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본래 유비쿼터스웹을 하루 종일 들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전을 듣고 나서  XForm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전 세션을 통해 표준화 진행도 이해했고 실제 업체들이 기술 발표를 보니 국내가 가장 앞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모네타 카드, 교통 카드 이미 많은 유비쿼터스 기술들이 실생활에 접목들 되어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가 거의 일등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XForm 발표한 분은 steven pemberton 분인데 분위기고 멋지고 발표도 열정적이고 멋집니다. 감동먹었습니다. 분은 Physon 기초로 사용된 ABC 언어의 설계자이자 현재 W3C HTML & Forms working group chairman 이고 ACM 편집자입니다. 페이지는 www.Cwi.nl/~steven 입니다.


관련 URL 아래와 같습니다.


Xforms home page :  www.W3.org/MarkUp/Forms

Xforms : www.w3.org/TR/xforms

Xpath : www.w3.org/TR/xpath

본격적으로 XForm을 보면 참고로 XForm은 뒤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단순Form이 안비니다. 새로운 웹 페이지 개발 프레임웍으로 이해할 정도로 멋집니다.
 

현재 XForm 1.1 버전이 올해 표준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RIA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이 서버 중심에서 클라이언트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고 , 이로 인해 서비스의 아키텍쳐가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중심에 XML 있습니다. RIA 서버로 부터 서비스의 처리 결과로 XML 데이터를 받습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처리하느냐가 실제 RIA에서 고민해야 중요한 사안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웹에서 정의된 XML 종류는 다양하지만 제가 판단하기 에는 크게 Xquery와 Xpath, Xform 가장 웹을 RIA 가는 있어 효과적인 XML 데이터가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XForm1.1 표준화를 진행한 steven pemberton 세션에서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XForm1.1 특징과 활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실 페이지에 있어 사용자와의 상호작용하는 가장 요소는 Form 이었습니다.  실제 Form 태그 없는 페이지는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기존 폼에 있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기존 Form 문제점들

  • Presentation oriented, mixing data and presentation
  • No types, Ping-ponging to the server
  • Reliance on scripting
  • Problems with non-Western characters
  • Accessibility problems
  • Hard to make cross-device for single authoring
  • Impoverished data-model, no integration with existing streams
  • Hard to manage, hard to see what is returned
  • No support for wizards and shopping carts etc.

Soundbite: "Javascript accounts for 90% of our headaches in complex forms, and is extremely brittle and unmaintainable."


이러한 기존 Form 장단점을 분석하여 설계된 것이 XFrom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Form 가장 문제가 View Model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환경에서 여러가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낳을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폼을 Ajax 처리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밖에 없겠죠...(계속해서)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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