 구조와 기술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지만요.

고객과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는 서비스이고 인터넷이나 TV 등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이용하고 그 대가를 지불하면 되는 것이라는 것이 일반화되고 이 부분을 이해시키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내의 경우 네이버와 다음같은 포탈 업체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네이버가 하반기에 씽크프리와 함께 웹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마 불법 복제를 통해 국민의 대부분이 범법자(?)가 되어 있는 현실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오피스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이해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몇 년 전 일본에서 성공한 SaaS 모델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는 커피숖 등 많은 점포가 존재하고 있고 이들 점포에는 모두 점장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 점장은 혼자서 아르바이트생을 시간제로 고용하여 점포를 운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장은 한달에 한번씩 이들 아르바이트 생들을 고용과 업무 수행 시간, 일정표, 급료 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 점장에 있어 이러한 보고서를 정리, 보고하는 것이 무척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하에서 어떤 회사(전체 직원은 2명이었습니다.)가 이러한 것을 웹 서비스로 만들어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바로 것 과금인데 당시 점장들에게는 매달 임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일정 비용이 있었는데 , 해당 서비스의 과금이 매달 그 정도의 비용만으로 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이마 SaaS의 시장도 , 모델도 , 가능성도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 이러한 것이 누군간의 독점이 될 수없다는 것도 함께 기억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SaaS란 것이 기술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바로 이러한 비지니스 모델, 소프트웨어를 바라보는 발상의 전환이기에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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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씽크프리에서 유료화 서비스인 프리미엄 버전에 대해 국내에서 한정된 분들에 한해 Close Beta 사용자로 초청을 드렸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지적하신 사항은 해외 사용자와 더불어 수렴되어 현재 업그레이드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프리미엄 베타 신청을 하신 모든 부들께 오픈 베타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프리미엄을 경험해 보신 분들의 글과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공식적으로 본 첫번째 프리미엄 사용 후기의 글 입니다.

씽크프리, ASP에서 '프리미엄'까지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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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포스팅한 PPT 파일을 SWF보기라는 글에서 사용한 이미지에서 짐작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만 ThinkFree Docs 서비스가 일본에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지난 5월 씽크프리 테카루 오피스를 발표한 이후 , 금번에 2차 버전과 ThinkFree Docs 테카루 라이브러리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씽크프리 닥스는 일본에서 여러 컨텐트 제공자들을 통해 다양한 문서와 양식 등을 제공받고 이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피스 문서를 공유하고 이를 블러그에 포스팅하며 ,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조회하고 발표하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웹 오피스와 연계되어 바로 해당 문서나 템플릿을 편집하여 새로운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Docs의 사용 시나리오 대해서는 다른 기회를 통해 좀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현재에서 ThinkFreeDocs에 접속하시면 영어, 한국, 일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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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현재 미국, 일본 등에서는 문서 UCC 서비스인 Thinkfree Docs를 홍보하고 발표를 했는데 국내에서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좀 더 세련된 모델과 시나리오로 국내 사용자에게 이를 선보이기 위함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HWP 지원 등 국내에 맞게 지원해야 할 여러 사안들이 있겠죠.  

플리커의 이미지 UCC, 유튜브의 동영상 UCC 와는 다른 미디어 성격을 갖지만 씽크프리의 문서 UCC는 엔터테이먼트를 포함하여 보다 정보로서 가치가 있는 UCC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는 한국 서비스도 오픈하고 미국과 일본을 포함해서 실제 수익 모델을 다양하게 적용할 계획입니다. ^-^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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