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 is order yet undeciphered.

씽크프리 41

CES 2008 둘러보기(1)

CES 2008은 현재 전세게에서 가장 큰 IT show 입니다. 특히, 연초라 각 업체들의 기싸움과 시장 선점을 위한 신제품, 신기술의 발표와 각종 비지니스 미팅이 다양하게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 이유에서 이번에 씽크프리에서 CES 2008에 가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 해외 영업본부에서 아래처럼 깔끔한 새로운 제품 소개서를 준비했습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데 무척 맘에 드네요..(고생 많아습니다.) 갖은 우연곡절끝(?)에 지난 일요일에 출발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서울도 날이 흐렸는데 중간에 경유한 LA에서는 비가 왔서 비행기가 1시간이 넘게 지연되었고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빌 형님(^-^)의 기조 연설을 좀 들을려고 했는데 들을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

Conference/2008 CES 2008.01.09

2008년 웹 분야의 주요 사건 예상해 보기

매년 연말이나 연초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여러 글중 하나가 바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상하는 것 입니다. 아마 국내에서도 여러 고수들에 의해 2008년도에 벌어질 일들이 소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의 경우 , Read/Write Web에서 2008 Web Prediction 이란 글이 올라왔습니다. 주로 외국 웹2.0 커뮤니티의 이야기라 관심이 없으실 수도 있지만 눈여겨 보면서 국내 서비스와 잘 연계해 보면 유익할 것 입니다. Read/Write Web에서 Editor로 활동하고 있는 Richard MacManus의 글중에 아래 예측은 무척 눈에 흥미롭습니다^-^. Zoho and/or ThinkFree will be acquired by big companies wanting to leapfrog..

Hot Issues 2007.12.25

2008년 씽크프리에서 새 식구를 찾습니다.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NGO 활동으로 황사의 근원지인 내몽고에 가서 활동하던 이우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위의 4명중에 제 분신이 있습니다^-^. 씽크프리에서 새 식구를 찾습니다. 먼저, 컴퓨팅을 전공하거나 기본 전산 지식을 습득하고 수학을 싫어하지 않는 신입 개발자를 찾습니다. 입사 후 , 최소 3개월의 내부 교육을 통해 기본기가 탄탄한 개발자로 거급날 수 있는 좋은 기획일 것 입니다. 또한 경력 개발자도 찾습니다. 자바와 에이작스, Flex 등으로 오피스를 개발하는 업무 입니다. 씽크프리의 강점으로는 첫째도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 개발자들의 공간과 문화라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웹 오피스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제품을 함께 만들며 구글 등 세계속의 ..

ThinkFree 2007.12.09

그 때를 아시나요?

새벽 3시네요.. 요즘 이모저모 신경쓰이는 일들이 많아 닥치는 데로 일을 하다보니 꼴딱꼴딱 밤을 세는 게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금요일 직원들과 술한잔 자리가 있었는데 마다하고 이렇게 밤을 하얗게 만들고 있습니다. 11얼 29일(목) "웹을 통합 소프트웨어 비지니스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2007 소프트엑스 공개 SW와 SaaS 세션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일정을 보니 29일 오전에는 웹 월드 컨퍼런스에서도 발표가 있네요..저녁에는 블로터닷넷 데스크블로터 모임도 있는 거 같는데..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막바지 행사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웹 기술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비지니스가 SaaS로 발전되는 것을 좀 재미나게 준비하다 보니 다음과 같은 재미난 재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1. www.webarchiv..

ThinkFree 2007.11.17

씽크프리 오피스 , 호주로 수출되다..

씽크프리 오피스가 호주로 수출되었습니다. 수입상은 호주의 국영 기업인 텔스트라 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KT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호주는 인터넷 인프라가 국내 처럼 아주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텔스트라는 호주 최대의 종합 통신사업자로서 유선통신, 이동통신, 데이터 통신 , IT 관리 및 케이블 TV 운영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또한 호주 최대의 인터넷 포털 서비스인 빅폰드닷컴(www.BigPond.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빅폰드 오피스는 말그래도 씽크프리 오피스의 쌍둥이 입니다. 같은 기능, 같은 UI를 제공하고 있으며 씽크프리에서 협의된 SLA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습니다. 빅폰드 포탈의 첫화면에 주요 기능으로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ThinkFree 2007.11.07

Why , 다들 웹 오피스를 하려할까?

웹 오피스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항상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 "왜 웹 오피스일까?"라는 고민을 합니다. 정답은 없는 질문이지만, 이 질문에 대해 스스로 대답을 하고 정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바로 웹 오피스를 현실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 웹 오피스에 몇가지 기사가 실렸습니다. 하나는 어도비에서 버즈워드 라는 플래쉬 기반의 문서 작성기를 개발한 버추얼유비쿼티 사를 인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터닷넷의 황치규 기자님의 글에서 소개되었있네요. 버즈워드는 과거 어도비의 에어 플랫폼을 소개할 때 간간히 개발 예로 소개된 응용 프로그램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기초적인 편집기 수준이었는데 현재 스크린샷을 통해 보니 페이지 개념과 레이아웃 기능 등 손쉽게 문서 작성을 해주고 파일 관리, 공유..

Office2.0 2007.10.04

최고의 MS Office의 대안 오피스는?

몇 일전 CNET 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대안 오피스들에 대한 리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Elsa Wenzel이 검토한 대안 오피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Corel WordPerfect X3Sun StarOffice 8OpenOffice 2iWork ‘08 IBM Lotus SymphonyThinkFree Office 3Google Docs & SpreadsheetsZoho Office 위의 제품들에 대한 분석 요약에는 CNET에서 평가한 순위와 가격,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교표 위의 평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외에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제품은 Google Docs & Spreadsheets 와 ThinkFree Office 3 입니다 ^-^. 온-오프라인 연동 기능 등 많은 ..

Office2.0 2007.09.30

플러그인없이도 오피스 파일을 볼수 있어요!

웹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항상 첨부 파일은 큰 골치덩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HWP나 오피스 파일을 만날 때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번거롭더라도 다운로드를 받고 해당 뷰어를 설치하고 문서를 조회해야 합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은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위키나 게시판 등에 업로드된 오피스 문서의 경우에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례1 , 짐브라(Zimbra)의 오피스 첨부 파일 보기 짐브라는 Ajax 기반의 메세징 회사입니다. 야후의 인수로 인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짐브라는 특히 아웃룩의 Aajx 버전(을 제공하는 데 무척 쓸만합니다. 씽크프리에서도 내부 웹 메일로 사용중이고 여러 나라의 ISP 들을 통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Office2.0 2007.09.26

인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성공할까?

지난 9월 18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텔 개발자 포럼(IDF)가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요 주제는 인텔의 주머니속의 인터넷이란 주제의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obile Internet Deice)의 프로토타입 소개와 이 제품에 채택될 운영체제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MID 프로토타입 제품입니다. 와이드 LCD에 터치 스크린 , 풀 브라우징 , PC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고 2008년 양산 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운영체제는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용 운영체제로 모브린 이란 이름의 프로젝트로 개발,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탑재될 오피스 제품을 씽크프리 오피스가 채택되었습니다. 씽크프리 모바일 속으로 인텔 울트라 모바일 그룹의 판카지 케디아 글로벌..

Hot Issues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