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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읽은 책...

이 책을 집필한 George ReeseValtira라는 컨텐트 관리 서비스 기반의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구축용 SaaS 서비스 업체의 창업자이다.

해당 서비스를 아마존 EC2 기반하에 구축하면서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의 웹 서비스를 SaaS 기반의 개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EC2상에서.

장점이자 단점은 아마존 EC2 기반하에서 모든 것이 진행된다는 것이고 , 다른 한편으로는 EC2라는 실제적인 환경에서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보안, 백업 등 IaaS(Infrastructrue As A Service)상에서 SaaS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SaaS와 Cloud Computing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기업에서 현존하는 SaaS 서비스로 만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용하는 책을 하나 쓰고 싶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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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차세대 컴퓨팅 학회에서 주관한 클라우드 컴퓨팅 웍샵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은 아니었지만 학계, 업체 , 연구소 등 공통의 관심사항을 갖은 분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저는 웍샵에서 "Cloud Bus"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전자신문 기자분이  기사를 내셨는데 제가 발표하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또 입을 내밀고 이야기를 하는 순간의 모습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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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발표의 간략한 내용과 발표 자료입니다. Thinkfree Docs가 아니라 Slideshare.net을 통해 자료를 올리게 되어 무첫 슬프네요....

 " Amazon Web Service , Google Apps, MS의 Azure 등 Cloud Computing에 기반한 다양한 SaaS 모델의 서비스가 광범위하게 소개되면서 이에 대한 다양한 Cloud 기술과 서비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Cloud 기술과 서비스는 실제 사용자(개발자와 파트너사)들에게 Open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들 서비스의 OpenAPI가 바로 상품인 셈이다. 따라서 이러한 OpenAPI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상품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진다. Cloud Bus는 바로 이러한 OpenAPI를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유관 기술로는 SDP(Service Delivery Platform)이나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Cloud Bus를 통해 실제 개발된 Cloud의 OpenAPI를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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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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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기존 폰의 기능에 PC처럼 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폰보다 훨씬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수적이다. 보다 강력한 CPU와 저전력 기술, 메모리와 스토리지 등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 하드웨어가 계속해서 발전은 하겠지만 그 발전 속도가 사용자의 상상력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준일까?

답은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발전속도가 사용자의 요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다"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수준은 기존 데스크탑PC상에서 사용자들이 누리던 사용성과 속도 등을 보장해주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 바로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서버 클라우드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네트웍을 통해 전달받는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모바일 네트웍의 발전이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발전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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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많은 스마트폰이 3G 네트웍을 지원하고 있다. 이후 WiBro,Wimax 등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네트웍을 지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현재 Intel의 Moostown과 퀄컴의 Snapdragon은 모바일 네트웍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07/11/07 - [Hot Issues] - 구글 안드로이드를 보는 또다른 시각:MID VS 휴대폰
2008/06/07 - [Mobile Service] -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의 성공 가능성을 고민해 본다.

스마트폰의 디바이스 발전 속도에 비해 네트웍 발전 속도가 빠르고 현재 스마트폰용  Chipset 들이 보다 무선 네트웍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클라우드를 구축하지 않고서는 결코 경쟁력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아이폰의 모바일미, 노키아의 Ovi , 블랙베리의 Pushmail, 안드로이드폰의 구글서비스는 모두 인터넷상의 모바일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현재 국내.외의 많은 디바이스 업체이 스마트폰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것과 더불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들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야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로 이 점이 구글,애플과 국내 디바이스 업체들과의 차이점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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