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고] "혁신의 시작은 기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것"_ 개발 임원이 직접 말하는 삼성 페이의 가능성 삼성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삼성 페이 개발을 맡고 있는 박재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입니다. 전 삼성 클라우드를 비롯해 빅데이터·푸시플랫폼 등 다양한 공통 플랫폼과 소셜 허브, 챗온 서비스 등을 개발·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기술 개발뿐 아니라 서비스와 플랫폼 운영에 대한 경험도 많이 쌓았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토대로 삼성 페이의 가능성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MST는 뭐고 NFC는 뭘까요?” 현재 모바일을 통한 결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와 MST(Magne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