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8.10.28 SaaS 기술 동향 - 2008년 10월
  2. 2008.10.18 구글 G메일 다운과 SaaS
  3. 2008.10.08 SaaS Taxanomy
  4. 2008.10.01 XaaS에 대한 단상 2
  5. 2008.09.07 Office 2.0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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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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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Software As A Service)를 말할 때 프로그램의 설치없이 웹 브라우져를 통해 언제 ,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을 강점 중 하나라고 말한다.

며칠 전 구글의 G메일이 다운되었다. 웹의 최강자라 이 사건을 두고 많은 기사들이 포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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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 메일의 다운 사건을 두고 과연 SaaS 시장에 영향이 없겠냐는 의견들이 많이 포스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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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위의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 어떤 시스템이든 장애가 없을 수는 없다.
모든 시스템을 설계,개발할 때는 무장애를 목표로 하지만 장애없는 시스템은 있을 수 없다. 실제 사내에서 사용하는 메일 시스템이 사소한 문제로 인해 장애가 생기거나 천재지변에 의해 장애가 발생할 수 당한다. 이런 경우 중요한 것은 이 장애를 얼마나 신속하게 대처하고 복구하느냐 일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해당 서비스의 QoS라 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QoS 측면에서 각 방면에 전문가가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구성된 것이 바로  SaaS 서비스이다.  

- 오프라인일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SaaS가 온라인 환경을 전체로 하지만 장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따라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실제 ,  필자가 과거 몸담고 있던 씽크프리에 오프라인에도 작업을 하고 해당 결과를 온라인시 자동을 동기화해주는 기능을 개발했었고  ,  구글의 기어를 이용하여 조호 역시 오프라인시 오피스를 사용하게 해준다. 또한 메일 분야에서는 짐브라가 오프라인 버전인 짐브라 데스크탑을 지원한다.

실제 데스크탑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도 사용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특정 프로그램과 충돌이 발생하거나 설정이 정확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특히, 국내처럼 ActiveX가 온통 도배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은행 몇곳만 온라인으로 이용해도 시스템에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 수없이 깔리고 메모리에 상주한다.

이런 면에서 SaaS 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단임은 분명하다. 인간의 상상력이 존재하는 한 장애 시간을 최단으로 줄일 수 있는 환경과 온라인-오프라인을 투명하게 연결할 수단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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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Taxanomy

SaaS-Cloud 2008. 10. 8. 10:58

최근에 SaaS에 대한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과 모델등이 나오면서 다양한 분야의 시장들을 출현하고 있다. 이를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본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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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aS(Everything as a Service) = AaaS(Application As A Service) + PaaS(Platform As A Service)
PaaS = DaaS(Develop As A Service) + IaaS(Infra As A Service)

시간을 내어 관련 업체들을 정리하려던 차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블러그를 발견했다. 이 블러그를 운영하고 있는 Peter Laird씨인데 BEA에서 BEA SaaS 개발팀의 아키텍쳐를 했고 현재 오라클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SaaS 분야를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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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벤더들의 목록도 참고하시길 바란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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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aS에 대한 단상

SaaS-Cloud 2008. 10. 1. 22:41

요즘 자주 논쟁의 되는 주제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SaaS 인 것 같다.

최근 리처드 스톨만 아저씨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쓸 경우 통제권을 읽고 독점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웹기반 SW 그거 쓰지마"라는 기사에서 언급했으며 , 요즘 웹 앱스콘 2008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차니님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쓴소리 라는 글에서 스톨만 아저씨와 비슷한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오늘자 디지탈 타임즈에 신개념 `XaaS`시대 열린다 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재미나게도 소프트웨어 진흥원의 SW Weekly에 실린 글을 소개한 기사이다. 이 기사에 보면 눈에 띄는 그림이 보인다. 꼭 , 다음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 http://www.software.or.kr/ICSFiles/afieldfile/2008/09/29/929_XaaS.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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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웹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해당 서비스를 위한 기반 기술로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그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일까? 강력한 하드웨어 파워와 네트웍 대역폭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모두 그릴 수 있는 무한대의 캔버스는 아닐까? 이 캔버스 위에 많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그림을 손쉽게 그리고 이렇게 그린 그림을 이용하는 것이 더 자유롭지 않은가? 어차피 사용하던 웹 서비스 회사가 망하는 것이나 오픈소스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중단되어 더 이상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다! 아웅^-^ 넘 피곤하다.. 아침형 인간으로 진화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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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2.0 Conference

Office2.0 2008. 9. 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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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부터 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피스 2.0 컨퍼런스가 열렸다. 작년에는 참석자들에게 아이폰을 주었는데 올해에는 HP 2133 Mini-Note PC를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해 주었다. 오피스 2.0은 웹 오피스의 확산과 더불어 3년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컨퍼런스로서 작년에는 스폰서로 씽크프리와 오픈마루가 참석했었다. 아쉽게도 올해에는 국내 업체를 찾아 볼 수 없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readwriteweb의 블러그에 정리되어 있어 소개한다.

첫째날 ,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office_20_day_1_recap.php
둘째날 , http://www.readwriteweb.com/archives/office_20_day_2_recap.php

이번 행사에서 느낄 수 있는 점은 오피스 서비스라는 것이 비지니스적으로  SMB 시장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SaaS 비지니스 모델과 Cloud 컴퓨팅을 주요한 프레임웍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러한 면에서 보면 엔터프라이즈 2.0 , 오피스 2.0 ,  SaaS 은 모두 동일 대상에 대한 다른 용어라 할 수 있다. 결국 오피스를 비롯하여 CRM , VoIP , Billing  등 대부분의 업무 시스템의 서비스 클라우드화는 계속해서 확산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현재 웹 2.0으로 대별되는 서비스들이  B2C 시장에서 수익 창출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 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 2.0 , 오피스 2.0 ,  SaaS 등은 이러한 서비스와 달리 분명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성장 모델이 라는 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 이상 기존의 패키지 사업 모델로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 심지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른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는 프리코노믹스 라는 신조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 현재의 상황이다.  내년에는 오피스2.0 컨퍼런스에서 기념품으로 뭘 줄려나!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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