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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3 CES 2008 둘러보기(4)-인텔
  2. 2008.01.13 CES 2008 둘러보기(3)-퀄컴과 MID 2
  3. 2008.01.09 CES 2008 둘러보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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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최강자에서 출발하여 Wi-Fi, Wi-Max 등 모바일로 급속히  진출하고 있는 인텔은  CES에서  MID 분야의 많은 관련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인텔의  MID 전략은 이미 모블린 프로젝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MID  분야는 현재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제품들과 리눅스 기반의 제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 이번에 인텔의 모바일 그룹에서는 멘로우 칩을 탑재한 장비는 아니지만 기존 인텔 칩 기반의 MID 장비를 많이 선보였습니다. 얼추 20여종에 이르고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장비도 6개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삼성 UMPC 에 미디눅스와 씽크프리 오피스를 탑재한 데모 장비입니다. 현재 씽크프리는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여 MID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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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비외에도  리눅스 기반의 주요 장비로 GPS 장비에서 MID로 발전하고 있는 클라리온과 Aigo 등이 있었으며 우분투 기반의 장비로 기가바이트 등 다수 장비가 서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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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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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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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기반의 gigabyte







퀄컴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듯이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많은 MID 장비들이 선보일 것 입니다. 신문 기사를 보니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은, "가장 인상적인 제품으로 폴 오텔리니 인텔 CEO가 개막일인 7일 기조연설에서 언급했던 '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를 들었다. MID는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그는 "이번 전시회의 메인 제품은 아니지만 삼성,LG,소니 등 모든 업체 부스에 다 있었다"며 MID를 유망 애플리케이션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특히, 현재 윈도우 CE와 윈도우 모바일을 탑재한 장비들이 다수 리눅스 기반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MID 장비의 가격경쟁력을 위해서는 값비싼 윈도우 라이센스가 더이상 필요치 않을 것 이기 때문이빈다. 또한 현재의 PMP 등 MID에서 필요한 주요 기능을 구현하는 데 있어 리눅스는 최고의 운영체제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윈도우 기반으로  GPS나   PMP 등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도 이러한 디바이스의 컨버전시에 시급히 대처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퀄컴, 인텔 모두 새롭게 출시할 MID장비에 Wi-FI,Wi-MAX,CDMA 그리고 GPS Chip 등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 또한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씽크프리 오피스까지도요....

관련 도움글
2007/11/07 - [Hot Issues] - 구글 안드로이드를 보는 또다른 시각:MID VS 휴대폰
2007/09/24 - [Hot Issues] - 인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성공할까?

관련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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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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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저녁까지 줄기차게 잡힌 비지니스 미팅과 짬짬히 가능성있는 고객을 찾아 제품을 소개하는 도중에 짬짬히 모바일 관련된 업체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 모바일 시장의 또 하나의 변수인 SnapDragon을 추진하고 있는 퀄컴의 행보 역시  인텔 , 구글과 더불어 가장 흥미로운 것중의 하나입니다.  CES의 경우 소비자 가전 제품 위주가 구글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퀄컴과 인텔은 큰 부스를 갖고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SnapDragon 기반의 제품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만 부스를 통해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퀄컴의 전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퀄컴에서 주최한 저녁 파티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퀄컴의 의지를 볼 수 있는 멋진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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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 YOUR FUTURE
AS YOU ENTER A WORLD WHERE CURIOSITY DRIVES CREATION AND EVERYBODY MOVES TO THE BEAT OF A DIFFERENT DRUM.

위의 모토로 열린 퀄컴의 파티는 라스베가스에서도 가장 좋은 호텔중 하나인 Venetian 호텔(왼쪽 호텔 천장)의 가장 좋은 클럽인 타오(Tao)클럽에서 늦은 밤 열렸습니다.  파티에 별로 많이 참석한 경험은 없지만 모인 사람들이 퀄컴의 CEO를 비롯해 IT의 주요한 인물이 모두 참석한 멋진 파티 였습니다.

특히, 일본계 아시안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북으로 공연을 하면서 한 것 흥을 돗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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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에 참석자중에서 자원자를 받고 실제 북을 쳐보는 퍼스먼스가 있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올라거서 등이 땀에 젖을 만큼 열심히 북을 쳤습니다^-^.  아마 확실히 홍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딘가 사진을 올려둔다 했는데 아직 올라가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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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처음인데 외국에서도 파티 도우미가 있나 봅니다. 그런데 도우미라고 그냥 넘기기에는 미모와 스타일이 거의 모델 수준...










파티에서 퀄컴의 주요 임원들을 만나면서 조만간 선을 보일 SnapDragon 제품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을 옅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제품이라도 한번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남은 멋진 자리였습니다. 

사진 갤러리로 당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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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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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08은 현재 전세게에서 가장 큰 IT show 입니다. 특히, 연초라 각 업체들의 기싸움과 시장 선점을 위한 신제품, 신기술의 발표와 각종 비지니스 미팅이 다양하게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 이유에서 이번에 씽크프리에서 CES 2008에 가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 해외 영업본부에서 아래처럼 깔끔한 새로운 제품 소개서를 준비했습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데 무척 맘에 드네요..(고생 많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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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우연곡절끝(?)에 지난 일요일에 출발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서울도 날이 흐렸는데 중간에 경유한 LA에서는 비가 왔서 비행기가 1시간이 넘게 지연되었고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빌 형님(^-^)의 기조 연설을 좀 들을려고 했는데 들을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라스베가스가 3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나는 갬블링(Gambling), 그리고 쇼핑 마지막으로 각종 Show입니다. 아마  CES도 실제 이런 쇼중에 하나죠.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이렇게 무지막지한 소비도시를 만들어 놓고 결국 먹고 , 마시고 돈쓰며 즐기는 환벽한 환경은 아마 라스베가스가 최고 일겁니다. 간단히 분위기를 소개하고자 아래 그림을 소개합니다.

- 공항에 도착해서 화물을 찾는 커러셀에 놓여진 갬블링 머쉰 , 도착해자마자 바로 돈 써라라는 강력한 LV의 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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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여기저에 붙어있는 다양한 공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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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의 티겟 , 티켓이 갬블링 칩입니다. 도박좋아하는 분들은 벌써 피가 끓어오르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카드도 못합니다. 10대때 도박과 게임을 끊었습니다. 제가 워냑 중독성이 강한 타입중에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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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CES에서 재미난 것을 좀 살펴보죠...





Posted by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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