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semantic web 4

[XTech 2008] 개인 웹 사이트를 가져야 하는 이유

생각보다 발표를 듣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 인데 정리해야 할 글들이 참 많네요.. 한주 동안 날씨가 유럽답지 않고 온화하고 좋았는데 오늘 마침내 비가 오고 심술을 부리네요.. 들었던 발표중 W3C에서 XForm과 관련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Steven Pemberton씨의 Why you should have a web site 가 있었습니다. [왼쪽 분이 Steven Pemberton 입니다. 오른쪽은 ^-^ ] Why you should have a web site, Steven Pemberton (CWI/W3C) 발표 자료 - http://www.w3.org/2008/Talks/01-11-steven-random/ 이 발표에서 스피븐..

Web 3.0 , 똑똑한 웹.

2008년 여러 확산 기술 중 Web 3.0( Semantic Web , Intelligent Web)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그림은 Earth Web의 공동 창업자이자 Minding the Planet라는 블러그를 운영하고 있는 Nova Spiback 의 정리입니다. 세밀한 부분에서는 다소 다른 의견이지만 Semantic Web 기술과 서비스의 보편화라는 측면에서는 다가올 웹3.0은 Semantic 기반의 Web 이 될 것 입니다. 과거 1992년 대학원 당시 제가 몸담았던 IIS(Intelligent Infomance System)랩은 인공지능과 객체지향 DB에 대한 연구를 주력했읍니다. 졸업 당시 , 지도 교수님께서 인공생명(ALife)에 대해 언급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Semantic Web 2007.12.29

온톨로지 : 인터넷 진화의 열쇠

개인적으로 검색엔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위키입니다. 구글은 로봇을 통해 인터넷상의 문서를 수집하고 이를 색인한 후 가장 랭킹이 높은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반면에 위키는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리된 용어 사전이기 때문에 정보의 질이 다릅니다.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공개되어 있는 엄청난 양의 정보중에서 가장 가치있는 정보를 순위별로 정리하여 제공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첫페이지에 원하는 것이 나오지 못하면 좌절하게 됩니다. 실제 어떤 용어(Term)를 검색하면 대부분 첫페이지 결과에 위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키는 초보적인 수준의 Semantic Web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위키 태그로 정보를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

Log/BookLog 2007.12.28

Xtech 2007 참관기 - XML을 다시 본다.

씽크프리는 현재 개발은 한국에서, 비지니스는 미국 산호세에서 벌이는 글로벌 구조의 회사입니다. 특히, 웹2.0 그것도 가장 구글 그리고 MS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웹 오피스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 컨퍼런스 참가가 많습니다. 이미 Web2.0 Summit과 Web2.0 Expo 등에 참가하였고 6월에는 Enterprise2.0 컨퍼런스에 참가해 본격적인 SMB 시장으로의 진출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개발쪽에서는 아무래도 자바를 기본 플랫폼으로 사용하기에 자바원에 주로 참석합니다. 이번에도 무사히 미국에 초행인 직원들이 자바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무사 귀환했네요^-^. 아마 내년에는 Apollo와 PHP 컨퍼런스에도 참가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Xtech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