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최근 들어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가 바로 오픈 마켓일 것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아를 필두로 구글의 오픈 마켓, MS의 스카이마켓(실제 저는 본 적은 없습니다. 추측가는 점이 있긴 합니다만..)에 이르기까지 많은 모바일용 오픈마켓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를 사용하자 마자 당연히 첫번째로 눈이 가는 기능이 바로 구글 마켓이었습니다. 왼쪽 화면에 Market 이라는 아이콘이 보이시죠. 바로 그 넘이 구글 마켓으로 연결해 주는 문입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오른편과 같이 안드로이드 마켓의 카테고리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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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테고리중에서 [Games->Arcade & Action]을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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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Blood Bath 게임을 하나 선택해 보겠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은 없습니다. 왼편의 화면처럼 설치를 알리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하단의 [Install]을 선택하면 게임이 설치되고 오른편 화면처럼 설치가 되었다고 [Installed] 되었다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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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후 왼편의 화면처럼 프로그램 목록을 보면 해당 게임의 아이콘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제 신나게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만일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하려면 다시 구글 마켓을 통해 카테고리에서 [Uninstall]이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삭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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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마켓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개발자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과정을 통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는 아니며 25$의 등록비를 구글 체크아웃 기능을 사용하여 신용카드로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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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호주의 Kogan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회사가 안드로이드폰인 Agora를 발표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최고 사양인 Agora Pro가 $256라고 하니 구글 마켓의 접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누가 지금부터 모바일 오픈마켓에 대한 마켓팅을 좀 고민해서 서비스하면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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