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아일랜드 3

아일랜드 더블린의 재래시장에서

짬짬히 돌아다니다 보고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짬을 내서 더블린의 오커넬 거리의 근처에 있는 시장에 들렸습니다. 거기서 몇가지 깜작 놀라서 사진을 찍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시장을 둘러보다 정육점에 진열되어 있는 돼지 머리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아일랜드에서도 돼지 머리를 먹다니! 심지어 ... 앗! 족발도.. 소 간과 양까지 ..곱창은 안보이던데.. 어떻게 먹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2008/05/06 - [Conference/2008 Xtech] - [XTech 2008] 아일랜드 , 더블린 가는 길 2008/05/06 - [Conference/2008 Xtech] - [XTech 2008] 아일랜드와 S/W 산업

Log/TravelLog 2008.05.17

[XTech 2008 ] Building Open Platform

Building Open Platform 이란 주제로 Six Apart 의 David Recordon의 발표가 있었다. 많이 보던 자료에 내용이라 싶었는데 생각을 확인해 보니 4월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Web2.0 Expo에서 Open Platform in web2.0 이란 제목으로 한 발표... 오픈 소스 기술, 매시업 기술 , 모바일 디바이스의 발전과 다양한 구현 기술의 발전을 인해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유용한 API들을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이 출현하게 되었다 라는 게 주요한 발표 내용... 겹치기 출현 , 이건 아니잖아 싶다.. 적어도 새로운 내용이 좀 추가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나마 할인 받아 다행이다...^-^ 점점 웹 2.0이 오렐리와 그의 추종자들만 돈버는 트렌드로 마무리되는 것 같..

아일랜드와 S/W 산업

1994년 한참 객체지향 기술이 퍼지면서 활성화될 무렵부터 , OMG(Object Management Group)의 CORBA(Common Object Request Broker Architecture)표준 기술을 다루고 코아 코바란 책을 출판한 적이 있다. 이 때, CORBA 표준에 기반한 제품중 아이오나 라는 회사의 Orbix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회사가 바로 아일랜드 회사이다. 당시에도 유럽의 공동 연구 펀드를 받고 분산 객체 관련 기술을 개발했던 아일랜드 개발자들이 세운 회사이다. 아일랜드는 젊은 나라이다. 젊은 사람들이 나라의 경제를 이끈다. 이들이 주로 종사하는 업종이 바로 IT 그리고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가 많다. 이미 수많은 IT 회사들의 유럽 콜센터는 대부분 아..

Log/TravelLog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