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테크런치에 Is ThinkFree ReThinking Its Business? (TechCrunch) 라는 기사가 포스팅된 후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많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정리해 봅니다.
- 미국 사무실 폐쇄와 미국 시장에서 고전 등등
그동안 홍보위주로 운영되던 미국 사무실을 영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미국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던 것 입니다. 현재 미국 사무실은 계속해서 운영중에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잘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 달 말에도 미국 직원이 교육차 한국에 방문을 합니다. 회식까지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한국 소맥 맛을 봐야죠..ㅎㅎ^-^.
- 미국 사업 고전과 수익 악화 등에 대한 오해
현재 웹 오피스 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씽크프리입니다. 일본 소스넥스트, 호주 텔스트라, 베트남 , 네이버 등 주요 포탈과의 서비스 라이센스 계약과 데스크탑용 패키지와 서버 에디션 등 패키지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출시한 변환 서버는 주요 온라인 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의 경우에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여 구글에는 못미치지만 조호에도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테크런치 기사로 사용자가 평소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 한컴과 씽크프리의 관계 악화에 대한 오해
한컴 씽크프리, 상황이 안 좋은가요?의 포스팅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최초 문제의 시발은 한컴 씽크프리 미주법인 Jonathan Crow씨의 글에서 출발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나단씨의 글에서 한컴과 씽크프리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는 개연성을 남긴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 조나단씨는 CMO가 아니라 홍보와 매체를 담당했던 분입니다. 실제 영업-마케팅 부분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적 요청에 따라 그 간 오피스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한컴에서 사업과 영업에 대한 지원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사업 비전을 한국 씽크프리 본사에서 직접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업무를 재조정하게 된 것 입니다. 실제 현재에도 씽크프리에는 한컴의 유능한 분들이 씽크프리에서 함께
해외 사업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개발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구글 , 조호와의 2차전을 준비하며..
2007년은 웹 오피스가 하나의 시장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이 분야의 주요 업체로 기존의 MS와 더불어 구글 , Zoho 그리고 씽크프리가 인식된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들 업체와의 경쟁이 2008년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을 위해 올 해 선보일 주요 서비스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 완전히 새로워지고 강화된 웹 서비스
그 간,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서 사용자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현재 완전히 새로운 웹 오피스를 개발했고 QA 중에 있습니다. 특히, 기존 기능중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히 줄였으며 중첩 디렉토리 지원 등 보다 쉽고 편하게 웹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그룹 및 SMB 등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하도록 웍스페이스 등의 기능을 신규로 개발했습니다.
* 오피스 기능의 재정의
기존 자바 오피스 3종외에 Ajax로 개발된 QuickEdit을 완전히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초로 Note 라는 Ajax 기반 mash-up 편집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 Ajax기반 아웃라이너, Aajx기반 Grid 등 기존 자바 오피스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Web Office에서 Boundledd Offie로의 진화
기존 데스크탑 오피스에서 웹 오피스로 진화 하듯이 모바일 오피스로의 진화는 거부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데스크탑-웹-모바일 그리고 온라인-오프라인 간의 경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 공간에 접근하여 오피스를 이용하는 boundless office 야 말로 가장 씽크프리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자랑입니다. 씽크프리는 ThinkFree Manager라는 새로운 툴을 통해 이들 간의 경계를 허물고 boundless office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해프닝은 아무래도 내부에서 원인을 제공하고 , 테크런치에서 좀 심하게 뻥튀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업은 말보다는 매출과 실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좋은 매출 소식으로 모든 것을 불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갖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사무실 폐쇄와 미국 시장에서 고전 등등
그동안 홍보위주로 운영되던 미국 사무실을 영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몇 미국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던 것 입니다. 현재 미국 사무실은 계속해서 운영중에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잘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 달 말에도 미국 직원이 교육차 한국에 방문을 합니다. 회식까지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한국 소맥 맛을 봐야죠..ㅎㅎ^-^.
- 미국 사업 고전과 수익 악화 등에 대한 오해
현재 웹 오피스 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씽크프리입니다. 일본 소스넥스트, 호주 텔스트라, 베트남 , 네이버 등 주요 포탈과의 서비스 라이센스 계약과 데스크탑용 패키지와 서버 에디션 등 패키지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새롭게 출시한 변환 서버는 주요 온라인 업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의 경우에도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여 구글에는 못미치지만 조호에도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테크런치 기사로 사용자가 평소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 한컴과 씽크프리의 관계 악화에 대한 오해
한컴 씽크프리, 상황이 안 좋은가요?의 포스팅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최초 문제의 시발은 한컴 씽크프리 미주법인 Jonathan Crow씨의 글에서 출발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나단씨의 글에서 한컴과 씽크프리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는 개연성을 남긴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 조나단씨는 CMO가 아니라 홍보와 매체를 담당했던 분입니다. 실제 영업-마케팅 부분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적 요청에 따라 그 간 오피스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한컴에서 사업과 영업에 대한 지원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사업 비전을 한국 씽크프리 본사에서 직접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업무를 재조정하게 된 것 입니다. 실제 현재에도 씽크프리에는 한컴의 유능한 분들이 씽크프리에서 함께
해외 사업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개발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구글 , 조호와의 2차전을 준비하며..
2007년은 웹 오피스가 하나의 시장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이 분야의 주요 업체로 기존의 MS와 더불어 구글 , Zoho 그리고 씽크프리가 인식된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들 업체와의 경쟁이 2008년 펼쳐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을 위해 올 해 선보일 주요 서비스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 완전히 새로워지고 강화된 웹 서비스
그 간,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서 사용자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현재 완전히 새로운 웹 오피스를 개발했고 QA 중에 있습니다. 특히, 기존 기능중 불필요한 기능을 과감히 줄였으며 중첩 디렉토리 지원 등 보다 쉽고 편하게 웹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그룹 및 SMB 등에서 공동 작업이 가능하도록 웍스페이스 등의 기능을 신규로 개발했습니다.
* 오피스 기능의 재정의
기존 자바 오피스 3종외에 Ajax로 개발된 QuickEdit을 완전히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초로 Note 라는 Ajax 기반 mash-up 편집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 Ajax기반 아웃라이너, Aajx기반 Grid 등 기존 자바 오피스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Web Office에서 Boundledd Offie로의 진화
기존 데스크탑 오피스에서 웹 오피스로 진화 하듯이 모바일 오피스로의 진화는 거부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데스크탑-웹-모바일 그리고 온라인-오프라인 간의 경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 공간에 접근하여 오피스를 이용하는 boundless office 야 말로 가장 씽크프리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자랑입니다. 씽크프리는 ThinkFree Manager라는 새로운 툴을 통해 이들 간의 경계를 허물고 boundless office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해프닝은 아무래도 내부에서 원인을 제공하고 , 테크런치에서 좀 심하게 뻥튀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업은 말보다는 매출과 실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좋은 매출 소식으로 모든 것을 불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갖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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