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모델 정리를 위한 프레임웍
창업을 하거나 , 또는 직장에서 신규 과제를 할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사업 아이템과 신규 과제의 가치를 명확하게 하고 이를 어떻게 수행하여 성과를 낼 것인지 정리하는 것 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정리한 것을 "비지니스 모델" 이라고 한다.
비지니스 모델은 사업전이나 사업중간에 반드시 반복적으로 재검증하며 제대로 진행중인지, 그리고 내.외부의 여러 요인들에 따라 변경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비지니스 모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프레임웍과 이를 점검하기 위한 많은 경험의 결과물들이 많은 것 같다. 필자가 창업을 하던 시기만해도 체계적인 프레임웍 보다는 개인의 정리 및 발표 기술에 대부분을 의지 했었던 것 같다.
"비지니스 모델은 하나의 조직이 어떻게 가치를 포착하고 창조하고 전파하는 지 그 방법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 비지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비지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이란 책을 보면 비지니스 모델을 정리하고 이를 검증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 비지니스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9가지 빌링 블럭
비지니스 모델 캔버스는 비지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데 있어 필요한 항목을 9개로 정의하고 이들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Customer Segment / Value Proposition / Channels / Customer Relationship / Revenue streams / Key Resources / Key Activities / Key Partnership / Cost Structure
다음은 각 빌딩 블럭들에 대한 설명이다.
추가적인 정보는 다음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Alexander Osterwalder: Tools for Business Model Generation - https://youtu.be/8GIbCg8Np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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