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와 와이즈프리


토바는 맥주나 음료수의 캔 뚜껑과 고리 사이에 물에 젖지 않는 특수종이로 만든 원형딱지 모양의 광고물을 끼우는 신개념의 광고입니다. 




소비자는 토바 광고를 보고 웹 사이트에 토바 광고물에 적힌 일련번호를 등록하면 포인트 누적에따라 고객에게 현금으로 환원 받을 수 있습니다. 약 광고 수익의 25% 정도가 돌아 갑니다.  


이 사업은 2001년 코닉코리아란 회사에서 하던 모델인데 , 당시 제가 창업했던 와이즈프리의 첫고객이었습니다. 문득 , 정리 중에 득템했습니다.


2001년 당시 코닉은 "캔음료의 국내시장은연 50억개이며 세계시장은 3천8백억개에 이른다"며 "3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토바도 없고 와이즈프리도 없습니다. 

그래도 2001년 당시는 뜨거웠습니다. 





Posted by 박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