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은 로컬 비지니스의 부흥기



과거 2천년 초반에도 오프라인상에 있던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들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부터 유료 보상 광고 , 가상 공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였다.  그러나 실제 당시 환경은 일반 사용자들이 이러한 인터넷상에 구현된 오프라인 비지니스를 손쉽게 생활속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느린 네트웍 속도뿐 만 아니라 유선을 통해 연결된 초기 단순한 컨텐트 렌더링 위주의 웹 브라우져로는 많은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일상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게 되자 오프라인 비지니스는 모바일 비지니스로 진화되고 있다. 이러한 분야는 Retail에서 부터 Travel, 부동산, Payments, 대출(Lendin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것을 혹자는 O2O(Online2 Offline)이라 표현하기도 하고 로컬 비지니스(Local Business)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이러한 분야중 송금, 예금, 대출 , 투자, 신용 평가 등 금융 분야의 모바일 비지니스화 또한 아주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야 말로 무궁무진한 비지니스 기회가 있고 다른 O2O나 로컬 비지니스의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구글 웰렛, 애플의 애플페이 , 이베이의 페이팔,  아마존 페이먼트, 알리바바 알리페이 등 기존 업계의 선도 업체들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속속들이 내고 있으며  스퀘어 ,  Stripe , Looppay 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체들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카톡의 간편결제는 간편하지 않은 간편결제 )


다음은 벤처 스캐너에서 정의한 핀테크 관련 업체들과 분야들이다 - 대출(Lending) , Personal Finance , 간편 결제(Payments) ,리테일 투자(Retail Investments) , 기관 투자(Institutional Investments) , 자금 조달(Equity Financing) , 송금(Remittances), 소비자 금융(Consumer Banking) , 금융 인프라(Banking Infrastructure).


출처 : 벤처 스캐너


이들 중 재미난 몇몇 업체를 살펴 보자..


  • Ondeck - 소규모 비지니스의 매출, 이익, 현금 흐름, 쇼셜 댓글 등 빅데이터를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분석하여 대출 심사 후 대출 제공.
  • Affirm - 개인의 신용을 분석하여 할부를 지원하는 결제 수단
  • Lending Clud - 소규모 대출을 원하는 사람과 높은 이율에 자금 투자를 원하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P2P 대출 플랫폼 , 유사 서비스로  Prosper / Funding Circle / Zopa / Ratesetter 등이 있음.
  • Squarecash , Venmo - 쉽고 안전하게 개인간 송금 서비스
  • Ripple - 모바일 환전
  • Mint - 개인 자산 관리 서비스로 사용자의 금융 자산을 보여주고 흐름을 분석하고 컨설팅 제공
  • Transferwise - 사용자끼리 외화를 맞교환하여 평균 10% 정도인 해외 송금 수수료를 최대 0.5로 줄이는 외화 송금 플랫폼 

이들 핀테크 서비스의 본질은 기존 번거롭고 복잡한 오프라인상의 많은 금융 프로세스를 온라인을 통해 간소화함으로써 활성화시키는 데 있다. 결제 , 송금, 투자 등은 단지 금융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 및 음식 배달 등 많은 로컬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된다.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비지니스로 실현하기 위해 기존 복잡한 은행 대출이 아니라 Ondeck이나 Lending Clud 등을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고 , 간편 결제나 간편 송금 등 보다 편리해진 결제 및 송금 등을 통해 누구나 오프라인상의 아이디어를 손쉽게 사업화할 수 있을 것이다. 





대망의 15년 , 스마트 폰과 웨어러블을 통해 우리는 오프라인을 온라인을 통해 제어하는 기쁨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맛볼 것 같다. 우수운 이야기지만 14년 마지막날 우버 택시를 이용했다. 앱을 통해 현 위치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우버 콜을 부르는 순간 , 콜을 받은 우버 택시의 위치가 지도에 나타나고 도착 잔여 시간과 실시간 이동 위치가 나타났다. 목적지에 도착한 순간 이미 입력한 내 카드로 결제가 완료되고 나는 우버 택시를 타고 집 주변을 드라이브 하였다. 


이미 세상은 이렇게 변했고 앞으로 더욱 변할 것이다.

세상이 변화.발전할 때 현실적인 규제나 제약이 존재하지만 이는 변화와 발전의 속도만을  늦출 뿐 변화를 막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나도 변했고 앞으로 더욱 변할 것이다.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을 뒤에서 잡아 끌고  숨어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들은 결코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 암적인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암은 예방이 필수지만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도려내고 내가 강해지면 되기 때문이다. 


2015년 새해 첫날...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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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헌드레드 시대 






은하철도 999가 운행되던 시절, 사람들은 인공 장기와 로봇 신체를 구매하여 생명 연장을 한다.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인간의 욕구인 것 같다.   


점차 의학과 기술이 발전되면 인간의 생명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호모 헌드레드" , 평균 수명이 100세로 장수가 보편화되는 시대를 말한다. 


사람들이 장수하는 만큼 의료,연금,요양 시설 등 사회적 부담은 계속해서 커지고 오래 사는 개인들 에게도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행복한 장수의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건강하고 젋게 살기 위한 방법을 찾는 분야가 안티에이징 사이언스이다. 안티에이징 사이언스는 그게 3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 생활 예방 / 초기 관리 / 기기 활용.



- 생활 예방 


노화예방 습관을 상시 실천하는 것으로서 낮은 강도의 스트레스에 주기적으로 노출되면 가안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긴다는 호르메시즈(Hormesis) 이론을 적용하여 신체 고유의 보호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노화를 예방하는 것을 말한다. 미량의 독소 , 식이 제한 , 간헐적 단식 , 운동 등이 이에 해당 된다.


- 초기 관리 


일반적으로 체중 , 활력, 보행 속도, 신체활동 감소, 심신허약 5가지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면 프레일티임(Fraility) 증후군(노쇠, 취약, 노약, 쇠약)에 해당된다. 이를 막기 위해 근력 약화 등 노화 초기 증상에 적극 대처한다.



- 기기 활용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저하된 운동 및 감각 기능을 보조 기기를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보청기를 필두로 약화된 신체를 강화해주는 외골격 제품 등 다양한 기기가 출현하고 있다.


외골격 제품 : mPower 1000(Myomo) , HAL-5(Cyberdyne), Rewalk(Argomedical)


미국 노인 보조기기 시장은 2011년 411억 달러에서 2016년 550억 달러로 연평균 6.0% 성장할 전망임(보청기 , 안경 ...).


보청기의 경우 , 윌리엄 데만트 , 소노바 , 지멘스 등이 시장 주도중이며 초소형 다채널 제품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슴.


이쯤 생각나는 건배사 하나...


내가 9988 외치면 여러분은 234 를 스타카토로 끊어서 해주세요.

(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2~3일만 아프다가 죽자.)



미국 국가 정보 위원회의 미래 6대 핵심 기술 중 하나가 생물 노화 기술 (Biogerontechnology)이라고 한다. Bio 전공하는 분들은 노화 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것도 좋을 듯 한다. 


점점 노화되는 세상이라 걱정들 하지만 한편으로 많은 기회도 있는 것 같다.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겠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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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따로 OS따로 서비스 따로 선택하는 세상이 온다면.... 



친구 J에게 , 


지금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매하면 해당 디바이스에는 미리 선정해 놓은 구성품들과 기능들, 그리고 모바일 운영체제와 서비스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니?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면 된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나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점점 사용자가 처해진 상황에 맞춰 개인화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기술도 이를 가능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모바일 디바이스는 획일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기에 나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단다. 


너의 할머니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의 어플은 몇개 일까? 5개를 넘지 않는단다. 학생들은, 군인들은, 선생님은,  어떤 기능들과 어플들을 쓸까? 이렇듯 사용자가 처한 상황과 요구는 다양한데 왜 판매되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모두 똑같을까... 다르면 안될까?




만약 만약 세상이 이렇게 바뀐다면 어떨까?


- 소비자는 원하는 사양과 가격대 그리고 용도에 따라 각기 입맛에 맞는 디바이스를 구매한다. 그리고 해당 디바이스는 특정 OS와 서비스가 아무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 구매 후 소비자는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하고 , 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정한 후 해당 모바일 플랫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 때 , 모바일 플랫폼은 업체별 , 사용자별, 서비스별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삼성-구글 안드로이드, 샤오미 안드로이드, 애플 , 타이젠 등 다양한 커스텀 버전의 운영체제가 제공된다. 심지어 iOS도 설치할 수 있다.   


- 사용자는 특정 모바일 플랫폼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고 현재 사용중인 환경을 그대로 복제한 후 이를 클라우드나 로컬 디스크에 백업 한 후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고 이전 복제(Serialize)한 모바일 플랫폼을 재생(Restore)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 회사 , 플랫폼 회사, 서비스 회사 어느 누구도 반가워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반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존의 질서를 깰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혁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시장에는 이러한 시도를 하는 많은 기술 집단들이 있다. 흔히들 안드로이드 커스템 롬이라 불리는 기술 집단도 있고 모바일 VM 기술을 추진하는  기술 집단들도 있고 그리고 구글이 조립식 디바이스인 아라을 15년 1월 출시한단다. 아라 폰이 나오고 확산이 되면 될 수록 아마 지금의 폰을 만드는 회사들은 아라 폰의 규격에 따른 폰을 만드는 제조 회사가 될테니 구글은 지금의 시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란다. 


그렇다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노력이 바로 안드로이드 커스텀 롬이란다. 이미 잘 알려진 샤오미  MIUI , 아마존 안드로이드가 바로 이러한 커스텀 롬의 일종이란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많은 커스텀 롬들이 있다. 


  • AOSP(Android Open Source Project)
  • 사이노젠 모드 ( http://www.cyanogenmod.org/ )
  • AOKP(Android Open Kang Project)
  • Provision 
  • P.A.C Rom 
  • JellyBam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폰을 제작 , 판매하는 회사들은 구글과의 비지니스 관계들로 인해 이러한 시도를 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모바일 플랫폼과 서비스를 장악하고 있는 구글이나 애플 등 기존 강자를 잡고 질서를 깨기 위한 방법중 가장 강력한 방법중 하나임은 분명할 것 같다. 이경우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 기반 기술과 클라우드 일 것 같다. 클라우드를 통해 플랫폼들에 의존적인 구조를 분리해 내고 플랫폼에 이동을 자유롭게 만든다면..무척 재미날 것 같다.... 


항상 기존의 질서를 깨고 사람들을 이롭게 할 생각을 한다면 분명 언제가 네가 세상을 변하게 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연휴 , 뉴욕에 간다고 했지.. 재미나게 잘 보내길 바란다. 

뉴욕에 가면 성근 아저씨에게 연락해 보거라.. 뉴욕 라쿠텐에서 일하고 있단다.


나도 이곳에서 15년을 고민하는 나만의 시간을 갖을려고 한다. 15년은 내게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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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도로서 사회 진출을 앞 둔 J에게 보내는 편지


멀리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친구J에게..
몇 일 이곳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날이 많이 추워졌단다. 


네 방과 책상을 정리하다 "The Google Resume"란 책을 보았다.  아마도 난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지만 네 스스로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상담해 주지 못한 네게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과거 나 역시 대학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할 시기에 밤 잠을 설치며 고민했던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실제 이제 부터 이러한 고민과 의사결정의 연속이란다.. 인생은...  

네가 적극 추천했지만 컴퓨터 사이언트를 전공한 전산학도로서 너는 이미 미친듯이 변하고 있는 세상의 가장 핵심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네가 개발자로 인생을 출발하든..아니면  기획자로 인생을 출발하든..또는 경영자로 인생을 출발하든 가장 좋은 배경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Joel on Blog라는 글을 유명한 블러거이자 맥용 MS 오피스를 개발한 죠엘 스폴스키는 다음과 같은 테스트를 통해 해당 IT 기업이 경쟁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다고 한다. 아마 네가 미국에서 경험한 빅데이타 회사들은 모두 아래와 같은 환경을 아주 잘 구축해 놓은 회사일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네가 개발자로서  출발한다면 너는 기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네가 창업을 해도 결국 아래와 같은 환경과 문화를 잘 구축해야 한단다.

  1. Source Control(소스 컨트롤)을 사용 하십니까?
  2. 한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3. Daily build(일별 빌드)를 만드십니까?
  4. 버그 데이타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까?
  5.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들을 잡습니까?
  6. Up-to-date(최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까?
  7. Spec(설계서)를 가지고 있습니까?
  8. 프로그래머들이 조용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9.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최고의 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10. 테스터들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11. 신입사원들은 면접때 코드를 직접 짜는 실기시험을 봅니까?
  12. Hallway usability testing(무작위 사용성 테스팅)을 하십니까?


스타 감독과 연기자가 영화에서 중요하듯이 천재 기획자, 개발자도 중요하지만 결국 영화,  소프트웨어 모두 팀의 협업을 통한 창작물이다.  좋은 창작물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갖추어야 경쟁력있는 결과가 나온단다. 이러한  곳은 구글이나 MS 같은 큰 기업일 수도 있고 네가 경험한 스플렁크같은 성공한 벤처일 수도 있고, 어쩌면 스타트업에도 있을 수 있다. 아니면 네가 직접 이러한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고 리드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많은 기업들은 경험없는 사람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경험이야 말고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구글은 이러한 사람의 역량을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고 한다( 구글 CEO 에릭 슈미트, "How Google Works"에서 ). 


  • 여러분보다 유능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은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are smarter and more knowledgeable than you are ).
  • 여러분에게 가르쳐줄 것이 없거나 도전하지 않을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 Don’t hire people you can’t learn from or be challenged by ).
  • 제품과 문화의 가치를 높일 사람은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will add value to the product and our culture ).
  • 위 두 가지 가치에 기여하지 못할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 Don’t hire people who won’t contribute well to both ).
  • 일을 해낼 사람을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will get things done )
  • 문제점만 생각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 Don’t hire people who just think about problems ).
  • 집중적으로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열정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are enthusiastic, self-motivated, and passionate ).
  • 단순히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 Don’t hire people who just want a job ).
  •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며 일할 사람을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inspire and work well with others ).
  • 혼자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 Don’t hire people who prefer to work alone ).
  • 여러분의 팀이나 회사와 더불어 성장할 사람을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will grow with your team and with the company ).
  • 기술이나 관심사가 편협한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Don’t hire people with narrow skill sets or interests ).
  • 성격이 원만하면서도 독특한 관심과 재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라( Do hire people who are well rounded, with unique interests and talents ).
  • 오로지 일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 Don’t hire people who only live to work ).
  • 윤리적이고 개방적으로 소통하는 사람을 채용하라 ( Do hire people who are ethical and who communicate openly ).
  • 정치적이거나 속임수를 쓰는 사람은 채용하지 마라( Don’t hire people who are political and manipulative ).
  • 뛰어난 지원자를 발견할 때만 채용하라( Do hire only when you’ve found a great candidate).
  • 기준 이하의 것에 만족하지 마라( Don’t settle for anything less ).


지금처럼 차분히 네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지옥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고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이야기는 돌아와서 나누자.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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