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블러깅을 위해 글을 쓰다보면 웹 편집이라는 한계때문에 편집상에 어려움을 겪고는 합니다. 가령, 문서의 양이 많거나 편집을 요하거나 이미지 등 다양한 복합 문서 이거나 할 경우 사실 편집이 무척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만약, 멋진 오피스 문서를 블거그에 포스팅할 수 있다면 멋지겠죠. 이미 제가 저의 블로그에 제가 작성한 여러 오피스 문서들을 이미 포스팅했었죠^-^
간략히 이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www.thinkfreedocs.com 에 들려보세요.
전 세계의 다양하고 멋진 문서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들 문서 중에서 붉은 색 마크를 한 PPT 문서를 클릭해 보세요. 늑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문서인데 멋집니다.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서버와 문서가 모두 아마존의 EC2와 S3를 이용하기 때문에 좀 느릴 수도 있습니다. 해당 문서를 아래로 스크롤링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때, 문서 주소복사(1번)를 누르면 이 문서의 URL이 클립보드로 복사가 됩니다. 이 때, Ctrl+V키를 누르면 아래처럼 링크가 복사됩니다. 이렇게 하면 오피스 문서의 링크를 블러그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http://www.thinkfreedocs.com/docs/view.php?dsn=818336
이 방법말고도 직접 오피스 문서를 블러그내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를 위해 코드복사(2번)을 클릭합니다. 그 결과로 아래와 같이 문서를 삽입할 수 있는 스크립트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코드를 원하는 블러그에 삽입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간혹 블러그들에서 iframe 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간혹 저장시 스크립트 내부에 있는 iframe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단 편집 모드가 아니라 HTML 입력 모드에서 해당 스크립트 코드를 삽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Tstroy에서 HTML편집모드로 전환을 하고 Ctrl+V키를 눌러 해당 코드를 입력한 후 바로 저장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문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편집 후 저장하면 Tstory에서 iframe 코드를 제거하기 때문에 해당 문서를 삽입할 수 없습니다. 조만간 Frash와 iframe없이도 삽입이 가능해지니 큰 문제는 없을 것 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제 어디서나 PPT 문서의 발표도 가능해 지겠죠. 저도 요즘은 외부 발표시 이렇게 해서 발표를 하고 자료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피스 UCC를 유용하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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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블러그 중에 테크런치의 글에 보면 thinkfreedocs에 대한 소개를 하는 데 그중에서 사진 한장이 눈에 띠입니다. 2행1열의 사진이 바로 저 입니다 .^-^ . 그냥 유명해 졌네요.
댓글들의 분위기도 이제 PDF없어 좋고 다양한 문서들로 인해 효과적으로 글들을 작성할 수도 있고 ... 대부분 좋은 평가가 많은 것 같읍니다. 특히, 이미지,동영상 등과 더불어 문서 UCC에 대한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라 무척 고무적입니다. 아직 개발은 못했지만 이들 UCC가 마치 복합문서처럼 유기적으로 결합되면 유용하겠죠. 동영상을 보면서 관련 문서를 함께 보고 그 연관성을 평가하고 관련 문서를 보며 연관 이미지를 찾아 등록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단순히 URL을 통해 연결되는 웹 문서와는 다른 양질의 정보가 될 것 입니다. 아마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정도 되면 가능해 지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온토로직하고 시멘틱웹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제 좀 생각이 좀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 국내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
Docs에 올라오는 문서를 모니터링하다 국내에서 유사한 서비스의 오픈을 준비하는 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열심히 경쟁해서 시장을 키웠으면 합니다. 아마 Q3에는 국내 사용자에게 완벽한 한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Docs 팀에 미안한 마음을....
Docs개발팀의 경우 발음상 닥(닭?)팀이라고 내부에서 불리고 팀장의 경우 닭우두머리, 닭대가리란 그다지 유궤하지 않은 발음으로 부른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싶네요.. 닥팀, 닥대가리 미안해요....어쩌나 이젠 너무 유명해져서...그 간 고생많았어요..