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기술적인 이야기 보다는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1987년 6월 민주 항쟁 , 7,8월 노동자 투쟁과 1988년 평양 축전 등 투쟁 등 한복판에 서서 온 국민이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쳤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이젠 아무도 이 나라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민주주의는 노무현 정권때보다 10전 뒤로 이미 돌아았고 , 기술 민주주의 역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이 사실을 이야기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학원 강사의 "정의를 말하지 않는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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